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2022/09/09 18

윤 대통령 음주 '만능짤' 제가 찍었습니다.. 또다른 한 컷도 공개합니다

윤 대통령 음주 '만능짤' 제가 찍었습니다.. 또다른 한 컷도 공개합니다 박현광입력 2022.09.08. 18:39 [取중眞담] 지난 12월 윤석열·이준석 '울산회동' 장면 담은 것.. 공개되지 않은 뒷이야기 [取중眞담]은 상근기자들이 취재과정에서 겪은 후일담이나 비화, 에피소드 등을 자유로운 방식으로 돌아가면서 쓰는 코너입니다 [박현광 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이준석 대표, 김기현 원내대표 등이 2021년 12월 3일 울산 울주군의 한 식당에서 만찬 회동(소위 울산회동)을 하며 술을 마시고 있다. ⓒ 박현광 윤석열 대통령이 불콰하게 취기가 오른 모습입니다. 앞사람과 술잔을 내밀어 건배를 하면서도 시선은 다른 쪽을 향한 채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노룩(No Look)' 건배와 불..

잘한 이야기 2022.09.09

전현희 "신상털기식 불법감사 중단하라"..감사원 "청탁금지법 위반 제보 있어"

전현희 "신상털기식 불법감사 중단하라"..감사원 "청탁금지법 위반 제보 있어" 허동준기자입력 2022.09.08. 16:48 감사원 권익위 감사 연장에.. 전현희 "법적책임 물을 것"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감사원의 권익위 감사 재연장과 관련해 즉각 중단을 요청하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뉴시스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8일 감사원의 권익위 감사 재연장과 관련해 “신상털기식 불법 직권남용 감사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본인의 거취에 대해선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죽음과도 같은 공포를 이기면서 임기를 지켜내겠다”고 했다. 감사원은 전 위원장의 기자회견이 종료된 지 6분 만에 입장문을 내고 “감사를 연장한 주요 사유는 복수의 제보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반박..

나쁜 이야기 2022.09.09

시행령도 못 막는다..내일부터 '고발인'은 경찰이 불송치하면 끝

시행령도 못 막는다..내일부터 '고발인'은 경찰이 불송치하면 끝 이기상입력 2022.09.09. 10:00 기사내용 요약 검수완박·'방패' 시행령 동시 실시 檢 수사권 제한은 최소화됐지만 고발인 이의신청은 내일부터 제한 "위헌"vs"고발·고소, 다르게 취급"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 7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태풍 피해상황 긴급점검 국무회의에 앞서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2.09.07.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기상 기자 = 검수완박법(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 시행으로 오는 10일부터 경찰의 불송치 결정에 대한 고발인의 이의신청권이 사라진다. 이른바 '검수원복'(검찰 수사권 원상 복구) 시행..

잘한 이야기 2022.09.09

김무성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제의 사실..여러 상황 감안해 고사"

김무성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제의 사실..여러 상황 감안해 고사" 이지율입력 2022.09.09. 11:39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이 7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0 시민사회 신년회에 참석해 내빈 소개에 박수를 치고 있다. 2020.01.07. park7691@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지율 기자 = 김무성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9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직을 고사했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입장문을 통해 "민주평통 수석부의장과 관련해 제가 대통령 당선인 시절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최근 여러가지 상황을 감안해 고사했다"고 전했다. 앞서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이석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지난..

신문 이야기 2022.09.09

전현희 위원장 "신상털기식 불법감사" vs 감사원 "복수 제보 들어와 감사 연장"

전현희 위원장 "신상털기식 불법감사" vs 감사원 "복수 제보 들어와 감사 연장" 입력 2022.09.08. 19:46 【 앵커멘트 】 어제(7일) 감사원이 감사를 2주 추가 연장하겠다고 밝히면서 국민권익위원회는 추석연휴 이후에도 특별감사를 받게 됐죠. 전현희 국민위원장은 자신의 사퇴를 압박하기 위한 불법 표적 감사라며 즉각 중단을 촉구했지만 감사원은 "복수의 제보"가 들어왔기 때문이라고 맞섰습니다. 심가현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달 1일 시작된 감사원의 권익위 특별 감사. 3주간의 본감사에 이은 2주의 추가 감사까지 지난주 모두 마무리될 예정이었지만 감사원은 일정을 또 한 번 2주 연장했습니다. 권익위의 주요 관련자가 휴가를 내 중요한 조사를 채 끝마치지 못했다는 건데, 권익위는 즉각 반발했습니다..

나쁜 이야기 2022.09.09

'거짓 조폭연루설' 장영하, 檢무혐의에..민주 "법원이 판단해달라"

'거짓 조폭연루설' 장영하, 檢무혐의에..민주 "법원이 판단해달라" 한광범입력 2022.09.09. 11:09 檢 "박철민 말 믿었던 만큼 선거법 위반 아니다" 민주 "낙선 목적 악의적 허위사실 유포" 재정신청 법원서 재정신청 인용시 검찰, 즉각 기소해야 지난 대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가짜 조폭연루설을 주장했던 장영하 변호사(당시 국민의힘 이재명비리국김검증특위위원) (사진=김태형 기자)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대선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당시 대선 후보)의 조폭 연루설을 주장했던 장영하 변호사(전 국민의힘 이재명비리국김검증특위위원)에 대해 검찰의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것과 관련해 민주당이 법원에서 이에 대한 적법성 판단을 받기로 했다. 민주당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사건을 ..

나쁜 이야기 2022.09.09

[단독]전현희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뭔가 봤더니

[단독]전현희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뭔가 봤더니 조백건 기자입력 2022.09.09. 11:22수정 2022.09.09. 12:09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추석 연휴 전날인 8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감사원이 신상털기식 불법 감사를 하고 있다”고 공격하자, 감사원은 곧장 출입기자단에게 178자(字)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감사원은 문자 메시지에서 “권익위가 청탁금지법 주무 부처인데도 해당 법을 위반했다는 권익위 내부 핵심 보직자 및 다양한 구성원으로부터의 복수 제보가 있어 이를 확인하기 위한 감사”라고 했다. 감사원은 이 문자에서 정확히 누가 청탁금지법을 위반했는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감사원 주변에선 “전현희 권익위원장을 겨냥한 것”이란 얘기가 나왔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감사원이 말한 권익위 ‘..

말이 아닌 말 2022.09.09

"'윤핵관' 조롱 단어에 상처" 권성동 호소하자 이준석은 '자랑스럽다'던 權 과거 발언 꺼냈다

"'윤핵관' 조롱 단어에 상처" 권성동 호소하자 이준석은 '자랑스럽다'던 權 과거 발언 꺼냈다 정은나리입력 2022.09.09. 08:01수정 2022.09.09. 10:25 대선 유세 당시 권성동 발언 SNS에 공유하며 반격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 페이스북 캡처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사진)가 8일 원내대표직 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이라는 표현을 삼가달라”고 호소하자, 이준석 전 대표는 권 원내대표가 해당 표현에 대해 “자랑스럽다”고 언급한 발언을 상기시키며 반격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윤핵관이라는 용어로 상처받는다고요?”이라며 “윤핵관이 조롱의 용어라고요?”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지난 2월 대통령선거 유세 당시 권 원내대표의 발언이 담긴 동영상..

웃긴 이야기 2022.09.09

민주당 "민방위복 교체에 300억원.. 국민 납득 못해"

민주당 "민방위복 교체에 300억원.. 국민 납득 못해" 최형창입력 2022.09.08. 14:01수정 2022.09.08. 15:25 김성환 정책위의장 "민생지원 보다는 허례허식 안타까워"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민방위복을 교체한 정부를 향해 “허례허식”이라고 질타했다. 내년도 예산은 대폭 줄인 정부가 쓸데없는 곳에 돈을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민주당 김성환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윤석열정부는 실질적인 민생지원보다는 허례허식이 있어 보여서 안타깝다”며 “최근에는 민방위복 때문에 논란이다. 이번 을지연습 기간에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 필수요원 3500명의 민방위복 교체를 위해 약 1억원의 예산이 소요됐다고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태풍 피해 복구와 배수 펌프 시설 등 개선..

나쁜 이야기 2022.09.09

尹민방위복 '대통령' 표찰에.."촌스럽다"vs"너무 의도적"

尹민방위복 '대통령' 표찰에.."촌스럽다"vs"너무 의도적" 권혜미입력 2022.09.08. 18:05 행정안전부 "소속감 고취 위해 만들어"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문재인 전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을 비교하며 ‘민방위복’의 표찰을 지적한 가운데, 복기왕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또한 “촌스럽다”고 일갈했다. 이에 김병민 국민의힘 광진갑 당협위원장은 “의도적 비판”이라며 반박하고 나섰다. 8일 방송된 JTBC ‘썰전 라이브’에서 복 전 의원은 “탁 전 비서관이 얘기한 부분에 100% 공감이 간다”며 윤 대통령의 민방위복에 ‘대통령’ 표찰이 달린 것을 언급했다. 그는 “촌스럽다. 명찰 대통령, 얼마나 촌스럽냐”면서 “도지사 같은 단체장들도 이런 명찰 안 달고 다닌다”고 말했다...

웃긴 이야기 2022.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