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사저 옆 마을 이장이 무엇을 했길래?..파면 촉구 4000여 명 동의 강보금입력 2022. 9. 22. 17:06 시민단체, 양산시장과 하북면장 앞 서명지, 진정서 발송 평산마을로 들어가는 입구에 놓인 경호처의 안내 팻말./양산=강보금 기자 [더팩트ㅣ양산=강보금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에 보수 및 극우성향 단체와 개인 유튜버의 시위.집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웃한 마을의 이장을 파면하라는 목소리가 나왔다. 시민단체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이하 적폐청산)와 평산마을지킴이는 지난 18일 평산마을에 이웃한 인근마을 이장에 대한 파면촉구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적폐청산 신승목 대표에 따르면, 해당 서명운동에는 4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양산시장과 하북면장 앞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