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2022/09/05 27

"절대 나가지마"..힌남노 겪은 日누리꾼의 경고

"절대 나가지마"..힌남노 겪은 日누리꾼의 경고 권혜미입력 2022.09.05. 14:28수정 2022.09.05. 14:54 전날 일본 오키나와 할퀸 힌남노..4명 부상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일본 오키나와를 지나 현재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가운데, 태풍 피해를 목격한 한 일본 누리꾼이 한국을 향해 경고의 말을 남겼다. 일본의 한 누리꾼이 올린 ‘힌남노’ 피해 사진.(사진=SNS) 지난 2일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엔 ‘わんだあ’라는 닉네임을 사용한 일본인이 “한국 여러분께. 매우 강한 태풍이 한국을 향하고 있습니다”란 제목으로 다수의 사진을 첨부했다. 작성자는 “제주도에선 풍속 60m/s가 될지도 모른다고 한다. 일본에 최대 풍속 57.5m/s의 태풍이 왔을 땐 큰..

일본 이야기 2022.09.05

경찰, 김건희 여사 허위경력 의혹 불송치 결정

경찰, 김건희 여사 허위경력 의혹 불송치 결정 김정근입력 2022.09.05. 11:50 사진 출처 : 뉴스1 경찰이 김건희 여사의 허위경력 기재 의혹 사건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 2일 업무방해와 사문서위조 혐의로 고발당한 김 여사에 대해 불송치하기로 결론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업무방해와 사문서위조 혐의에 대해서는 7년의 공소시효가 지나 '공소권 없음'으로, 사기 혐의는 증거가 불충분하다며 무혐의로 판단했습니다. 앞서 김 여사는 5개 대학의 겸임 교수나 시간강사에 지원할 때 이력이나 학력을 허위로 기재했다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12월 시민단체 민생경제연구소는 김 여사를 사기와 업무방해,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나쁜 이야기 2022.09.05

하늘서 메추리알만한 우박 쏟아졌다…중국도 '힌남노' 초긴장

하늘서 메추리알만한 우박 쏟아졌다…중국도 '힌남노' 초긴장 중앙일보 입력 2022.09.04 22:47 업데이트 2022.09.04 22:52 김은빈 기자 4일 베이징일보에 소개된 우박 사진. 중국 베이징 일부 지역에서 메추리알 크기의 우박이 쏟아졌다. 중국날씨망과 베이징일보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쯤(현지시간) 베이징 창핑구와옌칭구 등 일부 지역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풍과 함께 우박이 내렸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도 베이징에 메추리알만 한 굵은 우박이 떨어지는 사진과 동영상이 올라왔다. 당국은 이날 늦은 밤까지 우박이 쏟아질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함에 따라 중국 동부 해안 도시들도 비상경계 태세에 들어갔다. 상하이기상청은 이날 오후 6시 태풍 황색경보를 ..

일본 이야기 2022.09.05

나사도 놀랐다..우주서 보니 더 무서운 힌남노 '태풍의 눈'

나사도 놀랐다..우주서 보니 더 무서운 힌남노 '태풍의 눈' 김은빈입력 2022.09.05. 00:31수정 2022.09.05. 09:19 '나사 지구관측소'(NASA Earth Observatory)는 4일(현지시간) '오늘의 사진'으로 우주에서 촬영한 제11호 태풍 힌남노 사진 2장을 꼽았다. 이 사진은 지난달 31일 오전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우주인이 촬영한 것과 9월 1일 나사의 아쿠아 위성이 모디스(MODIS) 센서로 촬영한 것이다. 8월 31일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우주인이 촬영한 태풍 힌남노 사진. 나사 지구관측소 홈페이지 캡처 사진에는 대만 인근에서 북상 중인 힌남노 모습이 담겼으며, 한가운데 '태풍의 눈'이 선명하게 보인다. 나사는 힌남노가 올해 첫 '카테고리 5' 태풍이라고 ..

신문 이야기 2022.09.05

전장연, 지하철 시위 재개…“4·5·9호선 지연”

전장연, 지하철 시위 재개…“4·5·9호선 지연” [채널A] 2022-09-05 07:54 뉴스A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회원들이 지난달 30일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에서 기획재정부 장애인 권리예산 보장 촉구 삭발 투쟁 100일차 맞이 기자회견을 마치고 열차에 탑승하는 모습. 사진=뉴스1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장애인 권리 예산' 반영을 촉구하는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오늘(5일) 재개합니다. 시위 재개로 지하철 3개 노선이 영향을 받아 출근길 큰 혼란이 예상됩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오늘 공지를 통해 "오늘 오전 7시 30분부터 4호선, 5호선, 9호선에서 전장연의 지하철 타기 선전전이 진행된다"고 알렸습니다. 이어 "이로 인해 4호선, 5호선, 9호선 해당 구간 열차 운행이 상당 시간 지연될 수 있..

신문 이야기 2022.09.05

日 '힌남노' 경보에 독도 일본땅 표기.."이젠 그냥 불쌍해"

日 '힌남노' 경보에 독도 일본땅 표기.."이젠 그냥 불쌍해" 이현수입력 2022.09.05. 08:39 일본 기상청 지도에 표기된 독도. 사진=서경덕 교수 제공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간 일본 기상청이 독도를 자국 영토로 표기한 데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서 교수는 오늘(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메일에서 '이는 명백한 영토도발이다.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이기 때문이다'고 지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독도를 한국 영토로 올바르게 수정하고 다시는 이런 오류를 범하지 말라고 강조한 후,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인 이유를 알려주는 일어 영상을 함께 첨부했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기상청과 야후재팬 등은 그동안..

일본 이야기 2022.09.05

[OK!제보] 반찬가게 깻잎서 나온 담배꽁초 중국산 확인..보건 당국 조사

[OK!제보] 반찬가게 깻잎서 나온 담배꽁초 중국산 확인..보건 당국 조사 김대호입력 2022.09.05. 07:00수정 2022.09.05. 08:58 식약처, 보건소 통해 제조업체 현장 점검 "반찬 제조업체서 중국 담배꽁초 못걸러내" 업체 "앞으로 재료에 문제 있으면 폐기하겠다" 중국산 깻잎과 담배꽁초 A씨가 깻잎을 먹다 뱉어냈다는 담배꽁초의 필터 부분. 제보자 A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대호 기자 = 최근 큰 논란을 일으켰던 동네 반찬가게의 깻잎 속 담배꽁초는 중국에서 반입된 것으로 보건 당국에 의해 확인됐다. 보건 당국은 지난달 담배꽁초가 나온 중국산 깻잎 반찬의 국내 제조 업체를 직접 방문 조사해 이렇게 확인됐음을 신고자 A씨에게 지난주 말 통보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중국 이야기 2022.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