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2022/10/12 12

"조부가 친일"..정진석 '식민사관' 공세 이어가는 野[이슈시개]

"조부가 친일"..정진석 '식민사관' 공세 이어가는 野[이슈시개] CBS노컷뉴스 장윤우 기자입력 2022. 10. 12. 14:21 윤창원 기자·기본소득당 블로그 캡처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둘러싸고 '식민사관'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정 위원장의 조부를 거론하며 공세를 이어갔다. 이들은 정 위원장 조부가 '친일 행각'을 벌였다는 기록을 제시했다. 임선숙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조부가 창씨개명을 했다"며 "정 위원장의 조부는 지나사변(중일전쟁)의 공로자"라고 주장했다. 임선숙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윤창원 기자 ​임 최고위원은 최고위회의에서 "오타니 마사오, 이 이름은 정 비대위원장 할아버지 정인각씨가 창씨개명한 이름이다...

나쁜 이야기 2022.10.12

위장색 칠하고 CCTV 달고.. 북한군 초소의 변신 [사진잇슈]

위장색 칠하고 CCTV 달고.. 북한군 초소의 변신 [사진잇슈] 고영권입력 2022. 10. 12. 14:00수정 2022. 10. 12. 14:14 2018년 10월 경기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바라본 북한군 초소(왼쪽)와 지난 10일 동일한 북한군 초소의 모습이 사뭇 다르다. 2년 8개월 사이 초소 외벽에 위장색이 칠해지고 지붕이 개량된 데 이어 최근에는 감시 카메라도 설치됐다. 파주=뉴시스·연합뉴스 최근 북한군 초소에 감시카메라가 등장했다. 10일 경기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촬영한 황해북도 개풍군의 북한군 초소 사진을 보면 지붕 위에 흰색 카메라와 거치대가 설치돼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지난 5월 동일한 초소를 촬영한 사진에서는 카메라가 보이지 않다가 지난달 25일 촬영한 사진에서 감시카메라가 처음 나..

북한 이야기 2022.10.12

[디케의 눈물 ㉛] 박수홍父 '친족상도례' 노렸지만.."오히려 처벌 받을 수도"

[디케의 눈물 ㉛] 박수홍父 '친족상도례' 노렸지만.."오히려 처벌 받을 수도" 이태준입력 2022. 10. 12. 05:37 박수홍 출연료 62억 횡령한 친형 구속..父 "내가 횡령했다"며 엄호 법조계 "형이 벌인 횡령, 법인인 회사 통해..친족상도례 적용 안 돼" "법인과 아버지, 당연히 친족 아냐..형제·자매, 동거하지 않으면 적용되지 않아" "친족상도례 규정 폐지 '국민적 공감대', 한동훈도 찬성..사법부의 양심적 판단도 중요" 방송인 박수홍 씨 ⓒ연합뉴스 방송인 박수홍의 친형이 수십 년간 박 씨의 출연료 등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기소되자, 박수홍의 아버지가 "내가 횡령했다"고 주장해 파장이 일고 있다. 검찰은 박수홍 개인 계좌에서 무단 인출한 주체가 친형이라고 보고 해당 제도를 적용하지 않았다. ..

연예 유명인 2022.10.12

[시선집중] 성일종 "정진석 발언 논란? 구한말 조선 지도층들에게 문제 있었던 건 사실"

[시선집중] 성일종 "정진석 발언 논란? 구한말 조선 지도층들에게 문제 있었던 건 사실" MBC라디오입력 2022. 10. 12. 10:21수정 2022. 10. 12. 10:24 - 이재명, 적이 누구고 핵은 누가 만드는지 정확히 알아야 - 한미일 훈련을 '친일' 몰아가는 게 나라 망치는 자해행위 - 北 잠수함 잡으려면 초계기 필요.. 우리는 18대, 日은 100대 보유 - 한미일 공조에 日 빼면 中‧北이 좋아해.. 국제정치 큰 흐름 봐야 - 본질은 북핵 대응.. 위기 몰리니 '친일'에 식민사관 논란 덧씌워 - 민주당, 日에 독도 공동어로수역 열어준 DJ도 비판해야 - 北 잠수함 기지는 전부 동해에.. 적 출몰 지역서 훈련하는 게 기본 - 연합훈련 때 자위대가 한반도에? 너무 앞서나간 것 ■ 방송 : ..

나쁜 이야기 2022.10.12

'한국사 강사' 최태성, 이완용 글 인용해 정진석 저격? "조선이 식민지 된 이유는"

'한국사 강사' 최태성, 이완용 글 인용해 정진석 저격? "조선이 식민지 된 이유는" 김수연입력 2022. 10. 12. 07:01수정 2022. 10. 12. 11:20 한국사 강사 최태성, 이완용 매일신보 글 공유 11일 최태성 한국사 강사(왼쪽)가 매일신보에 실린 이완용의 글을 공유하며 올린 사진(오른쪽). 최태성 페이스북 갈무리 한국사 전문강사 최태성씨가 ‘조선이 식민지가 된 것은 구한국이 힘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이완용의 글을 공유하며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에둘러 겨냥했다. 최씨는 11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조선이 식민지가 된 것은 구한국이 힘이 없었기 때문이며 역사적으로 당연한 운명과 세계적 대세에 순응키위한 조선민족의 유일한 활로이기에 단행된 것이다’라는 글을..

맞는 이야기 2022.10.12

정진석, '식민사관' 논란에 재반박 "제발 역사공부 좀 하라"

정진석, '식민사관' 논란에 재반박 "제발 역사공부 좀 하라" 서진욱 기자입력 2022. 10. 12. 09:29 [the300]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반도체 인력양성의 대전환! 강원도가 시작합니다' 토론회 축사를 마친 뒤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2.10.11/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자신의 발언과 관련해 '식민사관' 논란이 불거진 데에 "진의를 호도하고 왜곡하면 안 된다. 역사공부 좀 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정 위원장은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에서 열린 '국민미래포럼'에 참석한 직후 기자들과 만나 "그건 식민사관이 아니..

말이 아닌 말 2022.10.12

오늘부터 교차로 일시정지 단속..위반 시 '범칙금·벌점'

오늘부터 교차로 일시정지 단속..위반 시 '범칙금·벌점' 김화빈입력 2022. 10. 12. 07:40수정 2022. 10. 12. 08:04 경찰 "사고 위험이 명백한 상황서 정지하지 않은 차량 단속" [이데일리 김화빈 기자] 12일부터 교차로에서 우회전할 때 횡단 보도 앞에서 멈추지 않으면 범칙금과 벌점이 부과된다. 오늘부터 달라진 교차로 우회전 (사진=연합뉴스) 경찰청은 교차로 우회전 상황에서 횡단 보도 앞 일시 정지 의무에 대한 계도 기간을 마치고 본격적인 단속을 시작한다. 금일부터 차량 운전자가 교차로에서 우회전 후 마주하는 횡단보도에 건너려는 보행자가 있음에도 일시 정지하지 않을 경우 범칙금 6만 원과 벌점 10점이 부과된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운전자는 교차로에서 우회전을 할 때, 횡단..

정보 이야기 2022.10.12

"김명신, 박사 한 번에 땄다? 다 비웃어"..관계자 증언

"김명신, 박사 한 번에 땄다? 다 비웃어"..관계자 증언 권혜미입력 2022. 10. 12. 00:08 김 여사 '박사 학위' 받은 전문대 관계자 "논문 통과 어려운데..한 번에 붙었었다"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과거 박사 학위를 받은 전문대학교 관계자들 사이에서 당시 김 여사의 논문 수준을 두고 여러 지적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선 지난 2008년 김 여사가 박사 학위를 받았던 국민대 테크노디자인 전문대학원 내부 관계자가 익명으로 출연해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때 김 여사는 개명 전 이름인 ‘김명신’으로 학위를 받았다. 한 관계자 A씨는 김 여사의 논문 심사 통과 과정에 대해 “그 전엔 대학원생들이 모여서 논문 얘기하면 많이 ..

신문 이야기 2022.10.12

출렁다리서 격한 장난…겁에 질린 딸 추락시킨 中 아빠 '뭇매' [영상]

출렁다리서 격한 장난…겁에 질린 딸 추락시킨 中 아빠 '뭇매' [영상]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2022-10-11 17:49 송고 | 2022-10-12 10:10 최종수정 아버지의 과한 장난으로 어린 여자아이가 다리 틈 사이로 추락했다. (유튜브 갈무리) 중국의 한 출렁다리에서 과격한 장난으로 딸을 추락시킨 아빠가 뭇매를 맞고 있다. 9일 싱가포르 매체 아시아원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5일 쓰촨성 광안시에서 일어난 것으로 사고 영상이 웨이보와 중국판 틱톡 더우인 등으로 퍼지며 크게 논란이 일었다. 영상 속 어린아이는 출렁다리 위에서 겁에 질린 얼굴을 하고 난간을 꼭 붙잡은 채 겨우겨우 다리를 건너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아이의 아버지로 추정되는 남성은 재밌다는 듯 격하게 다리를 흔들었고, 좌우..

중국 이야기 2022.10.12

조국 "멸문지화 상상도 못했다…다시 돌아간다면 장관직 고사, 자책"

조국 "멸문지화 상상도 못했다…다시 돌아간다면 장관직 고사, 자책"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2022-10-12 04:10 송고 | 2022-10-12 10:36 최종수정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1일 공개된 '메디치 미디어' 유튜브에서 2019년으로 돌아간다면 "장관직을 고사했을 것입니다"고 말했다. (유튜브 갈무리) © 뉴스1 조국 전 법무장관은 만약 3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장관직을 고사했을 것"이라고 밝혀 주목을 끌었다. 자신으로 인해 가족이 큰 고통을 받는 등 멸문지화 상황까지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는 점을 그 이유로 들면서 가장으로서 "자책, 자성하고 있다"고 했다. 조 전 장관의 저서 '가불 선진국'을 낸 출판사 메디치 미디어는 11일 "본 영상은 '가불선진국' 출간 6개월 기념..

슬픈 이야기 2022.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