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성지' 서문시장 찾았지만..尹, TK 지지율 여전히 난기류 이기민입력 2022.09.04. 14:30 TK에서 7월3주차 이후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높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2일 대구 중구 서문시장을 방문 환영을 나온 시민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인수위사진기자단 [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취임 100일 이후 대통령실 쇄신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20~30%대 박스권에 있는 상황이다. 이른바 보수성지로 불리는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경제와 민생을 거듭 강조했지만 TK(대구경북)에서도 여전히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서고 있다. 22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따르면 한국갤럽이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8월30일~9월1일, 전국 18세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