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2022/09/27 20

조경태 "나도 尹발언 '발리면'으로 들었다..노무현의 '에이X' 논란 연상"

조경태 "나도 尹발언 '발리면'으로 들었다..노무현의 '에이X' 논란 연상" 박태훈 선임기자입력 2022. 9. 27. 04:46수정 2022. 9. 27. 07:35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출근길 문답(도어스테핑)을 하고 있다.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뉴욕 발언 논란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2002년 부산 발언 논란과 흡사하다며 '안한 말을 한 것처럼' 포장됐다고 주장했다. 부산 출신으로 5선 중진인 조 의원은 26일 밤 YTN라디오 '이재윤의 뉴스 정면승부'에서 자신은 '바이든'도 '날리면'도 아닌 '발리면'으로 들었다고 한 까닭에 대해 "아주 희미하게 'ㅂ'자가 좀 들어간 것 같고 ..

나쁜 이야기 2022.09.27

‘음주운전’ 곽도원, 빛바랜 공익광고… “출연료 전액 반납”

‘음주운전’ 곽도원, 빛바랜 공익광고… “출연료 전액 반납” 입력 : 2022-09-27 07:22/수정 : 2022-09-27 07:23 배우 곽도원이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찍은 공익 광고 이미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가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된 배우 곽도원에게 공익광고 출연료를 전액 돌려받기로 했다. 계약서상 ‘품위유지의무’를 위반했다는 이유다. 26일 문체부 관계자에 따르면 곽도원은 지난해 9월 공익광고 '디지털성범죄와의 전쟁'을 촬영했다. 곽도원은 이 광고에서 1인 다역으로 디지털 성범죄의 위험성을 알렸다. 총 2편으로 한 편은 이미 송출됐고, 다른 한 편은 송출을 앞두고 있었다. 하지만 곽도원이 지난 25일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되면서 이 광고는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됐다. 이미 송출된 ..

연예 유명인 2022.09.27

尹대통령 발언 해명에 미국 "잘 이해했다" 반응

尹대통령 발언 해명에 미국 "잘 이해했다" 반응 워싱턴=CBS노컷뉴스 권민철 특파원입력 2022. 9. 27. 04:09수정 2022. 9. 27. 07:09 핵심요약 김은혜 수석 해명 영문으로 미측에 배포 미 "잘 이해했다, 알겠다, 감사하다" 했다고 "미국 정부·의회, 문제제기 해 온 것 없어"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욕설 및 비속어 논란이 불거진 지 닷새째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해당 발언이 '한국 국회를 향해 한 것'이라고 13시간 만에 해명했으나, 우리 대통령실은 다시 '한국 국회를 대상으로 한 것도 아니다'는 취지의 설명을 닷새만에 내놓았다. 이번 논란 속에 미국의 반응은 어떨까? 26일(현지시간) 워싱턴의 고위 당국자가 워싱턴 특파원들과 만나 이번 사태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윤 대통령의 ..

웃긴 이야기 2022.09.27

"이재명 쓰레기" 트윗 '좋아요' 눌렀던 文.."범인 색출"

"이재명 쓰레기" 트윗 '좋아요' 눌렀던 文.."범인 색출" 권남영입력 2022. 9. 27. 05:11 26일 문재인 전 대통령의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문 전 대통령과 반려묘 ‘찡찡이’의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문재인 전 대통령이 “트위터에 ‘좋아요’를 누르는 범인. 드디어 색출”이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반려묘와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문 전 대통령은 26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사용 중인 태블릿PC 위에 올라 앉아있는 반려묘 찡찡이의 사진을 3장 올렸다. 사진 속 문 전 대통령은 태블릿PC 화면을 가린 채 앉은 찡찡이를 온화한 미소로 바라보고 있다. 문 전 대통령은 퇴임 이후 SNS를 통해 평산마을에서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문 전 대통령과 딸 다혜씨는 각자의 트위터 계정을 직접 운영하고, 문 전 대통..

신문 이야기 2022.09.27

국민의힘 “민주당과 MBC가 팀플레이했다”…MBC “언론탄압”

국민의힘 “민주당과 MBC가 팀플레이했다”…MBC “언론탄압” 입력 : 2022-09-26 17:18/수정 : 2022-09-26 22:33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9.26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에서 터져 나온 ‘비속어 논란’과 관련해 ‘MBC 때리기’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비속어 논란’을 더불어민주당과 MBC의 ‘정언유착’으로 규정하면서 반격을 가했다. 이에 대해 MBC는 “좌표찍기를 통한 부당한 언론탄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6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MBC의 행태는 도저히 두고 보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어 “이..

말이 아닌 말 2022.09.27

대통령실 “‘이XX들’ 입장 안 밝힐 것…야당 지목한 것 아냐”

대통령실 “‘이XX들’ 입장 안 밝힐 것…야당 지목한 것 아냐” 입력 : 2022-09-26 16:28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26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현안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26일 윤석열 대통령 미국 순방 중 불거진 비속어 논란에 대해 “순방외교와 같은 국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총성 없는 전쟁에서 허위 보도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악영향”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동맹을 희생하는 것은 국민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일”이라며 “그 피해자는 다름 아닌 국민이라는 점을 (윤 대통령이) 강조하고 싶었던 메시지”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윤 대통령은 출근길 문답(도어스테핑)에서 비속어 논란 관련 질문에 “사..

말이 아닌 말 2022.09.27

SBS주영진, 與에 "우리도 尹발언 보도, 왜 MBC만 때리나"

SBS주영진, 與에 "우리도 尹발언 보도, 왜 MBC만 때리나" 구자창입력 2022. 9. 27. 04:55수정 2022. 9. 27. 06:28 주영진 SBS 앵커. SBS 화면 캡처 “MBC에 대해 국민의힘이 강하게 나가는데, 왜 KBS와 SBS에는 그러지 않는가.” 주영진 SBS 앵커가 26일 오후 방송된 ‘주영진 뉴스브리핑’에서 출연한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던진 뼈 있는 질문이었다. 이 질문에 김 의원은 “최초 보도를 MBC가 먼저 해서 그런 것 같다”고 답했다. 주영진 “저희도 나름대로 확인해서 방송” 주 앵커는 이날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을 보도한 MBC에 공세를 펴고 있는 것과 관련해 “참 난감하다”며 “왜 국민의힘은 MBC에 대해 맹공을 가하는 것으로 갔을까”라고 물..

맞는 이야기 2022.09.27

주진우 "X팔려 들어 있나"→ 김행 "모른다"→ 朱 "모르면 방송 왜 나왔나"

주진우 "X팔려 들어 있나"→ 김행 "모른다"→ 朱 "모르면 방송 왜 나왔나" 박태훈 선임기자입력 2022. 9. 27. 05:41수정 2022. 9. 27. 07:37 김행 "중요한 건 X팔려 주어가 尹이라는 점" 김행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뉴욕 발언을 놓고 김행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과 방송인 주진우씨가 옥신각신했다. 김 위원은 26일 밤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서 "이 발언에 비속어, XX가 들어가 있는가"라는 물음에 "저는 모른다"고 했다. 이에 진행자가 "'X 팔려서' 이건 들어가 있죠?"라고 하자 김 위원은 "모른다니까요"라며 손사래쳤다. 그러자 주진우씨는 "모른다고 하면 어떡하느냐, 모르면 여기 왜 나오셨어..

나쁜 이야기 2022.09.27

바로 옆에 있던 박진 "尹대통령 비속어 들은것 없어.. 소음 많았다"

바로 옆에 있던 박진 "尹대통령 비속어 들은것 없어.. 소음 많았다" 박지현입력 2022. 9. 27. 04:18수정 2022. 9. 27. 06:31 박진 외교부 장관./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박진 외교부 장관이 26일 윤석열 대통령의 뉴욕 유엔총회 참석 기간 비속어 사용 논란과 관련해 "(비속어를) 제가 들은 건 없다"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의 발언 당시 현장에서 이를 들었던 박 장관은 이날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비속어가 나왔느냐, 안 나왔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박 장관은 진행자가 '바로 옆에 계셨는데 못 들었나'라고 재차 묻자 "거기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그리고 여러 가지 소음이 많이 있었다"라며 황급하게 행사장을 나오던 길이었..

나쁜 이야기 2022.09.27

尹 발언 '가짜뉴스'라는 대통령실, 반격 성공할까

尹 발언 '가짜뉴스'라는 대통령실, 반격 성공할까 김학재입력 2022. 9. 27. 06:48수정 2022. 9. 27. 06:55 尹대통령 "사실과 다른 보도로 동맹 훼손" 논란됐던 '바이든' 발언 여부 쟁점화 대통령실 "특정 단어가 임의대로 특정 됐다" 진상규명으로 정면돌파 나서 비속어 논란에 대통령실 "입장 안 밝혀"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출근길 문답(도어스테핑)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국회에서 이 (XX/사람)들이 승인 안해주(면/고) (바이든이/날리면) 쪽팔려서 어떡하나."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뉴욕 방문 도중 참모들에게 하던 발언이 영상에 노출되면서 벌어진 논란은 여전하다. 일단 윤 대통령과 대통령실은 알려진 발언 ..

세상 이야기 2022.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