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트럼프 방한해달라" 통화누설한 강효상 전 의원, 1심 집행유예 이세연 기자입력 2022. 9. 20. 11:03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한미정상 통화유출 혐의를 받는 강효상 전 국회의원(당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외교상기밀누설등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2.9.2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미 정상 간의 통화 내용을 유출한 혐의로 기소된 강효상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김태균 부장판사는 20일 외교상기밀누설 등 혐의로 기소된 강 전 의원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공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