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봉황비녀, 中문화 훔쳤다…두렵지도 않냐" 황당 주장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22.10.19 14:51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이 봉황 비녀를 꽂고 패션 행사에 참석한 가운데, 중국 누리꾼들이 해당 비녀가 자신들의 문화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달 장원영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의 갈라 디너쇼 행사에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참석했다. 이날 장원영은 어깨와 허리선이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에 재킷을 살짝 쳐 입고, 긴 머리를 말아 올린 업 헤어를 연출했다. 머리 한쪽에는 봉황이 장식된 은비녀를 꽂아 포인트를 더했다. 장원영은 지난 16일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이날 패션 콘셉트에 대해 설명했다. 장원영은 "오늘 의상이 업 스타일(머리카락을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