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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4 19

"선처NO" 조정석x비, 불륜설에 단단히 뿔났다..강경대응 예고 ('연중')

"선처NO" 조정석x비, 불륜설에 단단히 뿔났다..강경대응 예고 ('연중') 김수형입력 2022. 10. 14. 03:23수정 2022. 10. 14. 03:27 [OSEN=김수형 기자] ‘연중 플러스’에서 조정석과 비의 불륜설에 대해 다뤘다. 이들은 선처없는 강경대응을 할 것이란 입장이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중플러스’에서 불륜설에 휩싸인 가수 비와 조정석이 법정 대응을 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논란의 시작은 지난 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유부남 톱스타와 프로골퍼의 불륜설이 담긴 내용부터 시작됐다. 해당 루머에 톱스타로 비와 조정석이 거론됐고, 검증되지 않은 이야기가 기정사실화로 확산, 평소 비와 조정석은 아내 김태희, 거미와 연예계 원앙부부로 알려져있는 만큼 파장도 일파만파..

연예 유명인 2022.10.14

“이준석, 성상납 의혹은 사실” 경찰 결론…무고 혐의로 송치 가닥

“이준석, 성상납 의혹은 사실” 경찰 결론…무고 혐의로 송치 가닥 이준석, 성상납 의혹 제기한 가세연 측 명예훼손 고소 상납 주장한 김성진 측, ‘무고’ 맞불 고소 경찰, 성상납 실체 인정…증거인멸교사는 불송치 검토 등록 2022-10-13 오후 3:40:06 수정 2022-10-13 오후 3:40:06 이용성 기자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성상납 의혹’을 수사해온 경찰이 무고 혐의를 받는 이 전 대표를 송치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무고 혐의를 받는 이 전 대표를 송치하기로 내부 검토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성 상납 의혹을 제기한 가로세로연구소 측의 주장이 사실로 인정됨에도 이 전 대표가 가세연을 허위로 고소했다고 본..

사건 이야기 2022.10.14

20년 전 수술 거즈 방치로 자궁적출, "4천만원 배상" 판결

20년 전 수술 거즈 방치로 자궁적출, "4천만원 배상" 판결 1993년 제왕절개수술 거즈 2017년 발견 배상액, 1심 2000만원→2심 4000만원 “의료상 과실…병원에 배상책임 있어” 등록 2022-10-13 오후 7:14:56 수정 2022-10-13 오후 7:50:23 이재은 기자 [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몸속에 20년간 방치된 거즈 뭉치로 자궁 적출술을 받은 환자가 병원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1심보다 두 배 많은 배상금을 받게 됐다. 울산지법 민사항소2부(재판장 이준영)는 환자 A씨가 울산지역 B병원과 병원장, 수술담당 의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13일 밝혔다. 재판부는 1심의 배상액 2000만원보다 두 배 많은 4000만원을 배상하라고..

사건 이야기 2022.10.14

몸속에서 마약 터진 남성 숨져...국내 첫 '보디패커' 확인

몸속에서 마약 터진 남성 숨져...국내 첫 '보디패커' 확인 등록 2022-10-13 오전 10:11:04 수정 2022-10-13 오전 10:11:04 박지혜 기자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몸속에 마약을 넣고 운반하는 이른바 ‘보디패커(body packer)’가 국내에서 처음 확인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달 25일 오후 5시께 용산구의 한 주택에서 숨진 50대 남성 A씨의 몸속에서 마약이 발견돼 수사에 나섰다. A씨의 사망 원인은 엑스터시 급성 중독으로 알려졌는데, 뱃속에서 마약류인 엑스터시 봉지 79개가 터진 채로 발견됐다. 또 A씨의 장기 안에선 600여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케타민 분말 118g도 발견됐다. 경찰은 지난달 A씨가 태국에서 돌아오면서 몸속에 숨겨온 마약 봉지가 터지면서 숨..

사건 이야기 2022.10.14

정진석 "친일은 시대착오적 발상, '극일' 얘기할 때"

정진석 "친일은 시대착오적 발상, '극일' 얘기할 때" 국힘 정진석 대구서 비대위 회의 친일 발언 논란에 "시대착오적, 극일 얘기할때" "일본 한반도 진출 등 새빨간 거짓말, 국민 호도하면 안돼" 등록 2022-10-13 오후 7:08:52 ㅜ수정 2022-10-13 오후 7:54:14 장영락 기자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친일은 시대착오적”이라며 “극일을 얘기할 때”라고 주장했다. 정 위원장은 13일 대구시당을 찾아 비대위 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비대위 과제 등에 대해 생각을 전한 정 위원장은 이번 주 논란이 된 역사 발언에 대해서도 질문을 받았다. 정 위원장은 “더 이상 일본을 갖다가 그렇게 큰 나라로 보지 말라”며 “우리는 이미 일본을 추월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

말이 아닌 말 2022.10.14

출근길 노렸다…안동시청 女공무원 살해한 남성, 징역 30년

출근길 노렸다…안동시청 女공무원 살해한 남성, 징역 30년 등록 2022-10-13 오후 6:56:05 수정 2022-10-13 오후 6:56:05 권혜미 기자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안동시청 주차타워에서 출근 중이던 여성 공무원을 살해한 40대 공무직 남성이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13일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 형사부(부장판사 이민형)는 안동시청 주차타워에서 흉기를 휘둘러 여성 공무원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공무직 A(44)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동시에 전자발찌 부착 15년도 명령했다. 앞서 A씨는 지난 7월 5일 오전 8시 56분경 안동시 명륜동 안동시청 주차타워 2층에서 6급 공무원인 50대 여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살인 등)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B씨는 “주차..

범죄 이야기 2022.10.14

[단독]‘아빠찬스’로 딸에게 A+…‘정직’ 연세대 교수, 소송전 결말은

[단독]‘아빠찬스’로 딸에게 A+…‘정직’ 연세대 교수, 소송전 결말은 자신이 강의하는 과목, ‘비전공’ 딸 듣게 해…A+ 학점 부여 자택서 문제 출제…성적 산출 자료는 폐기 A교수, 정직 1개월 ‘불복’…“딸, 노력의 성취” 주장 연대 손 들어준 법원 “공정성 노력 없어, 징계 타당” 등록 2022-10-13 오후 2:21:51 수정 2022-10-13 오후 9:49:11 이용성 기자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딸에게 자신이 강의하는 과목을 듣게 해 A+ 성적을 주고, 관련 성적산출 자료를 폐기한 연세대 교수가 학교로부터 정직 1개월 처분을 받았다. 이 교수는 연세대를 상대로 징계가 부당하다며 징계 불복 소송을 제기했으나 재판부는 연세대의 손을 들어줬다. 13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2008년부터 연세대 ..

사건 이야기 2022.10.14

'빌라왕' 전세 사기 40대 피의자, 호텔서 숨진 채 발견…"수사는 계속"

'빌라왕' 전세 사기 40대 피의자, 호텔서 숨진 채 발견…"수사는 계속" 지병으로 숨진 것으로 전해져 등록 2022-10-13 오전 10:52:53 수정 2022-10-13 오전 10:52:53 이용성 기자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세입자 수백 명의 전세 보증금을 빼돌린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던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13일 사기 혐의를 받는 A씨가 전날 오전 10시쯤 서울 종로구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가 지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A씨는 해당 호텔에서 장기 투숙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무자본으로 빌라를 수십 채를 사들인 후 세입자들을 상대로 전세 보증금 등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경찰이 파악한 피..

범죄 이야기 2022.10.14

담배 물고 비틀비틀…신혜성, 편의점 CCTV보니

담배 물고 비틀비틀…신혜성, 편의점 CCTV보니 신혜성, 성남서 잠실까지 10km ''만취 운전'' 등록 2022-10-14 오전 12:06:17 수정 2022-10-14 오전 12:06:17 권혜미 기자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그룹 신화의 멤버 신혜성(본명 정필교·43)씨가 음주측정을 거부하다 체포돼 조사를 받은 가운데, 만취운전을 하기 전 그가 방문한 편의점에서 촬영된 폐쇄회로(CC)TV 영상이 공개됐다. 13일 KBS 1TV ‘뉴스9’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신씨가 성남시 수정구에 있는 한 편의점에 들른 모습이 포착됐다. 영상 속 신씨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입에 담배를 문 채 편의점에 들어오더니 몸을 비틀거리면서 술에 취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는 현금으로 과자와 라이터 등을 샀고, 계산 ..

연예 유명인 2022.10.14

“같은 인간으로 안 봤다”…‘동창생 감금살인’ 징역 30년 확정

“같은 인간으로 안 봤다”…‘동창생 감금살인’ 징역 30년 확정 피해자에 밥 굶기고 상습 폭행 재판부 "피해자를 같은 인간으로 생각했다고 보기 어렵다" 등록 2022-10-14 오전 6:03:20 수정 2022-10-14 오전 6:03:43 김영환 기자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서울 마포구 오피스텔에 동창생을 감금한 채 밥을 굶기고 상습 폭행을 가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 2명에게 징역 30년형이 확정됐다. 서울 마포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친구를 감금하고 가혹행위로 숨지게 한 20대 남성이 지난해 6월 22일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되고 있다.(사진=뉴스1)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보복감금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모(22)..

범죄 이야기 2022.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