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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처NO" 조정석x비, 불륜설에 단단히 뿔났다..강경대응 예고 ('연중')

일산백송 2022. 10. 14. 10:13

"선처NO" 조정석x비, 불륜설에 단단히 뿔났다..강경대응 예고 ('연중')

김수형입력 2022. 10. 14. 03:23수정 2022. 10. 14. 03:27
 

[OSEN=김수형 기자] ‘연중 플러스’에서 조정석과 비의 불륜설에 대해 다뤘다. 이들은 선처없는 강경대응을 할 것이란 입장이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중플러스’에서 불륜설에 휩싸인 가수 비와 조정석이 법정 대응을 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논란의 시작은 지난 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유부남 톱스타와 프로골퍼의 불륜설이 담긴 내용부터 시작됐다. 해당 루머에 톱스타로 비와 조정석이 거론됐고, 검증되지 않은 이야기가 기정사실화로 확산, 평소 비와 조정석은 아내 김태희, 거미와 연예계 원앙부부로 알려져있는 만큼 파장도 일파만파 커졌다.

결국 소속사를 통해 두 사람은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비 소속사 측은 최초 보도매체를 확인해 소속 아티스트가 아니라는 확답을 받았으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경 대응할 것이란 입장. 조정석 또한 소속사를 통해 소속배우 명예를 훼손한 것에 대해 강력한 법정 조치를 예고했다.

 

상대방으로 거론 된 프로골퍼 발결도 황당한 심경을 직접 해명하기도. 근거없는 소문의 발생과 추측이 계속되며 피해는 커지는 연예계 루머에 대해 한 대중 문화 평론가는 “무분별하게 펌하거나 공유하며 범죄행위에 공범, 낙인 찍히거나 루머로 고통받는 일일 유명, 스타들 뿐만 아닌 누구나 해당된다”며 무심코 한 행위가 굉장히 큰 고통을 준다는 점을 생각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 가운데 비와 조정석은 선처없는 강경대응을 이어나갈 것이란 입장을 전했다.

한편,  KBS2TV '연중플러스'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연중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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