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이 상정 안 해도 가능"..박진 해임건의안 밀어붙이는 野 박지원입력 2022. 9. 29. 06:01수정 2022. 9. 29. 06:55 29일 본회의서 표결 강행 방침 대통령실 "강제력 없는 건의안" 야당이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밀어붙이고 있다. 김진표 국회의장이 해임건의안을 안건으로 상정하지 않더라도 국회법상 본회의 보고 후 72시간 이내에 표결한다고 돼 있기 때문에 오는 29일 반드시 표결을 강행하겠다는 방침이다. 박진 외교부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별관에서 열린 제7차 한-영 외교장관 전략대화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28일 MBC 라디오에서 “27일 본회의에서 (해임건의안) 보고가 이뤄졌다”며 “30일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