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세계 이야기 283

20대 여배우 자택서 성폭행한 佛국민배우, 북한 가서 한 짓

20대 여배우 자택서 성폭행한 佛국민배우, 북한 가서 한 짓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boyondal@mk.co.kr)입력 2023. 12. 18. 09:33 北정권 수립 70주년 기념행사서 통역女 ‘성희롱’ 프랑스 정부 국가 최고 훈장 취소 검토 성폭행 혐의 등으로 기소된 국민 배우 제라드 드파르디외(74)에 대해 프랑스 정부가 국가 최고의 훈장인 레지옹도뇌르 훈장 취소 검토에 들어갔다. [사진출처 = 르파리지앵] 성폭행 혐의 등으로 기소된 국민 배우 제라드 드파르디외(74)에 대해 프랑스 정부가 국가 최고의 훈장인 레지옹도뇌르 훈장 취소 검토에 들어갔다고 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르파리지앵에 따르면 압둘 말라크 프랑스 문화부 장관은 전날 저녁 한 방송 프로그램에 나와 레디옹도..

세계 이야기 2023.12.18

도미니카 공화국 5남매, 사자얼굴증 발현… 원인 뭘까?

도미니카 공화국 5남매, 사자얼굴증 발현… 원인 뭘까? 이해나 기자입력 2023. 12. 3. 16:00 [해외토픽] 도미니카 공화국에 사는 한 가정 열두 남매 중 다섯 명에게서 '사자얼굴증'이 나타났다. 사자얼굴증이 나타난 다섯 남매 중 안토니오(왼쪽)와 그라시오사의 모습.​/사진=더 선 도미니카 공화국에 사는 한 가정의 다섯 자녀가 '사자얼굴증'을 겪고 있는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1월 29일(현지시간)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12남매 중 5명인 이사야, 그라시오사, 프리시오사, 안토니오, 미겔리나 바티스타는 외모로 인해 어릴 때부터 '외계인' 소리를 들었다. 이들은 사자얼굴증으로 인해 광대뼈가 과도하게 발달했고, 얼굴이 부었다. 이사야는 "얼굴 변형뿐 아니라 두통, 호흡곤란, 근육통 등도 동반된..

세계 이야기 2023.12.04

이스라엘 "하마스, 가자 지구 통제 상실…남쪽으로 도주 중"

이스라엘 "하마스, 가자 지구 통제 상실…남쪽으로 도주 중" 김종훈 기자입력 2023. 11. 14. 08:10수정 2023. 11. 14. 08:35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 "하마스 정권 신뢰 잃었다"… 현지매체 "이스라엘 부대, 하마스 의사당서 사진 촬영" 벤야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왼쪽)와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로이터=뉴스1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하마스는 가자 지구 통제력을 상실했다"고 13일(현지 시각) 밝혔다. 이날 타임즈오브이스라엘 보도에 따르면 갈란트 장관은 "(가자 지구에서) 이스라엘 방위군(IDF)을 막을 수 있는 하마스 세력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갈란트 장관은 "IDF는 모든 지점으로 진격하는 중"이라며 "테러리스트들은 남쪽으로 도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 이야기 2023.11.14

"출구가 없다" 전쟁 할수록 이득 보는 이스라엘과 하마스

"출구가 없다" 전쟁 할수록 이득 보는 이스라엘과 하마스 CBS 오뜨밀입력 2023. 10. 15. 14:48수정 2023. 10. 15. 14:51 이스라엘-하마스, 출구 없는 전쟁 일주일 째 집단 학살에 백린탄 사용, 민간인 희생 커져 이스라엘 극우 인사 "인질 고려 말라" 발언도 하마스, '아랍-이스라엘 화해 중단' 목적 달성 이 총리 네타냐후, 본인 위기 전쟁으로 돌파? 이스라엘-하마스 '적대적 공생' 끝낼 수 있나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20:05~21:00) ■ 진행 : 채선아 아나운서 ■ 대담 : 윤지나 기자, 신혜림 PD ◇ 채선아> 좀 더 밀도 있게 알아볼 이슈 짚어보는 뉴스 탐구생활 시간입니다. 윤지나 기자, 신혜림 PD, 나와 계세요. ◆ 윤지나, 신혜림> 안녕하세..

세계 이야기 2023.10.15

아니, 디젤이라고 주차요금을 더 내? 영국 소도시에서는 앞으로 가능해진다

아니, 디젤이라고 주차요금을 더 내? 영국 소도시에서는 앞으로 가능해진다 조회수 2,5832023. 9. 13. 16:45 본 기사 내용과 관련 없습니다 / 출처:pixabay [M투데이 온라인팀] 영국 남부의 소도시 배스는 지난주 자동차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따른 가변 요금제를 주차장에 도입하기로 했다. ULEZ(Ultra Low Emission Zone) 적용 규칙에 따라 모든 디젤 차량과 일부 가솔린 모델 소유자는 도심의 시영 주차장을 이용할 때 더 많은 주차요금을 내야 한다. 예를 들어, 디젤 차량 운전자의 경우 기존 시간당 1.7파운드(약 2,800원)에서 2.5파운드(약 4,200원)으로 47% 주차요금이 올라간다. 배스 앤 노스 이스트 서머셋 의회는 오염물질을 많이 내뿜는 차량을 소유한 사람들..

세계 이야기 2023.09.13

"배은망덕 젤렌스키!"…서방이 이 갈면서도 지원 못 끊는 이유는

"배은망덕 젤렌스키!"…서방이 이 갈면서도 지원 못 끊는 이유는 정승임입력 2023. 7. 15. 04:31 나토 비판한 젤렌스키 트윗에 나토 '발끈' 정상회의 공동선언에 '우크라 초청' 배제 검토 '전략적 가치'에 우크라이나 손절은 못해 조 바이든(왼쪽)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중 주요 7개국(G7) 정상과의 별도 회담 이후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동 지지 선언을 하면서 얘기를 나누고 있다. 빌뉴스=AP 뉴시스 우크라이나가 지난 12일 폐막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서 ‘나토 가입 초청장’을 받지 못할 뻔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우크라이나의 가입 일정을 확정하지 않은 ‘반쪽..

세계 이야기 2023.07.15

우크라戰 지휘하던 러 수로비킨 장군 체포…프리고진 반란 가담 혐의

우크라戰 지휘하던 러 수로비킨 장군 체포…프리고진 반란 가담 혐의 이현우입력 2023. 6. 29. 08:54수정 2023. 6. 29. 09:06 군부서 반푸틴파 색출…"대대적 숙청 시작"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군 통합사령관을 맡았던 세르게이 수로비킨 러시아군 통합 부사령관이 바그너그룹 군사반란에 가담한 의혹으로 체포 및 구금된 것으로 알려졌다. 군사반란의 주체였던 예브게니 프리고진 바그너그룹 대표가 벨라루스로 떠난 직후 러시아 군부에 광범위한 조사가 시작되면서 대대적인 숙청이 시작된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러시아 현지매체인 모스크바타임스는 익명을 요구한 복수의 러시아 국방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날 "수로비킨 장군이 바그너 군사반란에 연루된 혐..

세계 이야기 2023.06.29

[속보] “타이태닉호 잠수정 잔해서 사람 추정 유해 회수”

[속보] “타이태닉호 잠수정 잔해서 사람 추정 유해 회수” 권윤희입력 2023. 6. 29. 07:46수정 2023. 6. 29. 08:01 28일(현지시간) 캐나다 뉴펀들랜드 세인트존스항구에서 캐나다 해안경비대가 타이타닉호 근처 해저에서 발견한 관광 잠수정 ‘타이탄’ 잔해를 하역하고 있다. 2023.6.28 AP 연합뉴스 잠수정 ‘타이탄’ 사고를 조사 중인 미 해안경비대가 타이태닉호 근처 해저에서 사람 추정 유해를 발견해 회수, 뭍으로 옮겼다고 2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미국 CNN방송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날 밤 미 해안경비대는 잠수정 ‘타이탄’ 잔해 더미에서 사람으로 추정되는 유해를 수습했다고 밝혔다. 미 해안경비대는 성명에서 “타이탄 잠수정 잔해 안에서 인체로 추정되는 유해 일부가 발..

세계 이야기 2023.06.29

인도서 열차 충돌로 최악의 참사…"최소 233명 사망"

인도서 열차 충돌로 최악의 참사…"최소 233명 사망" CBS노컷뉴스 박성완 기자입력 2023. 6. 3. 11:21 "부상자도 900명 넘어" 탈선한 열차가 다른 열차와 충돌 인도 열차 사고 현장. 연합뉴스 인도 동부 오디샤주에서 열차가 충돌해 최소 200여명이 숨지고 900명이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다. CNN과 BBC,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후 7시20분쯤 오디샤주 주도 부바네스와르에서 약 200km 떨어진 발라소르 인근에서 열차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 인도 당국은 이 사고로 최소 233명이 숨지고 900명 넘게 다친 것으로 파악했다. 아직도 많은 이들이 객차 안에 갇혀 있어 구조‧수색 작업이 이어지는 가운데 순드한슈 사란기 오디샤주 소방국장은 "중상자가 많아 희생자 수..

세계 이야기 2023.06.03

“지구 왜 이래” 베트남 ‘사상최악’ 펄펄 끓고, 호주 때이른 ‘냉동한파’

“지구 왜 이래” 베트남 ‘사상최악’ 펄펄 끓고, 호주 때이른 ‘냉동한파’ 입력 2023. 5. 10. 08:58 [123RF]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동남아시아 국가가 사상 최악의 혹서기를 겪는 반면, 이제 가을 날씨여야 할 호주에선 때이른 겨울 한파가 다가오는 등 이상기후 현상이 곳곳에서 관측되고 있다. 8일(현지시간) 베트남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전날 북부 응에안성 뜨엉즈엉현이 섭씨 44.2도를 찍었다. 베트남 사상 최고 기온이다. 전날 북부 타인호아성 호이쑤안이 찍은 최고 기온(44.1도)을 하루 만에 갈아치웠다. 비슷한 때 이웃국가 라오스 루앙프라방은 43.5도, 태국 방콕은 41도를 넘기는 등 일대가 펄펄 끓고 있다. 지난달 태국 서부 막주에선 최고 기온이 44.6도까지 올랐다. 미얀마 동..

세계 이야기 2023.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