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부가 친일"..정진석 '식민사관' 공세 이어가는 野[이슈시개] CBS노컷뉴스 장윤우 기자입력 2022. 10. 12. 14:21 윤창원 기자·기본소득당 블로그 캡처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둘러싸고 '식민사관'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정 위원장의 조부를 거론하며 공세를 이어갔다. 이들은 정 위원장 조부가 '친일 행각'을 벌였다는 기록을 제시했다. 임선숙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조부가 창씨개명을 했다"며 "정 위원장의 조부는 지나사변(중일전쟁)의 공로자"라고 주장했다. 임선숙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윤창원 기자 임 최고위원은 최고위회의에서 "오타니 마사오, 이 이름은 정 비대위원장 할아버지 정인각씨가 창씨개명한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