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국운] “계묘년 한반도, 초목이 비를 맞은 격…외교‧경제 등 두루 상승‧반등할 것” 임혜지 기자 승인 2023-01-01 07:00 역리학자 한가경 원장 신년 인터뷰 국운, 나무가 단비 만나듯 활기 찾아 윤석열 대통령, 법 앞의 평등 이뤄야 종교계, 큰인물 나타나 통합 이룰 것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한가경 미즈아가행복작명연구원장이 서울 강서구 사무실에서 본지와의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3.01.01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시끄러웠던 한 해를 보내고 2023년 계묘년 (癸卯年) ‘검은 토끼’의 해가 밝았다. 새해에도 여전히 지구촌 상황은 복잡다단하다. 한 해, 국내를 비롯한 세계는 어떻게 흘러갈까. “미국, 유럽 등 세계 경제는 2023년에도 심각한 침체를 이어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