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2022/08 546

野, 오석준 대법관 후보자 '부적격'..내일 청문보고서 채택 논의

野, 오석준 대법관 후보자 '부적격'..내일 청문보고서 채택 논의 박혜연 기자입력 2022.08.31. 17:38 박성준 "尹대통령과 친분 거짓진술..스스로 진퇴 결정하길" 1일 오전 인청특위서 보고서 채택할 듯..본회의 동의는 불투명 오석준 대법관 후보자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8.29/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31일 오석준 대법관 후보자(60·사법연수원 19기)에 대해 "대통령과의 친분을 거짓 진술했다"며 "자격이 없다"고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과 몇 번 만난 사이 정도라며 친분을 부정했..

정치 이야기 2022.08.31

전격사퇴 서병수, 등 돌린 안철수.. 스텝 꼬이는 여당 새 비대위

전격사퇴 서병수, 등 돌린 안철수.. 스텝 꼬이는 여당 새 비대위 이민영입력 2022.08.31. 18:30 5일 전국위 앞둔 국민의힘 전운 서 "소신 지키되 걸림돌 안 될 것" 사회권은 윤두현 부의장이 승계 안 "1월 전대, 이준석 출마허용을" 장제원 물러나 반전 계기 될 수도 이 "친박·친이도 몰락" 친윤 직격 서병수 의원 국민의힘 전국위원회 의장으로서 ‘새로운 비상대책위’ 출범의 키를 쥔 서병수 의원이 31일 새로운 비대위 출범에 반대하며 의장직에서 전격 사퇴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를 비롯한 여권 수뇌부의 새로운 비대위 강행에 대한 반발이 이처럼 확산되자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 장제원 의원은 이날 전격적으로 ‘2선 후퇴’를 선언하며 수습에 나섰다. 서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그동안 ..

정치 이야기 2022.08.31

입국 전 PCR 검사, 내달 3일 폐지

입국 전 PCR 검사, 내달 3일 폐지 입국 후 1일 이내 검사는 유지 “최소한의 방역 조치” 기사승인 2022-08-31 10:12:09 쿠키뉴스 자료사진. 내달 3일부터 입국하는 모든 내외국인은 신속항원검사(PCR)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2차관)은 3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해외 입국 검사정책 개선방향을 발표했다. 이 1총괄조정관은 “3일 0시부터 국내에 도착하는 모든 비행기나 선박을 이용하는 모든 내외국인은 PCR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면서 “다만 입국 후 1일 이내에 하는 PCR 검사는 그대로 유지된다. 해..

'매미'보다 센 '힌남노' 한반도 상륙 가능성..태풍 현재 위치는?

'매미'보다 센 '힌남노' 한반도 상륙 가능성..태풍 현재 위치는? 김남하입력 2022.08.31. 15:01수정 2022.08.31. 15:06 ⓒ기상청 갈무리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31일 태풍 분류 단계 중 가장 강력한 '초강력(super strong)' 태풍으로 성장했다. 내달 초 한반도로 접근해 영향을 줄 가능성이 올라가면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28일 발생한 태풍 힌남노는 이날 오전 9시 일본 오키나와 동남쪽 약 25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27km의 속도로 서남서진 중이다. 고수온 해역을 지나면서 중심기압 915hPa(헥토파스칼), 최대풍속 초속 55m/s의 초강력 태풍으로 성장했으며 강풍 반경도 240㎞에 이른다. 힌남노는 다음 달 1일 9시께 일본 오키나..

신문 이야기 2022.08.31

"독도는 일본땅"..중학교서 태극기 불태우고 일장기 걸렸다

"독도는 일본땅"..중학교서 태극기 불태우고 일장기 걸렸다 박상길입력 2022.08.31. 16:13 불에 탄 태극기. 인천 계양경찰서는 중학교 국기게양대에 걸려있는 태극기에 낙서한 뒤 불에 태운 30대 남성 A씨를 국기모독 등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9일 오전 1시 24분께 인천시 계양구의 한 중학교에 몰래 들어가 국기게양대에 걸린 태극기를 내린 뒤 붉은색 펜으로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낙서하고 일부를 불에 태운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 중학교 국기게양대에 불에 태운 태극기 대신 일장기를 걸어놨던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고 탐문수사를 통해 전날 오후 A씨를 경기 성남시 주거지 인근에서 긴급 ..

나쁜 이야기 2022.08.31

권성동 "대학 때 아내가 이재명 미팅 주선" 이재명 "형수님께 안부 전해달라"

권성동 "대학 때 아내가 이재명 미팅 주선" 이재명 "형수님께 안부 전해달라" 김승훈입력 2022.08.31. 16:10수정 2022.08.31. 16:3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일 오전 국회 국민의힘 원내대표실을 예방, 권성동 원내대표와 면담하고 있다. 2022.8.31 국회사진기자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31일 639조원 규모의 윤석열 정부 첫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비정한 예산안”이라고 혹평하며 향후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정부 예산안, 그리고 이때까지의 정책 기조를 보면 ‘지금 민생이 어려운데 이렇게까지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며 “비정하다는 말 외엔 표현할 길이 없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서민 주거 해결을 위..

웃긴 이야기 2022.08.31

[단독] 尹장모·김건희 수사 경찰관 콕 집어 대통령 취임식 초청 - 뉴스버스

[단독] 尹장모·김건희 수사 경찰관 콕 집어 대통령 취임식 초청 - 뉴스버스 시사 2022. 8. 31. 17:17 출처 : https://www.newsverse.kr/news/articleView.html?idxno=2235 [단독] 尹장모·김건희 수사 경찰관 콕 집어 대통령 취임식 초청 기자명 김태현 기자 입력 2022.08.31 13:29 담당 경찰관에 직접 전화로 취임식 참석 요청 청룡봉사상 수상 이유댔지만 다른 수상자 초청 없어 고발인측 "부적절하고 국민감정 무시한 비상식적인 일" "尹 처가 수사 담당 이유였다면 심각한 사안" 지적 나와 김건희 여사가 지난 8월 19일 충북 충주 중앙경찰학교 310기 졸업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선서 대표 졸업생에게 흉장을 달아주고 있다. (사진..

신문 이야기 2022.08.31

경찰, '감사원 퇴직자 불법채용 의혹' 최재형 의원 불송치

경찰, '감사원 퇴직자 불법채용 의혹' 최재형 의원 불송치 장예지입력 2022.08.31. 16:15수정 2022.08.31. 16:30 인사혁신처 유권해석 등 근거 무혐의 판단 시민단체 "이의신청 할 것" 최재형 국민의힘 의원. 공동취재사진. 감사원장 재직 시절 감사원 퇴직자들을 재임용했다는 의혹으로 고발당한 최재형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했다. 31일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한 최 의원을 지난 18일 불송치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 등은 지난해 7월 최 의원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했다. 공수처에서 대검을 거쳐 사건을 넘겨받은 경찰은 최 의원의 범죄혐의를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

사건 이야기 2022.08.31

여성의원 외모 품평 논란 이지성 작가 "좌파에 조리돌림, 우파는 팔짱만.."

여성의원 외모 품평 논란 이지성 작가 "좌파에 조리돌림, 우파는 팔짱만.." 이영수입력 2022.08.31. 12:51수정 2022.08.31. 12:53 "왜 우파 목소리 내는 유명인들 없는지, 다시 한 번 깨달아" "더 강력하게 우파 발언하고, 우파 가치 실천하는 삶 살 것" 국민의힘에 입당한 차유람(왼쪽), 국민의힘 연찬회에서 특강하는 이지성 작가. 연합뉴스 지난 25일 국민의힘 연찬회에서 특강에서 여성의원들 외모를 품평하는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던 정치인 차유람의 남편 이지성 작가가 ‘좌파에게 조리돌림을 당하고 있는데도 믿었던 우파가 다들 팔짱끼고서 지켜만 보고 있다“며 서운한 감정을 내비쳤다. 이 작가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사태 겪으면서 왜 우파 목소리 내는 유명인들이 없는지, 다시 ..

신문 이야기 2022.08.31

[속보] 장제원 "윤석열 정부서 임명직 공직 맡지 않겠다"

[속보] 장제원 "윤석열 정부서 임명직 공직 맡지 않겠다" 김수현입력 2022.08.31. 14:24수정 2022.08.31. 14:43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친윤(친윤석열)계 핵심 인사인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31일 "앞으로도 윤석열 정부에서 어떠한 임명직 공직을 맡지 않겠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이날 자신에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당의 혼란 상에 대해 여당 중진 의원으로서, 인수위 시절, 당선인 비서실장을 지낸 사람으로서 무한 책임을 느낀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러면서 장 의원은 "저는 이제 지역구 의원으로서의 책무와 상임위 활동에만 전념하겠다"며 "계파활동으로 비칠 수 있는 모임이나 활동 또한 일절 하지 않겠..

정치 이야기 2022.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