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서문시장 간 정진석…떡볶이·어묵 시식도 “생생하고 날 것 냄새나는 민심 청취” “보수 성지 서문시장에서부터 다시 시작하겠다” 상가연합회 간담회 후 떡볶이 등 시식도 입력 : 2022-10-13 16:28/수정 : 2022-10-13 17:15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3일 오후 대구 중구 서문시장을 찾아 노점상에서 떡볶이와 어묵을 시식했다. 뉴시스.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 13일 보수의 텃밭인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각오를 다졌다. 정 위원장은 이날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열린 현장 비상대책위원회의와 기자간담회 후 “이 지역 민심의 중심인 서문시장을 방문해 생생하고 날 것 냄새나는 민심을 청취하겠다”고 말한 뒤 서문시장으로 향했다. 당의 상징색인 빨간색 점퍼를 입고 빨간 넥타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