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왔으면 일본어로 주문해라" 생트집 잡던 선술집 결국방제일기자입력2024.04.23 12:50 "일본에 왔으면 일본말 써야" 불쾌감 드러내논란 확산하자 결국 무기한 휴점 들어가외국인 손님에게 "일본에 왔으면 일본어로 주문하라"며 일본어 사용을 고집한 선술집 업주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지난 20일 엑스(X·구 트위터)에는 일본에서 선술집을 한다던 A씨의 글이 올라왔다.그는 이 글에서 "어제 백인 커플이 가게에 찾아왔길래 '일본어를 모르면 응대할 수 없다'고 말했다"며"그들이 'No english menu(영어 메뉴는 없나요)’라고 묻길래 일본어로 '없다'고 대답해줬다"고 적었다.외국인 손님에게 "일본에 왔으면 일본어로 주문하라"며 일본어 사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