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2022/10/02 6

김경수 내년 5월 출소 후 행보, 메가톤급 변수

김경수 내년 5월 출소 후 행보, 메가톤급 변수 김성곤 이데일리 정치부 기자입력 2022. 10. 2. 10:01 그 많던 친문은 다 어디로 갔을까 ● 전당대회 조연 역할… 소멸 수순? ● 역사상 최전성기 누린 계파였거늘 ● 이재명 ‘사법 리스크’ 커지면 친문도 꿈틀 8월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 지도부와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해 마중 나온 문 전 대통령과 함께 지지자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뉴스1] 친문(親文)이 사라졌다. 더불어민주당은 '친문(親文)'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친명(親明)' 시대를 열었다. 이재명 대표는 8·28 전당대회(전대)에서 80%에 육박하는 기록적인 득표율(77.77%)로 압승했다. 당연한 결과다. 민주당으로서는 고육지책(苦肉之策)이다..

정치 이야기 2022.10.02

신평 "XX발언, 기억 없다면 사과할 필요 없다..尹, 이길 수 없는 싸움"

신평 "XX발언, 기억 없다면 사과할 필요 없다..尹, 이길 수 없는 싸움" 한지혜입력 2022. 10. 1. 20:02수정 2022. 10. 2. 06:57 신평 변호사가 지난 2021년 11월 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자신의 출판기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진 신평 변호사가 윤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을 두고 “그런 말을 한 기억이 없다면 물론 사과할 필요가 있을 리 없다”고 했다. 신 변호사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시중에 떠도는 말을 그가 했다면 어떤 변명도 하지 말고 사과를 해야 마땅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윤 대통령이 지난 미주 순방에서 만약 비속어 사용을 한 것이 사실이라면 사과를 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말을 하였더니, 양측에서 불만..

나쁜 이야기 2022.10.02

"바이든으로 들리면 모여라" 했더니 최대 인원 모였다

"바이든으로 들리면 모여라" 했더니 최대 인원 모였다 윤근혁입력 2022. 10. 1. 20:21수정 2022. 10. 1. 20:33 8차 '김건희 특검·윤석열 퇴진' 촛불대행진, 처음으로 세종대로 한길에서 열려 [윤근혁 기자] ▲ 1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에서 '촛불승리 전환행동'이 주최한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윤석열 정부 비판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2.10.1 ⓒ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집권 이후 '김건희 특검·윤석열 퇴진' 촛불대행진에 가장 많은 인원이 모였다. 집회를 주관해 온 촛불행동은 이 집회를 앞두고 "'바이든'으로 들리는 사람 다 모여라"란 글귀가 적힌 홍보물을 뿌린 바 있다. 1일 오후 5시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 바로 아래 세종대로 3개 차로에 걸쳐 사람들이 모여들기..

신문 이야기 2022.10.02

[단독] 김건희 박사논문 심사위원 5명 필적감정 "모두 동일인"

[단독] 김건희 박사논문 심사위원 5명 필적감정 "모두 동일인" 윤근혁입력 2022. 10. 2. 10:27 민형배 의원 전문기관에 의뢰 결과.. 국민대도 '심사위원 서명 아니다' 시인 [윤근혁 기자] ▲ A문서감정연구소가 만든 감정서 내용 일부. ⓒ A문서감정연구소 김건희 여사의 국민대 박사논문 인증서에 서명(사인)한 5명의 심사위원 필적을 전문기관이 분석한 결과 "모두 동일인이 기재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감정 의견이 나왔다. 그동안 시민들은 '심사위원 서명이 위조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해온 바 있다. 2일 는 국회 교육위 민형배 의원(무소속)이 필적감정 전문기관인 A문서감정연구소에 의뢰한 김 여사 박사논문 심사위원 서명 필적 감정 결과를 입수해 살펴봤다. 이 연구소는 감정서에서 "5인의 서명들은..

잘한 이야기 2022.10.02

증가하는 자살률과 줄어드는 출생률

증가하는 자살률과 줄어드는 출생률 기자명 김지학 한국다양성연구소 소장 입력 2022.10.01 23:05 수정 2022.10.02 09:50 [김지학의 미리미리] 자살을 생각하는 청소년 비율의 증가 암울한 통계청의 자살률 발표가 나왔다. 이미 OECD 평균 자살률의 두 배가 넘는 세계 최악의 ‘자살 공화국’이 된 지 오래지만 나아지기는커녕 더 나빠지고 있다. 이 수치에 따르면 한국의 자살률은 전 년에 비해 1.2%나 더 증가했으며, 매일 36.6명이 자살로 사망하고 있다. ‘인구절벽’에 대응해 출생률을 높여야 한다는 정치인들은 많은데, 왜 스스로 죽음을 고민하고 선택하도록 만드는 사회를 변화시키지는 않는 걸까. 한국 10대의 사망원인 1위(43.7%)는 자살이다. 10대만이 아니다. 20대는 사망원인 중..

슬픈 이야기 2022.10.02

국민의힘 MBC 고발에 들고 일어선 국내외 언론계

국민의힘 MBC 고발에 들고 일어선 국내외 언론계 윤수현 기자입력 2022. 10. 2. 10:18 5개 방송사 기자협회 "언론 자유에 대한 위협" 국제기자연맹도 비판 내놔…"윤석열, 말에 책임져야" [미디어오늘 윤수현 기자]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 비속어 논란을 보도한 MBC를 대검찰청에 고발하자 국내외 언론계의 비판이 쏟아졌다. 비판 보도를 한 언론에 대해 법적 조치를 하는 건 언론 자유 침해라는 지적이다. 국민의힘은 지난달 29일 MBC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고발 대상은 박성제 MBC 사장과 보도국장·디지털뉴스국장·취재기자 등 4명이다. 국민의힘은 보도자료에서 “허위 자막과 함께 대국민 유포된 영상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가..

신문 이야기 2022.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