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2022/10/20 21

[단독] 檢, ‘아동 성범죄’ 김근식 화학적 거세 검토

[단독] 檢, ‘아동 성범죄’ 김근식 화학적 거세 검토 입력 :2022-10-19 21:58ㅣ 수정 : 2022-10-20 00:21 성충동 약물치료 명령 청구 추진 전문가 “투약한 62명 중 재범 0” “치료감호법 등 제도 개선 병행을” 金 청구 구속적부심 법원서 기각 검찰이 출소 전날 또 다른 성범죄 혐의로 구속된 연쇄 아동 성범죄자 김근식(54)에 대해 ‘성충동 약물치료’(화학적 거세) 명령 청구를 검토 중인 것으로 19일 파악됐다. 전문가들은 화학적 거세의 효과를 인정하면서도 대증 요법인 만큼 치료감호법 개정 같은 제도 개선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검찰 관계자는 “김근식이 성충동 약물치료 법률이 정한 청구 요건에 해당하는지 등을 수원지검 안양지청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양지청은..

범죄 이야기 2022.10.20

입 닫았던 유동규, 심경변화로 8억 실토.. 대선자금 물증확보가 관건

입 닫았던 유동규, 심경변화로 8억 실토.. 대선자금 물증확보가 관건 한재희입력 2022. 10. 20. 18:21 대장동 수사 1년 만에 급물살 檢 “체포영장으로 범죄 소명된 것” 이재명 연루의혹 조사도 진행된 듯 민주당 ‘검찰 회유·협박’ 의혹 제기 석방된 유 신변보호 필요 주장도 구속 만료로 석방된 유동규 - 대장동 비리 의혹으로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20일 새벽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에서 구속 기간이 만료돼 1년 만에 석방되고 있다.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측근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불법 대선자금 8억원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범죄 입증에 자신감을 보이면서 수사의 칼끝도 빠르게 이 대표 쪽으로 이동할 전망이다. 정치자금 공여 의혹을 받..

말이 아닌 말 2022.10.20

'대장동 핵심’ 유동규 1년 만에 출소, “죄송하다” 반복

'대장동 핵심’ 유동규 1년 만에 출소, “죄송하다” 반복 2022.10.20 06:18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20일 새벽 서울구치소를 나오고 있다. 대장동 개발 사업 뇌물 수수 등 의혹으로 재판 중인 유 전 본부장은 이날 구속기간 만료로 석방됐다. [연합]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대장동·위례신도시 개발 비리 의혹으로 검찰 수사와 재판을 받고 있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20일 구속기한 만료로 출소했다. 유 전 본부장은 이날 0시4분께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밖으로 나왔다. 검은색 모자, 검은색 운동복 차림새의 유 전 본부장은 기자들이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에게 8억원 상당 불법 정치자금을 줬는가"라는 물음에 "죄송하다"고만 했다. 그는 기자들의 질문에 "죄송하다..

신문 이야기 2022.10.20

'女아이돌과 열애설' 악뮤 이찬혁, 깜짝 결혼? "내일이라도…"

'女아이돌과 열애설' 악뮤 이찬혁, 깜짝 결혼? "내일이라도…" 머니투데이 전형주 기자 2022.10.20 11:08 가수 이찬혁과 그룹 프로미스나인의 이새롬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찬혁이 최근 방송에서 결혼을 언급한 것이 뒤늦게 화제다. 이찬혁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결혼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집에 혼자 있는 게 힘들다. 다양한 사람을 만나지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관계라고 생각하는 건 한 사람일 것 같다. 나랑 평생 함께할 사람, 부인이다"라고 말했다. 또 인생의 목표에 대해서는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게 목표"라며 "결혼 상대만 있다면 내일이라도 하고 싶다. 결혼이 유일한 꿈"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 발언은 지난 17일 온라인에 이찬혁이 이새롬과 함께 있..

연예 유명인 2022.10.20

[속보] 진경준 전 검사장, 징계부가금 취소소송 2심도 패소

[속보] 진경준 전 검사장, 징계부가금 취소소송 2심도 패소 성시호 기자입력 2022. 10. 20. 14:07 넥슨 창업주 김정주 NXC 대표에게 직무상 기밀을 넘겨주고 대가를 챙겼다는 의혹을 받는 진경준 검사장이 14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으로 출석하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넥슨 공짜주식 사건'으로 징계절차에 넘겨져 해임된 진경준 전 검사장이 법무부가 부과한 징계부가금을 취소해달라며 소송을 제기했지만 항소심에서도 패소했다. 서울고법 행정9-2부(부장판사 김승주·조찬영·강문경)는 진 전 검사장이 법무부장관을 상대로 낸 징계부가금 처분 무효확인소송의 항소심에서 진 전 검사장의 항소를 20일 기각하고 원심의 원고 패소 판결을 유지했다. 법무부는 2016년 8월 징계절차에 넘겨진 진 전 검사장..

범죄 이야기 2022.10.20

'끼임사고' 직원 빈소에 '파리바게뜨 빵' 놓고 간 SPC

'끼임사고' 직원 빈소에 '파리바게뜨 빵' 놓고 간 SPC 최유나입력 2022. 10. 20. 16:43 SPC "통상적인 조문객 답례품" 20일 오후 서울 양재동 SPC 본사 앞에서 열린 평택 SPC 계열사 SPL의 제빵공장 사망 사고 희생자 서울 추모행사에서 참가자들이 헌화하고 있는 모습. / 사진 = 연합뉴스 "파리바게뜨 공장에서 일하다 아이가 숨졌는데 파리바게트 빵을 답례품으로 주는 게 말이 되나요" SPC 그룹 계열사 SPL 빵 공장에서 기계에 끼여 숨진 20대 직원의 빈소에 SPC 측이 조문객 답례품으로 주라며 파리바게뜨 빵을 놓고 간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한겨레와 민중의소리 등이 오늘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SPC 측은 장례식장 조문객 답례품으로 파리바게뜨 빵 2박스를 빈소에 두고 갔습니다...

웃긴 이야기 2022.10.20

‘대장동 키맨’ 유동규 석방…“죄송하다”

‘대장동 키맨’ 유동규 석방…“죄송하다” [채널A] 2022-10-20 12:01 뉴스A 라이브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2년 10월 20일 (목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김영우 전 국민의힘 의원, 정기남 조선대 정치외교학과 객원교수 [황순욱 앵커] 일단 오늘 새벽에 풀려난, 구속기한 만료로 풀려난 유동규 전 본부장의 모습을 보시죠. 그동안 윗선 수사는 답보 상태였었는데 구속 중이던 유 전 본부장이 지금 최근 한 달 동안 야당에서는 ‘면접까지 못하게 하면서 집중 수사를 했다.’ 한 마디로 조금 가혹하게 밀어붙였다는 이야기도 하는데 어쨌든 유동규 전 본부장의 진술이 결정적이었다는 이야기가 들려요? [김영우 전 국민의힘 의원] 대장동 개..

웃긴 이야기 2022.10.20

초등교사끼리 교실서 불륜 행각…이 커플의 최후는

초등교사끼리 교실서 불륜 행각…이 커플의 최후는 입력 : 2022-10-14 14:14:01 수정 : 2022-10-16 21:27:41 남교사는 이혼, 여교사는 용서 받고 가정 복귀 뉴시스 각자 가정이 있는 초등학교 교사들이 교실 내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다 동료 교사에게 발각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들 교사들의 배우자들은 각각 상간소송을 제기했고 남교사는 이혼, 여교사는 남편에게 용서 받고 가정으로 돌아갔다. 14일 이데일리, 법조계 등에 따르면 수도권의 한 초등학교에서 함께 근무하던 30대 교사 A씨(남)와 B씨(여)는 2020년 4월 수업이 끝난 후 텅 빈 교실에서 성관계를 하다 동료 교사에게 발각됐다. 같은 학교에서 근무하며 내연관계로 발전한 두 사람의 관계는 이 사건으로 소문이 삽시간으로 퍼졌고 ..

가정 이야기 2022.10.20

배현진, 전현희 겨냥해 국립국어원장에 "'질척거리다'가 외설적 의미냐?"

배현진, 전현희 겨냥해 국립국어원장에 "'질척거리다'가 외설적 의미냐?" 김수연입력 2022. 10. 20. 09:30수정 2022. 10. 20. 13:20 전현희, '질척거린다'는 표현에 "성적 수치심 느껴" 배현진 "멀쩡한 우리말 외설적으로 매도해 국어'탑'압 하지 말길"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3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한국콘텐츠진흥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허위자료 제출에 대해 추궁하고 있다. 국회 사진기자단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19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 도중 장소원 국립국어원장에게 ‘질척거린다’는 표현이 성적수치심을 유발하느냐고 질의했다. 최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에게 ‘질척거린다’고 ..

나쁜 이야기 2022.10.20

하루에 136번 '찰칵'..운전자 무덤된 '인천대로'

하루에 136번 '찰칵'..운전자 무덤된 '인천대로' 강남주 기자입력 2022. 10. 20. 14:04수정 2022. 10. 20. 14:27 [국감브리핑] 일반도로 전환..시속 100→70km로 줄어 허종식 의원 "운전자 상당수 아직도 고속도로로 착각" 인천대로.(인천시 제공)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고속도로에서 일반도로로 전환된 ‘인천대로’가 운전자들의 무덤이 되고 있다. 하루 100명이 훌쩍 넘는 운전자들이 과속으로 단속되고 있는 것인데, 상당수 운전자들이 인천대로를 아직도 고속도로로 착각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동·미추홀갑)이 인천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인천대로의 과속 단속건수는 19만434건으로 집계됐..

황당이야기 2022.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