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은 박근혜 입원 결정했는데"...野, 정경심 형집행정지 촉구 등록 2022-08-31 오후 2:44:55 수정 2022-08-31 오후 2:44:55 박지혜 기자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조국 법무부 전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의 형 집행 정지를 촉구하고 나섰다. 서영교 민주당 최고위원은 31일 같은 당 김남국, 김용민 의원과 함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3일 정 교수의 빠른 치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했으나 그 후 윤석열 정권은 어떠한 조치도 취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서 최고위원은 “정 교수의 건강상태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현재 정 교수는 디스크 두 군데 협착과 파열로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 신속하게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라며 “지금 당장 수술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