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발언 '잡음 삭제본' 꺼낸 與.. "'바이든' 더 잘 들려" 논란 구자창입력 2022. 9. 24. 06:36수정 2022. 9. 24. 09:39 '잡음 제거 영상' 유튜브 댓글창서 갑론을박 박지현 "유승민 빼면 십상시"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한 빌딩에서 열린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를 마친 뒤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을 두고 국민의힘 일각에서 잡음을 최대한 삭제한 음성 파일을 근거로 문제되는 표현이 없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근거는 ‘모 대학’에서 잡음을 최대한 제거했다는 음성 영상이다.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 댓글에는 윤 대통령의 발언 중 문제될 게 없었다며 옹호하는 반응과 오히려 논란이 된 대목이 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