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마크롱은 걸어서도 갔다…역대급 조문외교 현장 등록 :2022-09-19 14:07수정 :2022-09-19 15:09 이정아 기자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관 안치된 런던 웨스트민스터홀 각국 정상 등 조문객 운집…윤 대통령은 교통 통제 탓 취소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각) 부인 브리지트 여사와 함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관이 안치된 런던 웨스트민스터 홀로 걸어가고 있다. 여왕의 장례식은 하루 뒤인 19일부터 국장으로 치러진다. 런던/로이터 연합뉴스 영국의 최장 재위 군주였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이 19일(현지시각) 엄수되는 가운데, 각국 정상과 왕족부터 시민에 이르는 다양한 조문객들이 여왕과의 마지막 작별인사를 위해 런던으로 운집했다.19일 오전 11시 런던 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