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2022/09/21 16

윤건영 "尹, 집밖서 文험담 볼썽사나워..UN연설은 난해했다"

윤건영 "尹, 집밖서 文험담 볼썽사나워..UN연설은 난해했다" 김경희입력 2022. 9. 21. 10:28수정 2022. 9. 21. 10:32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정상황기획실장을 지낸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윤석열 대통령의 UN총회 기조연설에 대해 “평이했다. 자유와 연대라는 키워드로 연설을 하셨는데 연설의 울림은 크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윤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자유와 연대라는 그 쉬운 단어를 그렇게 어렵게 쓸 수 있을까 싶다. 연설문이 난해해서 한 두세 번 읽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의원은 “연대라는 개념을 가지고 다자주의를 이야기한 것 같다”며 “미국뿐만 아니라 모든 나라가 자국중심주의로 흐르고 있는 상황에..

신문 이야기 2022.09.21

교제하던 여중생과 2박3일 성관계…20대 남성 징역형 집유

교제하던 여중생과 2박3일 성관계…20대 남성 징역형 집유 중앙일보 입력 2022.09.20 07:42 업데이트 2022.09.20 11:53 김은빈 기자 중앙포토 교제하던 여중생과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합의 13부는 미성년자의제강간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과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과 장애인 관련 기관에 각 5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2021년 11월 경북 지역의 한 숙박업소에서 교제 중이던 10대 B양과 2박 3일간 지내며 4차례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미성년자의제강간죄는 13세 이상 16세 미만의 사람에..

범죄 이야기 2022.09.21

윤미향에 '돈미향' 지칭 전여옥, 1000만원 배상 책임

윤미향에 '돈미향' 지칭 전여옥, 1000만원 배상 책임 최현만 기자입력 2022. 9. 21. 10:24수정 2022. 9. 21. 10:32 전여옥 전 의원 (서울=뉴스1) 최현만 기자 = 윤미향 무소속 의원을 '돈미향'으로 지칭했던 전여옥 전 의원이 1000만원의 배상 책임을 물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0단독 이인규 부장판사는 21일 윤 의원이 전 전 의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전 전 의원이 10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윤 의원의 딸 A씨가 전 전 의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전 전 의원은 지난해 10월5일 자신의 블로그에 "윤미향은 '돈미향'이다. 검찰의 공소사실에 따르면 할머니들 등친 돈으로 별의별 짓을 다했다. 딸 통장에 직접 쏜 1..

신문 이야기 2022.09.21

'다른 정상들도 참배 못했다'더니.. 사진 나오자 당황한 한덕수

'다른 정상들도 참배 못했다'더니.. 사진 나오자 당황한 한덕수 곽우신입력 2022. 9. 20. 17:57 김의겸, 대통령실서 예로 든 정상급 인사들 참배 사진 제시.. '2시간 30분' 공백 제대로 답 못해 [곽우신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2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자료를 건네받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명백히 사실과 다른 이야기를 하고 계시는 거다." -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 "의원이 가지고 계신 걸, 저희가 갖고 있는 자료와 검토를 해봐도 되겠느냐?" - 한덕수 국무총리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프린트한 종이를 흔들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대통령실의 공식적인 해명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정황 증거가 제시됐기 때문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엘리자베스..

웃긴 이야기 2022.09.21

침묵 깬 권경애, 尹·김건희 여사 직격.."인기 있는 영부인 될 거란 기대 사라져"

침묵 깬 권경애, 尹·김건희 여사 직격.."인기 있는 영부인 될 거란 기대 사라져" 권준영입력 2022. 9. 20. 16:20 도이치모터스 주범들의 공소장·2013년 경찰 내사보고서 살펴본 권경애 변호사 "해소되지 않는 의혹만 커져..특히 도이치모터스 관련 의혹들 때문" "소환을 못한 것도, 소환 불응에 강제소환에 돌입하지 않은 것도 도저히 이해 불가"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 '조문 취소' 논란에도 쓴소리 (왼쪽부터) 윤석열 대통령, 권경애 변호사, 김건희 여사. '조국 흑서' 저자이자 민주주의를 위한 변호사 모임(이하 민변) 출신 권경애 변호사. '조국 흑서' 저자이자 민주주의를 위한 변호사 모임(이하 민변) 출신 권경애 변호사가 윤석열 정부와 김건희 여사에 대한 실망감을 토로했다. 구체..

신문 이야기 2022.09.21

검찰, 김건희 여사 '허위사실 공표 혐의' 고발 사건 각하

검찰, 김건희 여사 '허위사실 공표 혐의' 고발 사건 각하 박미영입력 2022. 9. 20. 19:16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과 허위 해명을 공모한 혐의로 고발된 김건희 여사 사건을 검찰이 각하 처분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검사 이상현)는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된 김 여사를 지난 8일 불기소 처분했다. 김건희 여사. 연합뉴스 검찰은 공직선거법 공소시효 만료가 임박한 시점에서 수사를 개시해 사건의 실체를 파악하기 어렵다고 각하 사유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은 지난 5일 윤 대통령 부부가 대선 과정에서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논란과 관련해 허위 해명을 했다며 검찰에 고..

황당이야기 2022.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