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2022/10 414

우상호, 이상민 장관에 “자꾸 변명하다 국민 화 북돋워”

우상호, 이상민 장관에 “자꾸 변명하다 국민 화 북돋워” 입력 :2022-10-31 10:25ㅣ 수정 : 2022-10-31 10:25 ▲ 26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회에서 송기헌 중앙위 부의장과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2.8.26 국회사진기자단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1일 이태원 참사에 대해 행정당국 책임자로서 책임 회피성 발언 논란을 일으킨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해 “잘 모르면 입을 닫고 있어야지 왜 자꾸 이렇게 변명하다가 국민들 화를 북돋우시는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우 의원은 이날 오전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인터뷰에서 “지금 그런 책임을 피하기 위한 얘기를 이렇게 던질 때가 아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 장관은 전날 브리핑..

신문 이야기 2022.10.31

김기현, ‘책임 회피’ 이상민에 “언행 조심해야…대책 소홀했다”

김기현, ‘책임 회피’ 이상민에 “언행 조심해야…대책 소홀했다” 등록 :2022-10-31 09:07수정 :2022-10-31 11:36 이재훈 기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핼러윈 인명사고 현장을 방문, 통화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경찰과 소방 인력을 미리 배치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었다”고 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발언을 두고 “그런 언행은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31일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상민) 행안부 장관의 설명에 의하면 그 당시에 시청 인근이나 광화문 인근 이런 데 집회 시위가 많아서 거기에 병역을 배치하다 보니 (이태원 쪽) 배치에 ..

신문 이야기 2022.10.31

"이태원 참사 언행 부적절" 여야 모두 이상민 장관 지적

"이태원 참사 언행 부적절" 여야 모두 이상민 장관 지적 이상민 "인력 배치로 해결할 문제 아니었다" 행안장관 발언에 野 "책임 없다는 식 분노케 해" 與 "대책 마련에 소홀" "적절한 발언 아냐" 비판 등록 2022-10-31 오전 10:21:44수정 2022-10-31 오전 10:21:44 경계영 기자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발언을 두고 31일 정치권에서 비판이 잇따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야당은 “국민을 분노케 하는 발언”이라며 목소리를 높였고 여당 의원도 “부적절하다”고 유감을 표했다. 앞서 전날 이상민 장관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됐는데 현장에 소방이나 경찰 인력이 배치됐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가 ..

신문 이야기 2022.10.31

이상민 장관, “경찰 미리 배치했어도 참사 못 피해” 발언 논란

이상민 장관, “경찰 미리 배치했어도 참사 못 피해” 발언 논란 입력 2022.10.31 (06:30)수정 2022.10.31 (06:37) 뉴스광장 1부 이전기사서울시·용산구, 위험 대비했나?…“축제 안전 매뉴얼 사각지대” [출근길 날씨] 오늘도 기온 일교차 커…주 후반에 쌀쌀다음기사 [앵커] 초대형 참사로 이어진 그제 밤 이태원의 인파. 그러나 '예년과 큰 차이는 없었다. 우려할 정도는 아니었다' 라는 게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어제 발언이었습니다. 현장에 경찰·소방 인력을 미리 배치함으로써 해결됐을 문제가 아니라고도 했는데요. 김진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회의를 마치고 나온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사고 전 이태원 현장에 경찰 인력이 제대로 배치됐는지를 묻자 이렇게..

나쁜 이야기 2022.10.31

‘늑장대응’ 박희영 용산구청장, ‘이태원 참사’ 터진 후 SNS ‘홍보 게시물’ 논란

‘늑장대응’ 박희영 용산구청장, ‘이태원 참사’ 터진 후 SNS ‘홍보 게시물’ 논란 박희영 용산구청장, ‘이태원 참사’ 이후인 10월 30일 오전 2시 47분에 ‘홍보 게시물’ 논란 일파만파 황희두 노무현 재단 이사 “‘취임 100일 기념 소통 행보’ 자랑하는 SNS 홍보 게시물 올려” “이게 제정신인가…‘글삭튀’ 한다고 없던 일이 되는 게 아냐” “그래놓고 18시간 만에 입장 내며 위로 전한다는데…정말 파렴치하단 말밖에 안 나와” 권준영 기자 입력: 2022-10-31 11:17 박희영(왼쪽) 용산구청장과 황희두 노무현 재단 이사. '이태원 참사' 관할 지역 지자체장인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참사 이후 SNS에 '홍보 게시물'을 올려 정치권에서 적지 않은 파장이 일고 있다. 논란이 확산되자, 박희영 구청..

나쁜 이야기 2022.10.31

[특보] 이태원 참사 종합

[특보] 이태원 참사 종합 이준범입력 2022. 10. 31. 00:28 그럼 취재기자와 지금 상황 한 번 정리해보겠습니다. 이준범 기자, 새로 들어온 내용을 보니까 사망자들의 시신 검시가 일부 완료됐다는거죠? 그렇습니다. 사람이 숨졌을 때 검사는 범죄와 관련이 있는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데요, 이걸 검시라고 합니다. 대검찰청은 사망자 가운데 122명의 검시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시가 끝나면 시신은 유족들에게 인도돼 안치되고 장례 절차를 치를 수 있게 됩니다. 아직 구체적인 일정이 나오진 않았는데요. 일단 내일 아침부터 서울광장에 합동분향소가 차려집니다. 지금 사망자가 154명에서 아직은 더 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네, 여성 한 명이 추가로 숨지면서 밤 9시부터 사망자가 154명이 됐습니다. 남..

사고 이야기 2022.10.31

[부고] 김원웅 전 광복회장 별세

[부고] 김원웅 전 광복회장 별세 기자명 이용환 기자 입력 2022.10.30 21:39 김원웅 전 광복회장이 30일 별세했다. / 연합뉴스 TV 영상 캡처 김원웅 전 광복회장이 30일 별세했다. 향년 78세. 1944년 중국 충징에서 독립운동가 김근수·전월선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김 전 회장은 대전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박정희 정권 시절 공화당 당직자로 정계에 입문한 김 전 회장은 이후 1980년 ‘서울의 봄’ 이후 창당된 민정당 당직자로 변신했으며, 1988년 제13대 총선에서 민정당의 전국구 58번 후보로 여의도 입성에 나섰으나, 당시 여당이던 민정당의 참패로 여의도 입성에는 실패했다. 김 전 회장은 지난 1992년 제14대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대덕구에 출마하여 현역 프리미엄을 안고 ..

신문 이야기 2022.10.31

경찰 “국회 카페 비자금 주도자는 김원웅 아닌, 김원웅 제보한 광복회 前간부”

경찰 “국회 카페 비자금 주도자는 김원웅 아닌, 김원웅 제보한 광복회 前간부” 입력 2022.09.30 08:50 수정 2022.09.30 08:51 이수일 기자 (mayshia@dailian.co.kr) 김원웅 강요 및 업무상 배임 혐의,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 김원웅, 4227만원 횡령 혐의 다퉈볼 계획 경찰청.ⓒ데일리안 DB 김원웅 전 광복회장이 국회 카페 수익금으로 비자금을 조성해 개인 용도로 사용했다는 의혹을 수사해 온 경찰이 김 전 회장의 비위 의혹을 언론에 처음 제보한 광복회 전 간부가 비자금 조성을 주도했다고 결론 내렸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이 사건을 수사해온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김 전 회장의 강요 혐의를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했다. 대신 광복회 전 간부 A씨가 비자금 조성에 주..

신문 이야기 2022.10.31

검찰, 경찰에 '광복회 카페 수익금 횡령' 김원웅 재수사 요청

검찰, 경찰에 '광복회 카페 수익금 횡령' 김원웅 재수사 요청 기사입력 : 2022년10월25일 14:02 최종수정 : 2022년10월25일 14:02 김 전 회장 가족회사 '백산미네랄' 광복회관 무단사용 혐의 [서울=뉴스핌] 지혜진 최아영 기자 = 김원웅(78) 전 광복회장의 횡령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경찰에 재수사를 요청했다. 25일 경찰,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이응철)는 지난 20일 김 전 회장의 횡령 혐의를 수사한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재수사를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김원웅 광복회장이 1일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예방을 받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11.01 leehs@newspim.com 검찰은 김 전 회장..

신문 이야기 2022.10.31

경찰, ‘비자금 조성’ 김원웅 前광복회장 강요 등 무혐의 결론

경찰, ‘비자금 조성’ 김원웅 前광복회장 강요 등 무혐의 결론 2022.09.30 11:24 前광복회 간부에 대한 강요·업무상 배임 경찰,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 “협박받아 비자금 조성한것 아니다” 김원웅 전 광복회장. [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국회 카페 수익금으로 비자금을 조성해 사적으로 사용해 수사를 받은 김원웅 전 광복회장의 일부 혐의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로 결론냈다. 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최근 김 전 회장의 강요 혐의를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했다. 김 전 회장이 자신의 친인척이 연루된 골재업체 백산미네랄에 광복회관 사무실을 무상으로 사용하게 해줬다는 혐의(업무상 배임) 역시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됐다. 경찰은 대신 전직 광복회 간부 A씨도 비자..

신문 이야기 2022.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