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2022/10/15 13

미국 '동해' 대신 '일본해' 고집..이유 추적해보니

미국 '동해' 대신 '일본해' 고집..이유 추적해보니 워싱턴=CBS노컷뉴스 권민철 특파원입력 2022. 10. 15. 12:24 핵심요약 인도태평양 사령부, 7함대, 태평양함대 등 '일본해' 사용 마이크 펜스 부통령도 '일본해' 명명 2014년 승인된 미국지명위원회 성명에 이유 설명 연합뉴스 미군 고위 장성이 또 다시 동해를 '일본해'로 불렀다. 인도태평양 지역을 관할하는 미군 7함대의 칼 토머스 사령관은 14일(현지시간) 보수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대담에 출연해 북한의 미사일 도발 등에 대한 질문에 7함대 소속 로널드 레이건호가 '일본해'에서 한미, 한미일이 대특수전 연합훈련을 한 것이 북한을 자극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수년간 미 항공모함이 일본해에서 작전을 하지 않았고, 한..

미국 이야기 2022.10.15

"차라리 혀 깨물고 죽지·어디 감히"..막말 국감에 또 등돌린 국민[국회기자 24시]

"차라리 혀 깨물고 죽지·어디 감히"..막말 국감에 또 등돌린 국민[국회기자 24시] 이상원입력 2022. 10. 15. 10:45 막말 난무 '식물 국감' 여전 "뻘짓거리" 막말에 "김일성주의자" 색깔론 野, 권성동·정진석 '막말' 징계안 제출 與, 이재명 '방산주 보유' 징계 요구로 '맞불' 구성도 안 된 윤리위에 제소만 앞다툰 여야 [이데일리 이상원 기자]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번째 국정감사가 반환점을 맞아 후반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여야는 국민 앞에 ‘민생 국감’이 될 것을 다짐했지만 만성적 문제의 ‘막말’ 논란은 이번 국감에서도 쉽게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공방’이라는 표현은 국감 때마다 자연스럽게 붙는 수식어지만 여야 모두 그 어느 때보다 정도를 넘었다는 평이 주를 이룹니다. 영화 ‘친절한 ..

정치 이야기 2022.10.15

'윤석열차' 엄중 경고라던 문체부, 실제론 아무 것도 안 했다 [그 정보가 알고 싶다]

'윤석열차' 엄중 경고라던 문체부, 실제론 아무 것도 안 했다 [그 정보가 알고 싶다] 정보공개센터입력 2022. 10. 14. 21:12 [그 정보가 알고 싶다] 정보공개청구 해보니 10일째 구두 경고조차 없어 [정보공개센터]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진흥원)이 올해 7월 개최한 제23회 전국학생만화공모전에서 수상한 윤석열 대통령과 현 정부를 풍자한 카툰 '윤석열차'가 화제가 되자 지난 4일 정치적 작품을 선정하고 전시했다는 사유로 책임을 물어 엄중 경고와 관련 신속한 조치를 하겠다는 보도자료를 두 차례에 걸쳐 배포했다. 이는 한국 사회에 때아닌 검열과 표현의 자유 논쟁을 몰고 왔다. [문체부 보도설명자료 1] 전국학생만화공모전에서 행사 취지에 어긋나게 정치적 주제를 다룬 작품을 선정..

웃긴 이야기 2022.10.15

한남동 대통령 관저 밑으로 GTX 지나간다.. 이사 못하는 이유?

한남동 대통령 관저 밑으로 GTX 지나간다.. 이사 못하는 이유? 조선혜입력 2022. 10. 14. 18:51수정 2022. 10. 15. 06:06 8월 공사 마쳤는데 입주 지연.. 윤 대통령, 이사 시점 묻는 질문에 '안전 장치' 언급 [조선혜 기자] ⓒ 고정미 [기사 보강 : 15일 오전 6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지하로 수도권광역 급행철도(GTX) A노선이 통과하는 것으로 확인돼 관저 공사가 마무리된 상황에서 입주가 지연되는 게 이 때문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13일 윤석열 대통령은 출근길 문답에서 이사 시기를 묻는 질문이 나오자 "어느 정도 안전장치, 이런 게 다 된 것 같아서 차차 이사 준비를 해야 하는데 워낙 바빠서..."라고 즉답을 피했다. 이같은 의혹 제기는 ..

나쁜 이야기 2022.10.15

윤 대통령 지지율 28%..대구·경북은 41%

윤 대통령 지지율 28%..대구·경북은 41% 박재형입력 2022. 10. 14. 16:20 윤석열 대통령의 10월 둘째 주 지지율이 한 주 전보다 1%포인트 하락한 28%로 집계됐습니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에게 윤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국정 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고 답한 이들은 지난주보다 1%포인트 줄어든 28%로 나타났습니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3%로 지난주와 같았고, 어느 쪽도 아님은 3%, 모름/응답 거절은 6%로 나타났습니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4주째 30%를 밑돌고 있습니다. 지역별 지지율은 대구·경북에서 잘하고 있다 41%, 잘못하고 있다 52%,..

정치 이야기 2022.10.15

갤럽 "윤 대통령 지지율 28%..4주째 20%대"

갤럽 "윤 대통령 지지율 28%..4주째 20%대" 박서경입력 2022. 10. 14. 18:19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4주째 20%대에 머물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11일부터 사흘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천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를 기록해 지난주보다 1%p 하락했습니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대답은 63%로 지난주와 같았습니다.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9월 4주차부터 4주 연속 20%대 후반에 머물고 있습니다. 순방 이후 비속어 논란이 불거졌던 2주 전 24%로 취임 뒤 최저치로 떨어졌다가 지난주 반등했지만, 상승세를 이어가지는 못했습니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국방·안보 분야가 11%로 한..

정치 이야기 2022.10.15

퇴근길 신촌에 울려 퍼진 "윤석열 퇴진" 목소리

퇴근길 신촌에 울려 퍼진 "윤석열 퇴진" 목소리 김용환입력 2022. 10. 14. 17:09수정 2022. 10. 14. 17:12 [김용환 기자] ▲ 문예 공연하는 윤석열 퇴진 실천단원들. ⓒ 김용환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윤석열 퇴진 실천단'(아래 퇴진 실천단)은 지난 13일 오후 6시 서울 신촌의 유플렉스 앞 인도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실천 활동을 했다. 이날 실천은 발언, 문예 공연, 설문조사와 윤석열 정부의 최악의 망언을 뽑아 쓰레기통에 집어넣는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하인철 실천단원은 "윤석열 정부를 두고만 볼 수 없다. 윤석열 정부에게 국민이 없다. 우리의 힘을 모아 윤석열 정부를 퇴진시켜야 한다"라고 목소리 높이 외쳤다. ▲ 발언을 하는 실천단원. ⓒ 김용환 ▲ 발언을 하는 실..

신문 이야기 2022.10.15

[포착] 尹대통령에게 위촉장 수여받는 나경원 전 의원

[포착] 尹대통령에게 위촉장 수여받는 나경원 전 의원 이상헌입력 2022. 10. 14. 17:55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나경원 전 의원에게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위촉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나 전 의원에게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위촉장을, 석동현 변호사에게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임명장을 각각 수여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전날 “보건복지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

정치 이야기 2022.10.15

김문수 “文, 총살감” 파문에…野 “임명한 尹, 사과하라”

김문수 “文, 총살감” 파문에…野 “임명한 尹, 사과하라” 입력 : 2022-10-14 08:59/수정 : 2022-10-14 09:11 2015년 5월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한국노총 주최로 열린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석했던 문재인 전 대통령(오른쪽)과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 뉴시스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두고 “김일성주의자” “총살감”이라고 발언해 파문을 일으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그를 임명한 윤석열 대통령이 사과해야 한다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김 위원장이 지난 1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 국정감사에서 한 발언에 대해 고발을 검토하고 있다. 환노위 야당 간사인 김영진 민주당 의원은 13일 “국회 모욕죄와 위증죄로 고발을 진행할 예정”..

맞는 이야기 2022.10.15

‘음주측정거부·경찰폭행’ 래퍼 장용준, 징역 1년 확정

‘음주측정거부·경찰폭행’ 래퍼 장용준, 징역 1년 확정 입력 : 2022-10-14 11:57 무면허 운전·경찰관 폭행 등 혐의로 입건된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 아들인 래퍼 장용준(노엘)이 지난 2021년 9월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경찰서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무면허 상태로 운전하다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래퍼 노엘(22·본명 장용준)이 징역 1년의 실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14일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음주측정거부), 공무집행방해, 상해 혐의로 기소된 장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1심과 2심은 장씨의 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다만 상해 혐의는 경찰관이 다..

연예 유명인 2022.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