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회의 중 30세차 女박사가 폭풍 뽀뽀…中유명과학자 '불륜 중계'[영상]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2022-10-12 08:52 송고 (웨이보 갈무리) 중국 대표 과학자가 화상 회의 도중 내연녀로 의심되는 한 여성에게 입맞춤 받는 모습이 포착돼 불륜설에 휩싸였다. 지난 10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극초음속 무기프로그램 분야 최고 과학자인 팡다이닝(64) 베이징공대 교수의 사생활 논란이 불거졌다고 보도했다. 팡 교수의 불륜설은 9일 역학 관련 학술회의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공론화됐다. 당시 팡 교수는 화상으로 회의에 참여했고, 이때 뒤에서 파란색 옷을 입은 한 여성이 등장했다. 이 여성은 팡 교수를 껴안고 뽀뽀를 퍼붓기 시작했다. 이에 팡 교수가 카메라가 켜져 있다는 듯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