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2022/10/07 15

'바이든 아닌 날리면' 김은혜 해명에 "조롱거리 되려고 자처"[백운기의 시사1번지]

'바이든 아닌 날리면' 김은혜 해명에 "조롱거리 되려고 자처"[백운기의 시사1번지] 등록일자 2022-09-23 15:12:23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과 관련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나 미 의회를 언급한 것이 아니라는 대통령실의 해명이 되레 또 다른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미국 현지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 발언에서) 미국 이야기가 나올 리가 없고, 바이든이라는 말은 할 이유는 더더욱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장윤선 정치 전문기자는 오늘(23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김은혜 홍보수석의 이런 해명이 오히려 대통령을 두 번 (죽이는 것)"이라며, "국제사회에 우리가 스스로 조롱거리가 되려고 자처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고 지적했습니다. 함께 출연한 최양..

정치 이야기 2022.10.07

미 하원의원 "동맹국인 한국 얼굴 정면으로 한 방 먹인 것"

미 하원의원 "동맹국인 한국 얼굴 정면으로 한 방 먹인 것" 박현영 기자입력 2022. 10. 7. 20:09수정 2022. 10. 7. 20:11 [앵커] 다행히 미국 의회 안에선 이 법이 졸속처리됐고 한국에 불리하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동맹국인 한국을 정면으로 한 대 때린거란 비판도 나왔습니다. 다만, 미국 야당의 입장이라 후속대책은 좀 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워싱턴에서 박현영 특파원입니다. [기자] 크리스 스미스 미국 하원의원은 IRA가 북미산 전기차에만 세제 혜랙을 주는 것은 차별이라고 말했습니다. [크리스 스미스/미국 하원의원 (공화당) : 전기자동차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이 캐나다·미국 같은 북미 기업에만 적용된다는 생각은 한국 같은 나라에 대한 차별이라고 봅니다.] 현대자동차가 거액을 ..

미국 이야기 2022.10.07

尹 지지율 24% "대통령 자신이 초래한 위기..지금의 24%가 더 위험"[백운기의 시사1번지]

尹 지지율 24% "대통령 자신이 초래한 위기..지금의 24%가 더 위험"[백운기의 시사1번지] 등록일자 2022-09-30 15:08:56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 수준으로 다시 떨어진 것에 대해 대통령 자신이 초래한 위기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27~28일까지 전국 성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24%,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5%로 집계됐습니다. 윤 대통령의 직무 긍정률이 24%를 기록한 것은 8월 첫째 주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 취임 이후 최저치에 해당합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은 오늘(30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윤 대통령의 최근 낮은 지지율이 과거보다 더 위..

정치 이야기 2022.10.07

김기현 "안철수, 창당·합당·탈당 또 창당..이렇게 한 8번 반복하신 분"

김기현 "안철수, 창당·합당·탈당 또 창당..이렇게 한 8번 반복하신 분" 입력 2022. 10. 7. 13:25 [박세열 기자(ilys123@pressian.com)]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이 7일 자신의 당내 경쟁자 안철수 의원에 대해 "우리 당에 (입당해) 아직 잉크도 채 안 말랐다"고 평가했다. 김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에 출연해 "안철수 의원은 2014년에 새정치민주연합의 대표셨다. 새정치민주연합이 민주당의 전신이다. 그러니까 민주당의 전신인 정당의 대표를 하셨던 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안철수 의원이 몸담았던) 민주당이 중도보수정당이었나 저는 거기에 의문이 있다"며 "당의 주인은 우리 당의 당원인 것이지 민주당의 당원이 우리 당의 주인은 아니잖나. 그러니까 우리 ..

정치 이야기 2022.10.07

'추가 징계' 받은 이준석 "탈당 말라..물령망동 정중여산"

'추가 징계' 받은 이준석 "탈당 말라..물령망동 정중여산" 탁지영·유설희 기자입력 2022. 10. 7. 21:01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달 28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당헌 효력 정지 가처분 심문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7일 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어느 누구도 탈당하지 말고 각자의 위치에서 勿令妄動 靜重如山(물령망동 정중여산)”이라고 밝혔다. 이날 새벽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정지 1년 추가 징계를 받은 뒤 처음 내놓은 메시지다. ‘물령망동 정중여산’은 경거망동하지 말고, 침착하게 태산 같이 무겁게 행동해야 한다는 뜻이다. 이순신 장군이 일본군과의 첫 해전인 옥포해전을 앞두고 휘..

정치 이야기 2022.10.07

권성동, '엄중 주의' 받은 날 "혀 깨물고 죽지" "둥지 옮겨 사는 뻐꾸기냐"

권성동, '엄중 주의' 받은 날 "혀 깨물고 죽지" "둥지 옮겨 사는 뻐꾸기냐" 조문희 기자입력 2022. 10. 7. 16:20수정 2022. 10. 7. 16:53 김제남 원자력안전재단 이사장에 막말 "정의당, 민주당 정부, 윤 정부 밑에서.. 재단이 놀이터냐, 투명인간 취급할 것" 김 이사장 사과 요구에..박성중 "어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7일 국회 과방위 국감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김제남 원자력안전재단 이사장이 7일 국회 과방위 국정감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제남 한국원자력안전재단 이사장에게 “이 둥지 저 둥지 옮겨 사는 뻐꾸기냐” “혀 깨물고 죽지” 등 막말에 가까운 발언을 했다. 김 이사..

나쁜 이야기 2022.10.07

권성동, 국감장에서 "혀 깨물고 죽지" 막말 논란

권성동, 국감장에서 "혀 깨물고 죽지" 막말 논란 입력 2022. 10. 7. 14:57수정 2022. 10. 7. 14:58 [이명선 기자(overview@pressian.com)] 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권성동 의원이 피감기관장에 대해 "혀 깨물고 죽지"라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날 국감에서는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김제남 한국원자력안전재단 이사장의 거취 문제와 관련해 여야가 설전을 벌였다. 권성동 의원은 김 이사장에게 "원자력안전재단이 탈핵운동가의 놀이터냐"라며 "이런 분이 어떻게 원자력 발전을 전제로 운영되는 재단 이사장을 잘하겠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비판했다. 권 의원은 김 이사장이 과거 정의당 국회의원을 지낸 점을 거론하며 "정의당 당원들에게 부끄럽지도 ..

나쁜 이야기 2022.10.07

권성동, 4시간 만에 내놓은 해명 "'혀 깨물고 죽지', 내 의지 표현"

권성동, 4시간 만에 내놓은 해명 "'혀 깨물고 죽지', 내 의지 표현" 김정수입력 2022. 10. 7. 18:35수정 2022. 10. 7. 21:45 과방위 국감서 전 정부 기관장 질의 중 발언 논란 위원장 '인신공격' 규정에도 반응 않다 4시간만에 해명 야당쪽 "또 국어 테스트 하자고 하느냐" 꼬집어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7일 국회 과방위 국감에서 김제남 원자력안전재단 이사장을 향해 \"차라리 혀 깨물고 죽지\"라고 한 발언에 대해 해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권성동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가 7일 국정감사에서 전 정부 임명 기관장을 상대로 질의를 하면서 ‘혀 깨물고 죽지’ 발언을 해 논란이 일자 ‘자신의 의지 표현’이라는 취지로 해명해 야당쪽으로부터 “또 국어 테스트를 하자고 하느냐”는 비아냥을 샀다..

나쁜 이야기 2022.10.07

"혀 깨물고 죽자" "개나 줘버려"..국감 막말은 계속된다

"혀 깨물고 죽자" "개나 줘버려"..국감 막말은 계속된다 정주원,김보담입력 2022. 10. 7. 17:36수정 2022. 10. 7. 19:54 윤석열 정부의 첫 국정감사가 일주일 내내 정쟁과 막말로 점철됐다. 지난 4일 국감이 시작된 이후로 여당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의혹이나 문재인 정부 탓을, 야당은 윤석열 대통령 실정과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제기하다 감정이 격해져 파행을 빚는 행태를 반복하고 있다. 7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감에서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문 정부에서 임명된 김제남 한국원자력안전재단 이사장에게 "혀 깨물고 죽지 뭐하러 그런 짓을 하느냐"고 발언해 '폭언을 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권 의원은 김 이사장을 향해 "새 정부의 국정철학에 동의하지도 못하면..

나쁜 이야기 2022.10.07

백기 들고 투항하는 장갑차..수세 몰리는 러시아

백기 들고 투항하는 장갑차..수세 몰리는 러시아 이재훈입력 2022. 10. 7. 19:52수정 2022. 10. 7. 20:09 [뉴스데스크] ◀ 앵커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네 개 지역 병합을 선언한 지 일주일이 지났는데 이들 점령지에서 러시아 군이 밀리는 정황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군 장갑차가 백기를 매달고 투항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전투에서의 열세가 오히려 푸틴을 핵단추 앞으로 끌어당기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재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 포신에 흰 천을 내건 장갑차 한대가 달려옵니다. 대기하고 있던 우크라이나 병사들이 에워싸자 러시아 병사들이 장갑차에서 나와 땅바닥에 엎드립니다. 러시아군의 백기 투항을 보여주는 이 영상은 최근 우크라이나 군..

세계 이야기 2022.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