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경찰, 대통령 취임식 참석 논란 수사관 수사배제 않기로 이정하입력 2022. 9. 19. 14:55수정 2022. 9. 19. 17:15 대통령 처가 회사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의혹' 수사관 경기남부청 "해당 수사관, 수사 배제 이유 없었다" 판단 윤석열 대통령 처가 회사가 연루된 경기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의혹을 수사하다가 윤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장을 받고 참석해 논란이 됐던 경찰관이 해당 사건을 계속 수사하게 된다. 취임식 참석 사실이 드러난 뒤 그를 수사에서 배제하는 방안을 검토했던 경찰 지휘부가 부적절한 비위가 없고 수사에 영향을 미칠만한 위치에 있지 않다는 이유로 그에게 계속 수사를 맡기기로 결정한 것이다. 19일 경기남부경찰청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경찰은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