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2022/09/26 30

[영상] MBC외 다른 매체도 '바이든'으로 첫 보도했다 질문에 주호영 답변은?

[영상] MBC외 다른 매체도 '바이든'으로 첫 보도했다 질문에 주호영 답변은? 김용욱 기자입력 2022. 9. 26. 12:29 [백브리핑 풀영상] "다른 언론 첫 보도 MBC 영향 받았을 가능성 있을 것" "한미 동맹과 우리 안보에 영향 미칠 수 있는 사항 확인조차 안 해" [미디어오늘 김용욱 기자] 26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회의가 끝난 후 주호영 원내대표에게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 중 비속어 발언 관련 질문이 쏟아졌다. 한 기자는 “MBC 보도 내용을 지적해 주셨는데 사실 다른 언론사들도 다 똑같이 처음에 보도를 했었다. 다른 언론사들도 같은 내용으로 자막 달고 해석해서 보도했었는데 왜 MBC만…”이라고 물었다. 주호영 원내대표가 MBC에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을 언급하자 이 기자는 “MBC..

말이 아닌 말 2022.09.26

대통령 말 한마디에 MBC보도 정당성 사라지지 않는다

대통령 말 한마디에 MBC보도 정당성 사라지지 않는다 미디어오늘입력 2022. 9. 26. 16:40 [미오 사설] 미디어오늘 1369호 사설 [미디어오늘 미디어오늘]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이 이를 보도한 매체(MBC)의 책임론으로 확대되면서 정권과 언론이 확전 일로에 놓여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사실과 다른 보도”라면서 진상을 촉구한 것은 자신의 말을 왜곡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책임을 어떤 식으로든 묻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정권과 언론은 종종 불화를 일으켰다. 다만 권력 견제 역할을 하는 언론에 대한 직접적인 제재는 정권에 부메랑이 될 수 있기에 신중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윤 대통령은 본보기를 만들어 본때를 보이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특히 “진상이 확실히 밝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대통령의..

잘한 이야기 2022.09.26

언론노조·기자협회 "윤석열 대통령, 사과 먼저해야"(종합)

언론노조·기자협회 "윤석열 대통령, 사과 먼저해야"(종합) 양정우입력 2022. 9. 26. 17:58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윤석열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영국ㆍ미국ㆍ캐나다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2.9.26 je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언론 현업단체들이 헤외 순방 중 '비속어 논란'에 휩싸인 윤석열 대통령에게 26일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전국언론노동조합은 26일 성명에서 "어떤 사람을 욕하여 이르는 말인 'XX'가 한국 대통령 입에서 나왔는데 왜 사과하지 않는가. 그 'XX들'이 미국 국(의)회를 일컬었든 한국 더불어민주당을 가리켰든 욕한 걸 인정하고..

맞는 이야기 2022.09.26

[속보] 대통령실, 尹 미국 순방 중 '이XX' 발언 여부 확인 거부

[속보] 대통령실, 尹 미국 순방 중 '이XX' 발언 여부 확인 거부 허주열입력 2022. 9. 26. 15:12 [더팩트ㅣ허주열 기자] 대통령실 관계자는 26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출입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순방 중 우리나라 국회를 향해 '이 XX들'이라고 발언한 것을 부인하지 않은 당초 설명과 달리 국민의힘 일각에서 '이 사람들'이라고 했다는 주장이 나오는 것과 관련해 "이XX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겠다"고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sense83@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나쁜 이야기 2022.09.26

대통령실 영상기자단 "대통령실 '어떻게 해줄 수 없냐' 요청했지만 거절..왜곡·짜깁기 없어"

대통령실 영상기자단 "대통령실 '어떻게 해줄 수 없냐' 요청했지만 거절..왜곡·짜깁기 없어" 심진용 기자입력 2022. 9. 26. 17:39수정 2022. 9. 26. 17:55 "정당한 취재에 대한 왜곡" 입장문 '문제 발언' 존재 처음엔 인지 못해 대통령실의 확인 요청 후 알게 돼 해외 순방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마친 뒤 자리를 나서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 중 비속어 논란과 관련해 대통령실 출입 영상기자단이 “정당한 취재에 대한 왜곡을 멈추라”는 입장문을 냈다. 대통령실 출입 영상기자단은 26일 입장문에서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과 관련된 일련의 사태에 대해 어떠한 왜곡과 짜깁기도 없었음을 밝힌다”면서 “대통령의 비..

신문 이야기 2022.09.26

[속보] 尹대통령, 비속어 논란에.."사실과 다른 보도로 동맹 훼손"

[속보] 尹대통령, 비속어 논란에.."사실과 다른 보도로 동맹 훼손" 변덕호입력 2022. 9. 26. 09:03수정 2022. 9. 26. 09:24 영국·미국·캐나다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순방 기간 중 비속어 논란과 관련해 "사실과 다른 보도로 동맹을 훼손하는 것은 국민을 위험에 빠뜨리는 일"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비속어 논란에 대해 입장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논란이라기보다는 이렇게 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전 세계의 두 세개 초강대국을 제외하고는 자국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자국 능력만으로 지킬 국가는 없..

말이 아닌 말 2022.09.26

유승민 '尹 비속어 논란' 해명에 "막말보다 거짓말 더 나빠"

유승민 '尹 비속어 논란' 해명에 "막말보다 거짓말 더 나빠" 입력 2022.09.25 16:31 수정 2022.09.25 16:57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SNS에 글 "앞뒤 안 맞는 말로 무능 감추려다 신뢰 잃어" "말도 못 꺼낸 통화스와프, 이젠 시기상조? 국민연금·한은 통화스와프는 왜 하나?"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비속어 논란'을 둘러싼 대통령실 해명을 두고 "막말보다 더 나쁜 게 거짓말"이라고 비판했다. 유 전 의원은 2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 "신뢰를 잃어버리면 뭘 해도 통하지 않는다. 벌거벗은 임금님은 조롱의 대상이 될 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통령실이 윤 대통령에게 확인한 내용이라고 하니 온 국민은 영상..

정치 이야기 2022.09.26

尹 나토 순방 칭찬했던 박지원도..."이번 순방 최대 성과는 김건희 무사고"

尹 나토 순방 칭찬했던 박지원도..."이번 순방 최대 성과는 김건희 무사고" 입력 2022.09.23 11:30 수정 2022.09.23 13:42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한 빌딩에서 열린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를 마친 뒤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김대중(DJ) 정부 당시 청와대 비서실장을 지낸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영미 순방 외교를 "총체적 실패"라고 평가했다. 지난 6월 야권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참여 비판에도 윤 대통령의 첫 순방 외교를 "성공적"이라며 치켜세웠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박 전 원장은 지난 22일 윤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 관련 외신 보도가 나온 직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 "창피하고 속상..

정치 이야기 2022.09.26

외신이 윤 대통령의 비속어를 'idiot'로 보도한 까닭은?

외신이 윤 대통령의 비속어를 'idiot'로 보도한 까닭은? 입력 2022.09.23 13:40 수정 2022.09.23 14:59 미국 한인 매체 '애틀랜타K' 이상연 대표 "AFP통신·폭스뉴스 F****** 욕설로 표현" "'idiot'으로 번역한 블룸버그·WP의 기사 작성자는 모두 한인 동포"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2일(현지시간) 뉴욕 JFK 국제공항에서 캐나다 토론토로 향하는 공군 1호기에서 탑승하며 인사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이 여러 외신에도 보도된 가운데 매체에 따라 표현의 차이도 보였다. 주요 언론 중에서도 욕설의 의미가 강한 'f******'로 번역한 매체도 있었지만, 이보다는 상대적으로 수위가 낮은 'idiot(바보)'으로 번역했던 기자는 한국 동포라는 ..

정치 이야기 2022.09.26

일본 측 "尹, 안 만나도 되는 데 만나줘... 한국이 빚졌다"

일본 측 "尹, 안 만나도 되는 데 만나줘... 한국이 빚졌다" 입력 2022.09.23 09:00 수정 2022.09.23 10:21 "한국의 정상회담 일방 발표에 기시다 화 내 안 만나도 되는데 만나 줘... 한국이 빚졌다"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한 컨퍼런스 빌딩에서 약식 회담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뉴욕=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가진 약식 회담에서 기시다 총리는 퉁명스런 표정으로 별 말이 없었던 반면 윤 대통령은 열심히 설명했다고 아사히신문이 회담 배석자를 인용해 23일 보도했다. 신문은 회담 배경을 보도하며 참석자 중에는 “(일본은) 안 만나도 되는데 만났으니 한국은 일본에 빚을 졌다”고 ..

정치 이야기 2022.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