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2022/09/03 20

[위성사진] 11호태풍 힌남노 실시간예상경로·현재위치 '제주·부산·서울 오늘·내일날씨'

[위성사진] 11호태풍 힌남노 실시간예상경로·현재위치 '제주·부산·서울 오늘·내일날씨' 기자명 박준민 기자 입력 2022.09.03 21:45 2022년 11호 태풍 힌남노 실시간예상경로, 현재위치 위성사진 3일 오후 21시 기준 (중화민국 통신부 중앙기상국 제공) 루사·매미급 2022년 11호 태풍 힌남노 경로가 한반도를 향해 더 가까이 북상중이다. 11호 태풍 #힌남노 대비 중대본 1단계 가동했다. 태풍 '힌남노'는 6일 새벽 제주도를 지나 경남지역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며, 태풍 위력은 '02년 루사, '03년 매미를 능가하며 남부지역을 포함한'전국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상민 행안부장관은 이에 따라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

신문 이야기 2022.09.03

김신영, 고향 대구서 3만명 앞 '전국노래자랑' 첫 녹화.."송해 본받을 것"(종합)

김신영, 고향 대구서 3만명 앞 '전국노래자랑' 첫 녹화.."송해 본받을 것"(종합) 공정식 기자 고승아 기자입력 2022.09.03. 18:08 '전국노래자랑' 새 MC 참가자들과 어우러져 방송인 김신영이 3일 오후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전국노래자랑' 대구광역시 달서구 편 녹화에서 MC를 맡아 첫 진행을 선보이고 있다. 2022.9.3/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 서울=뉴스1) 공정식 고승아 기자 = 방송인 김신영이 '전국노래자랑' MC 데뷔 신고식을 고향에서 성공적으로 치렀다. 김신영은 3일 오후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진행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 대구광역시 달서구 편 녹화에서 MC로 무대에 섰다. 이날 녹화는 대면으로 진행된 가운데..

연예 유명인 2022.09.03

'연방제 무색'..점점 두 쪽으로 쪼개지는 미국

'연방제 무색'..점점 두 쪽으로 쪼개지는 미국 김지연입력 2022.09.03. 22:06 낙태권·총기·방역 등 여러 문제서 정치색깔 뚜렷 주정부 영향력과 정책 편차 커지면서 美 이념 양극화↑ 미국 백악관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연방제인 미국이 주별로 진보와 보수라는 이념적 양극화 현상이 점점 뚜렷해지면서 두 쪽으로 갈라지고 있다고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국가 이름에서 나타나듯 미국(United States of America)은 50개 주(州)의 연합체로, 주정부의 독자적인 권한을 인정하되 중앙정부인 연방정부가 전국적 차원에서 정책과 법률을 만들어 시행하면서 안정과 통합을 꾀한다. 하지만 최근 각 주의 정책마다..

미국 이야기 2022.09.03

[위클리 건강] "정신과 가보고 싶은데 기록 남을까 걱정돼요"

[위클리 건강] "정신과 가보고 싶은데 기록 남을까 걱정돼요" 송고시간2022-09-03 07:00 김잔디 기자 서울대병원 박지은 교수 "진료기록은 누구도 본인 허락 없이 열람할 수 없어"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26세 공무원 시험 준비생 이모 씨는 요즘 들어 우울과 불안감이 심해졌다.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을 받아볼까 생각하다가도, 진료 기록이 남아 향후 취업에 불리해질까봐 두려워 쉽게 용기를 내지 못한다. 우울, 불안, 무기력 등으로 정신 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회에 팽배한 오해와 편견, 그리고 막연한 불안감 탓에 정신과 방문을 꺼리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누군가 본인의 진료 기록을 들춰볼 수 있는 건 아닌지, 약물 치료를 시작하면 쉽게 중단하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등..

건강 이야기 2022.09.03

시골 소녀 애원에도 염소 빼앗아 도살한 어른들…미국서 '시끌'

시골 소녀 애원에도 염소 빼앗아 도살한 어른들…미국서 '시끌' 송고시간2022-09-03 21:31 오진송 기자 위탁해 키우던 염소 판매 철회 요청했지만 보안관까지 동원해 결국 도축 염소 '시더'의 생전 모습 [비영리 로펌 '동물을 위한 법 발전'(ALA) 페이스북 계정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미국의 한 소녀가 농업단체의 위탁을 받아 키우다 정이 든 염소를 계속 키우고 싶다고 애원했지만 단체가 보안관까지 동원해 염소를 데려가 도축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3일(현지시간)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州) 섀스타 카운티에 사는 제시카 롱은 딸과 함께 지난 4월 흰 바탕에 귀와 눈 주위가 갈색 털로 뒤..

미국 이야기 2022.09.03

고르바초프 장례식에 추모객 수천명 몰려..푸틴은 불참

고르바초프 장례식에 추모객 수천명 몰려..푸틴은 불참 신창용입력 2022.09.03. 20:56 지난달 30일 별세한 고르바초프 장례식, 모스크바서 엄수 크렘린궁, 국장 여부 확답 피해..옐친 때 국장과 대조 고르바초프 장례식 (모스크바 AP=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의 장례식이 거행된 러시아 모스크바의 '하우스 오브 유니언' 필라홀 바깥에서 한 여성이 헌화할 꽃을 들고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2022.9.3 photo@yna.co.kr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고(故)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비에트연방(소련) 대통령의 장례식이 3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엄수됐다. AP·AF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모스크바 도심에 있는 '하우스 오..

세계 이야기 2022.09.03

이재명, 檢소환에 "먼지털다 안되니 엉뚱한 걸로 꼬투리" 첫 입장표명

이재명, 檢소환에 "먼지털다 안되니 엉뚱한 걸로 꼬투리" 첫 입장표명 김성준 기자 입력: 2022-09-02 12:2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오전 광주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기자들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와 관련한 검찰의 소환 통보에 "먼지털이하듯 털다가 안 되니까 엉뚱한 것 가지고 꼬투리 잡고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 대표가 전날 검찰의 소환 통보를 받은 뒤 내놓은 첫 입장이다. 이 대표는 이날 광주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들께서 맡긴 권력을 국민들에게 더 나은 삶을 만들고 민생을 챙기고 위기를 극복하는데 써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자신에 대한 검찰 수사에 정권 차원..

정치 이야기 2022.09.03

고민정 폭탄발언 "이재명 檢 소환·김건희 여사 논문 발표 6일, 왜 하필이면.."

고민정 폭탄발언 "이재명 檢 소환·김건희 여사 논문 발표 6일, 왜 하필이면.." 권준영입력 2022.09.03. 09:15 "'충격적 내용' 발견됐다고 예고 된 바 있는데, 하필이면 왜 같은 날인지 모르겠어" "자정 앞둔 몇 분 전에 마치 군사적전 하듯 기습적으로 기소가 전격적 발표됐던 게 기억" 정경심 전 교수 응원 "이명박은 되고, 정겸심은 안 되는 이유 밝혀 달라" (왼쪽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고민정 민주당 최고위원,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검찰 소환일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논문 관련 발표일이 같은 9월 6일인 점을 부각하면서 "충격적 내용이 발견되었다라고 예고 된 바 있는데 하필이면..

정치 이야기 2022.09.03

'계곡살인' 이은해 "남편 카드로 한달 택시비 200만원"

'계곡살인' 이은해 "남편 카드로 한달 택시비 200만원" 입력2022-09-02 08:37:03 수정 2022.09.02 08:37:03 김민혁 기자 피해자 윤씨의 '절친' 증인으로 나와 진술 檢 이은해에 간접살인 혐의 추가…공소장 변경 이른바 ‘계곡 살인사건’ 피고인 이은해(31)씨가 자신의 남편이자 피해자인 고(故) 윤모(사망 당시 39세)씨의 신용카드로 한 달 택시비만 200만원을 사용해 윤씨가 경제적으로 힘들어했다는 증언이 1일 나왔다. 검찰은 직접살인 혐의에 이어 간접살인 혐의도 추가했다. 인천지법 형사15부(이규훈 부장판사)는 이날 이씨와 조씨의 13차 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피해자 윤씨가 자신의 힘든 상황을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진 윤씨의 친구 A씨를 증인으로 불렀다. A씨는 윤씨에게 “내..

범죄 이야기 2022.09.03

"여성 혼자 절대 여행하지 마세요"..세계서 가장 위험한 국가는

"여성 혼자 절대 여행하지 마세요"..세계서 가장 위험한 국가는 김민혁 기자입력 2022.09.03. 18:11수정 2022.09.03. 18:47 2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의 모습. 연합뉴스 [서울경제] 한국이 ‘여성 혼자 여행해도 안전한 나라’ 19위로 꼽혔다. 가장 안전한 나라는 아일랜드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여행사 바운스는 최근 34개국을 대상으로 ‘2022년 여성 혼자 여행하기 안전한 나라’를 분석해 순위를 발표했다. 이번 분석에는 폭력 및 성폭력 피해 비율, 10만 명당 살해된 여성 비율, 안전지수, 밤에 혼자 걷기 안전하다고 느끼는 정도, 가정폭력 비율, 양성평등 지표 등 그간 각종 기관이 조사한 7가지 지수가 반영됐다. 가장 안전한 나라로 꼽힌 ..

여행 이야기 2022.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