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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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경찰, 대통령 취임식 참석 논란 수사관 수사배제 않기로

[단독] 경찰, 대통령 취임식 참석 논란 수사관 수사배제 않기로 이정하입력 2022. 9. 19. 14:55수정 2022. 9. 19. 17:15 대통령 처가 회사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의혹' 수사관 경기남부청 "해당 수사관, 수사 배제 이유 없었다" 판단 윤석열 대통령 처가 회사가 연루된 경기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의혹을 수사하다가 윤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장을 받고 참석해 논란이 됐던 경찰관이 해당 사건을 계속 수사하게 된다. 취임식 참석 사실이 드러난 뒤 그를 수사에서 배제하는 방안을 검토했던 경찰 지휘부가 부적절한 비위가 없고 수사에 영향을 미칠만한 위치에 있지 않다는 이유로 그에게 계속 수사를 맡기기로 결정한 것이다. 19일 경기남부경찰청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경찰은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

신문 이야기 2022.09.19

여왕 조문, 마크롱 걸어서 갔는데 윤 대통령 교통사정 들어 취소

여왕 조문, 마크롱 걸어서 갔는데 윤 대통령 교통사정 들어 취소 임병선입력 2022. 9. 19. 15:59수정 2022. 9. 19. 17:12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국장에 참석하기 위해 영국을 찾은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8일(현지시간) 런던 스탠스테드 국제공항에 도착한 공군 1호기 계단을 조심스럽게 내려오고 있다.런던 뉴시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식이 19일 오전 11시(한국시간 오후 7시)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엄수되는 가운데 전날까지도 여왕의 시신이 안치된 관을 조문하려는 이들의 행렬이 길게 이어졌다. 여러 국가 지도자들이 경쟁하듯 국장이 열리기 전이라도 여왕의 마지막 모습을 보겠다며 조문 행렬에 가세했다. 특히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부인 브리지트..

신문 이야기 2022.09.19

윤 대통령 못 간 여왕 참배..마크롱은 걸어서, 바이든은 차량으로 각각 조문

윤 대통령 못 간 여왕 참배..마크롱은 걸어서, 바이든은 차량으로 각각 조문 인현우입력 2022. 9. 19. 16:00 영국 의회 건물에 안치된 엘리자베스 2세 관 일반공개 마지막 날인 18일 각국 수장들 대거 조문 참배객들이 19일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궁전 웨스트민스터 홀에 안치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관을 참배하고 있다. 런던=EPA AP 연합뉴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런던으로 향한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런던에 도착했지만, 당초 당일 계획이었던 영국 의회 건물 웨스트민스터 궁전 내 웨스트민스터 홀에 안치된 여왕의 관은 조문하지 못했다. 대통령실 측은 현지 교통 상황 때문에 일정을 진행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인터넷에선 윤 대통령이 기껏 먼..

신문 이야기 2022.09.19

[속보] '이준석 제명 문자 유출' 유상범, 與 윤리위원 사퇴

[속보] '이준석 제명 문자 유출' 유상범, 與 윤리위원 사퇴 이호입력 2022. 9. 19. 17:09 ▲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유상범 의원과 문자를 주고 받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속보] ‘이준석 제명 문자 유출’ 유상범, 與 윤리위원 사퇴 ⓒ 강원도민일보 & kado.net,

정치 이야기 2022.09.19

고민정·박지현, '신당역 실언' 野 시의원 징계 촉구.."같은 당인게 치욕"

고민정·박지현, '신당역 실언' 野 시의원 징계 촉구.."같은 당인게 치욕" 양승식 기자입력 2022.09.19. 14:41수정 2022.09.19. 14:48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지난달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최고의원은 19일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 실언 논란을 일으킨 이상훈 서울시의원에 대해 강력한 징계를 촉구했다. 민주당 지도부 중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을 공개 언급한 건 고 최고위원이 유일하다.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은 이 의원의 제명을 촉구한 뒤 “같은 당에 있는 게 치욕”이라고 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 사건에 대해 일체 공개 발언이나 현장 행보를 하지 않고 있다. 고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 회의에서 “얼마 전 민주..

정치 이야기 2022.09.19

[포토] 마크롱은 걸어서도 갔다…역대급 조문외교 현장

[포토] 마크롱은 걸어서도 갔다…역대급 조문외교 현장 등록 :2022-09-19 14:07수정 :2022-09-19 15:09 이정아 기자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관 안치된 런던 웨스트민스터홀 각국 정상 등 조문객 운집…윤 대통령은 교통 통제 탓 취소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각) 부인 브리지트 여사와 함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관이 안치된 런던 웨스트민스터 홀로 걸어가고 있다. 여왕의 장례식은 하루 뒤인 19일부터 국장으로 치러진다. 런던/로이터 연합뉴스 영국의 최장 재위 군주였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이 19일(현지시각) 엄수되는 가운데, 각국 정상과 왕족부터 시민에 이르는 다양한 조문객들이 여왕과의 마지막 작별인사를 위해 런던으로 운집했다.19일 오전 11시 런던 웨..

세계 이야기 2022.09.19

국힘도 “한심하다”…878억 영빈관 ‘돌발 청구서’에 부글

국힘도 “한심하다”…878억 영빈관 ‘돌발 청구서’에 부글 등록 :2022-09-16 16:08수정 :2022-09-18 16:53 서영지 기자 “경제 어려운데 갑자기? 국민들이 납득하겠냐”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실이 878억원을 들여 영빈관을 신축하겠다고 나서자 국민의힘에서도 “한심하다”는 반응이 터져 나왔다. 경제가 어렵고 ‘여소야대 국회’의 예산 심의도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대통령실이 정무감각 없이 영빈관 신축을 ‘덜컥’ 요청했다는 불만이다. 대통령실 요청으로 기획재정부가 영빈관 신축 사업에 878억6300만원의 사업비를 편성한 사실이 알려지자 국민의힘은 부글거리고 있다. 대통령실 예산 등을 ‘불가침 영역’으로 존..

나쁜 이야기 2022.09.19

군 전투화·내복 예산 삭감에…이재명 “황당하고 기가 차다”

군 전투화·내복 예산 삭감에…이재명 “황당하고 기가 차다” 등록 :2022-09-19 11:40수정 :2022-09-19 13:41 엄지원 기자 전투화 310억, 내복 95억, 팬티 5억 “초부자 감세 막아 장병 예산 정상화”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최고위원이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더불어민주당이 정부의 군 장병 피복비 예산 삭감을 비판하고 나섰다. 이재명 대표는 “황당하고 기가 차다”며 ‘초부자 감세’를 막아 장병 예산을 정상화하겠다고 밝혔다. 19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서영교 최고위원은 “군 장병을 위한다고 군인들 앞에서 웃고 얘기한 윤석열 대통령이 예산에서 군 장병 전투화 (예산) 310억원 삭감, 축구화 21억원을 삭감하고 이 추운 겨..

정치 이야기 2022.09.19

김건희 ‘member Yuji’ 논문, 디자인트렌드학회도 검증 ‘패싱’

김건희 ‘member Yuji’ 논문, 디자인트렌드학회도 검증 ‘패싱’ 등록 :2022-09-19 05:00수정 :2022-09-19 13:42 김민제 기자 연구윤리위 “국민대 결론 인용” 별도 검증없이 1년 만에 결정 “학회 부끄러운 민낯” 비판나와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지난 5월10일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회원 유지’를 ‘member Yuji’라고 적은 논문 등을 학술지에 실었던 한국디자인트렌드학회가 최근 연구부정행위 검증을 위한 연구윤리위원회를 열었으나 국민대의 ‘문제없다’는 결론을 그대로 따르기로 했다. 앞서 국민대는 김 여사가 쓴 논문 4편에 대해 판단 과정은 공개하지 않은 채 ‘부정행위가 ..

나쁜 이야기 2022.09.19

동해 망상해변에서 파도 휩쓸려 실종된 40대 여성 수색중

동해 망상해변에서 파도 휩쓸려 실종된 40대 여성 수색중 전인수입력 2022.09.19. 13:08 ▲ 40대 여성이 19일 새벽 동해 망상해변에서 파도에 휩쓸려 바다에 들어가 실종되면서 해경 등 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강력한 태풍 난마돌이 동해안에 최근접한 가운데 40대 여성이 19일 새벽 동해 망상해변에서 파도에 휩쓸려 바다에 들어가 실종되면서 해경 등 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19일 동해경찰서와 동해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3분쯤 동해 망상동 D호텔에 투숙한 A씨(40대)가 “평소와 다른 이상한 문자를 보냈다”며 지인 B씨가 112에 신고했다는 것. ▲ 40대 여성이 19일 새벽 동해 망상해변에서 파도에 휩쓸려 바다에 들어가 실종되면서 해경 등 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경찰로부터 신고를 ..

사고 이야기 2022.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