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2022/09/25 12

"까불지마 하토야마"..'일본 무한책임론' 주장에 日누리꾼들 '발끈'

"까불지마 하토야마"..'일본 무한책임론' 주장에 日누리꾼들 '발끈' 정윤미 기자입력 2022. 9. 25. 17:53 하토야마 방한해 "日, 무한책임 자세 가지면 한일 문제 해결 가능" '돌아오지마'·'총리 만든 민주당 반성' 등 온라인서 비난 여론 확산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가 24일 전북 정읍시를 방문하고 세계평화 및 한일문화, 경제 협력 교류를 위한 특강을 하고 있다./2022.09.24 ⓒ News1 박제철 기자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가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해 '일본의 무한 책임'을 강조한 데 대해 25일 일본 온라인상에서 분노의 목소리가 쇄도하고 있다고 일본 매체 스마트플래시가 보도했다. 앞서 하토야마 전 총리는 전날 방한해 전북 정읍시청이 주최..

일본 이야기 2022.09.25

권성동 "MBC가 조작한 자막이 사실이라면, 외교적 문제 될 수 있어"

권성동 "MBC가 조작한 자막이 사실이라면, 외교적 문제 될 수 있어" 노현아입력 2022. 9. 25. 14:56수정 2022. 9. 25. 15:40 ▲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으로 불리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 영상을 최초 보도한 MBC에 대한 공세를 연일 이어갔다. 권 의원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08년 광우병 조작선동이 있었다. 당시 MBC는 명백한 거짓말로 나라를 뒤집어놓았다”며 “야당과 좌파언론은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을 제2의 광우병 조작선동의 기회로 이용하고자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MBC는 대통령과 주변 참모와의 대화를 ‘(미국)국회에서’, ‘바이든은 쪽팔려서’와 같은 자막을 달아 뉴스에 내보냈..

말이 아닌 말 2022.09.25

제대로 폭발한 박지현.."원전에 목숨 거는 한심한 尹정부 생각하면 한숨만"

제대로 폭발한 박지현.."원전에 목숨 거는 한심한 尹정부 생각하면 한숨만" 권준영입력 2022. 9. 25. 10:18수정 2022. 9. 25. 13:58 '9월 기후정의행동' 집회 참석 사실 알린 박지현.."인간의 생존에 대비하지 못하는 우리 정치 생각하면 암담" "기후는 이제 '미룰 수 있는' 미래과제 아닌, '미루면 죽는' 당면한 핵심과제라는 걸 실감" "탄소중립 실패하고 기후 붕괴 직면해 인류 대멸종의 길로 가고 있을까"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 '기후위기 못 막는 정치는 필요없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에 참여 중인 한 시민.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그린피스와 기후위기비상행동, 참여연대 등 400여 개 단체로 ..

웃긴 이야기 2022.09.25

전광훈 만난 강신업 폭탄발언.."'광화문 집회' 이끌며 尹대통령 세워 나라 구해"

전광훈 만난 강신업 폭탄발언.."'광화문 집회' 이끌며 尹대통령 세워 나라 구해" 권준영입력 2022. 9. 25. 11:36수정 2022. 9. 25. 13:40 "저들은 목사님이 두려워 두 번씩이나 구속시켜" "전광훈 목사님! 저도 견위수명의 자세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지키는 데 앞장설 것" 전광훈(왼쪽) 사랑제일교회 목사와 강신업 변호사. 전광훈(왼쪽) 사랑제일교회 목사와 강신업 변호사.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팬클럽 회장 출신인 강신업 변호사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를 만난 사실을 전하면서 "저들은 목사님이 두려워 두 번씩이나 구속을 시키고 이런 저런 회유까지 하며 목사님의 입을 틀어막으려 했지만, 목사님은 오직 나라 사랑의 맘으로 광화문 집회를 이끌며 윤석열 대통령을 세워 나라를 ..

나쁜 이야기 2022.09.25

민주 "오세훈, 친일 잔치로 서울 역사에 일본 색깔 입히려 하나"

민주 "오세훈, 친일 잔치로 서울 역사에 일본 색깔 입히려 하나" 고동욱입력 2022. 9. 25. 16:53 '정동야행' 행사서 日순사·헌병대 옷 대여 논란 비판 더불어민주당 오영환 원내대변인.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5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겨냥해 "친일 잔치로 서울의 역사에 일본의 색깔을 입히려는 것이냐"고 비판했다. 민주당 오영환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서울시가 개최한 덕수궁 '정동야행' 행사에서 일본 순사와 헌병대의 옷을 대여해주는 역사 체험이 진행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 원내대변인은 "광화문광장의 변천 과정을 담은 포스터에 조선총독부 건물과 일장기가 연상되는 붉은 원이 포함돼 논란이 된 것이 불과 한 달 전"이라며 "시민이 낸 세금을 친..

나쁜 이야기 2022.09.25

"수출기업들 연평균 환율 1,303원 전망…수익성 악화"

"수출기업들 연평균 환율 1,303원 전망…수익성 악화" 송고시간2022-09-25 11:35 최평천 기자 전경련 설문…"생산비 증가 영향이 가격 경쟁력 효과 상쇄" 코스피 2,300 내주며 마감, 원/달러 환율도 달러 강세 계속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23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이날 거래를 마감한 코스피와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2% 가까이 하락하며 2,300선을 내주며 하락했고, 원/달러 환율은 1,400원대를 유지하며 장을 마쳤다. 2022.9.23 hkmpooh@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우리나라 수출기업들은 원/달러 환율이 연말까지 1,400원선을 유지하면서 올해 연평균 환율이 1,303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는 조사 결과가 ..

슬픈 이야기 2022.09.25

동일인 맞나?..러 고문에도 살아남은 군인, 충격 근황 [우크라 전쟁]

동일인 맞나?..러 고문에도 살아남은 군인, 충격 근황 [우크라 전쟁] 송현서입력 2022. 9. 24. 21:35수정 2022. 9. 24. 22:06 [서울신문 나우뉴스] 러시아군의 포로가 된 미하일로 디아노프는 갖은 고문과 열악한 환경에서 4개월을 버틴 뒤 이전 모습(왼쪽)을 보기 어려울 만큼 건강이 악화된 모습으로 가족 품에 돌아왔다. 러시아 군에게 약 4개월 간 포로로 잡혀 있었던 우크라이나 군인이 모진 고문과 극한 상황을 견디고 살아남은 뒤, 끔찍한 포로생활을 폭로하기 위해 현재 모습을 공개했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해외 언론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군 제 36여단에서 폭무하던 미하일로 디아노프(42)는 우크라이나군의 최대 항전이 펼쳐졌던 동부 마리우폴 아조우스탈 제철소에서 현지..

세계 이야기 2022.09.25

일산 신도시 실태.. 겉모습과 달리 안은 주저앉고 물 줄줄

일산 신도시 실태.. 겉모습과 달리 안은 주저앉고 물 줄줄 신성철입력 2022. 9. 24. 11:01 1기 신도시 노후화 실태 전수 조사: 일산 편 깔끔한 외관..실상은 누수 천지에 주차 지옥 일자리 부족으로 인한 교통 대란도 지역 숙제 1기 신도시 재정비가 뜨거운 감자입니다. 정부는 내실 있는 재정비를 위해 계획을 세우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주민들은 하루빨리 계획을 잡아 순차적으로라도 재정비에 들어가야 한다고 재촉합니다. 혹시 재건축 호재를 어서 누리고 싶은 걸까요? 아니면 노후화된 집에서 더는 살 수 없다는 호소인 걸까요? ‘재건축 촉구’ 피켓만으로는 알 수 없는 실태를 전하기 위해 1기 신도시 5곳 전부를 주민과 함께 각각 다녀봤습니다. 평일 낮 일산 신도시 아파트 단지의 풍경은 깔..

일산 이야기 2022.09.25

"딸에게 무속인 강요" 누나 살해 60대 구속영장

"딸에게 무속인 강요" 누나 살해 60대 구속영장 보도국입력 2022. 9. 24. 18:17 서울 강동경찰서는 자신의 딸에게 무속인이 되라고 종용했다는 이유로 친누나를 폭행해 숨지게 한 60대 남성에 대해 오늘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23일) 오전 10시쯤 강동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무속인인 누나를 둔기 등으로 마구 때려 과다출혈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범행 9시간 뒤 "누나가 숨을 쉬지 않는다"며 119에 자진 신고했습니다. #딸 #무속인 #친누나 #폭행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TV.

범죄 이야기 2022.09.25

민노총 2만8000여명 규모 총궐기.."노동개악·민영화 저지"

민노총 2만8000여명 규모 총궐기.."노동개악·민영화 저지" 손희정입력 2022. 9. 24. 17:59수정 2022. 9. 24. 18:04 민주노총 대전본부 소속 조합원들이 24일 오후 대전 중구 서대전공원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정부의 노동 개악 저지와 근로기준법 개정 등을 요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주말인 24일 정부의 노동 정책을 규탄하고 개혁 입법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 13개 지역에서 열린 결의대회에는 주최 측 추산 2만8000여명이 참석했다. 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1시부터 대통령실이 위치한 서울 용산구의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3번 출구 앞에서 총궐기 결의대회를 열었다. 8차선 도로 중 4차선을 가득 메운 노조원들은 머리에 붉은 띠를 두르고 구호를 외쳤..

신문 이야기 2022.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