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가 고백한 다중인격·의처증은 마약 부작용" 입력 2022.09.29 12:00 수정 2022.09.29 14:12 최진묵 인천참사랑병원 마약중독 상담실장 "필로폰 투약시 집착·의심 증세 발현" "투약 한 번에 오르가슴 100배 쾌감" "코로나 이후 2030대 마약 급증, SNS가 창구"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유명 작곡가이자 사업가인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가 28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법에 출두하고 있다. 연합뉴스 마약(필로폰)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유명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가 최근 방송에서 고백한 다중인격과 의처증이 대표적 마약 부작용이라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 23년 동안 마약을 투약하다 마약중독 상담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