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포 사격? 폭약으로 포성 흉내…한국군 속아넘어갔다” 신진호입력 2024. 1. 7. 16:35 북, 5~6일 이틀 연속 서북도서 인근서 사격 김여정 “발파용 폭약 터뜨려 한국군 반응 주시 …한국군, 포성으로 오판하고 거짓 꾸며대”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2022년 8월 11일 평양에서 열린 전국비상방역총화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 캡처북한 대수압도의 포문 - 7일 오전 인천 옹진군 대연평도 망향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대수압도에 포문이 보이고 있다. 2024.1.7 연합뉴스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NLL) 북쪽에 5~6일 이틀 연속 포 사격을 실시한 것과 관련해 “기만작전을 펼쳤는데 대한민국 군이 속아 넘어갔다”고 주장했다.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7일 조선중앙통신에 공개한 담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