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2022/08/07 23

8월 7일 국내 주요 시도별 코로나19 발생 현황은?…신규 확진자 10만 5,507명, 재원중 위중증 환자 297명

8월 7일 국내 주요 시도별 코로나19 발생 현황은?…신규 확진자 10만 5,507명, 재원중 위중증 환자 297명 - 추가확진자…경기>서울>경남>경북>부산>인천>대구>전북>충남>- 충북>대전>강원>광주>전남>울산>제주>세종>검역 순 기사등록 2022-08-07 12:05:44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전일대비 5,159명, 입원 84명, 사망자 18명, 재원중 위중증환자는 16명 감소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8월 6일 0시부터 8월 7일 0시 현재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만 5,507명, 누적확진자수는 2,048만 9,128명으로 발표됐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297명, 사망자는 2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5,263명(치명률 0.12%)이다. 현재 재..

‘최고 1600억대’…악성 체납자 특별 조사 들어간다

‘최고 1600억대’…악성 체납자 특별 조사 들어간다 국세청, 체납자 명단공개…세금 환수 추진 개인 최고 체납액 홍영철 1633억, 법인은 873억 등록 2022-08-07 오전 10:13:28 수정 2022-08-07 오후 4:11:09 이명철 기자 [세종=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고액의 세금을 오랫동안 내지 않은 악성 체납자에 대해 특별 관리를 실시한다. 체납자 재산에 대한 현장 추적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7일 국세청에 따르면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체납 기간 1년 이상, 체납 국세 2억원 이상의 고액·상습 체납자의 이름과 나이, 직업, 체납액, 체납 세목 등을 홈페이지에 공개 중이다. 국세청은 명단이 공개된 악성 체납자 대상으로 고강도 조사에 착수했다. 명단 공개자가 제3자 명의로 돌려놓은 재산을 ..

잘한 이야기 2022.08.07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아님 결정 후폭풍..당사자 항의도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아님 결정 후폭풍..당사자 항의도 김화빈 입력 2022. 08. 07. 18:14 수정 2022. 08. 07. 18:33 "표절률 43%인데 깊은 자괴감 느껴" 논란 일파만파 민주당, 국민대 항의방문 "8월 1일 국민대 죽은 날" 표절된 논문 당사자 "국민대, 논문 표절 면죄부 준 것" [이데일리 김화빈 기자] 국민대학교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이 표절률 43%지만, 표절이 아니라고 판단한 데 대해 국민대 교수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표절된 논문 당사자인 숙명여대 교수도 “국민대가 도둑질을 방치했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사진=연합뉴스) 7일 ‘국민대학교의 학문적 양심을 생각하는 교수들’은 성명을 통해 “국민대가 취한 그간..

신문 이야기 2022.08.07

尹, 신인호 안보실 2차장 사표 수리.."건강 악화, 다른 이유 없어"

尹, 신인호 안보실 2차장 사표 수리.."건강 악화, 다른 이유 없어" 전주영 기자 입력 2022. 08. 07. 18:04 신인호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2차장. 2022.6.8 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대통령이 신인호 국가안보실 2차장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대통령실이 7일 밝혔다. 대통령실은 건강상의 이유라고 밝혔지만 사직 이유를 놓고 각종 추측이 제기됐다. 최영범 대통령홍보수석비서관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신 차장은 ‘건강 악화로 인해 더 이상 직무를 수행하기 어렵다’고 3주 전에 사직서를 제출했다”며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사직서 수리를 미루고 있었지만 안보 상황 관리에 허점이 있어선 안 된다는 본인 뜻이 강해 휴가 중인 대통령에게 보고했고, 6일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

잘한 이야기 2022.08.07

"떠난 줄 알았던 文, 제주에 계신다"...일출 인증샷

"떠난 줄 알았던 文, 제주에 계신다"...일출 인증샷 등록 2022-08-07 오전 10:53:59 수정 2022-08-07 오전 10:53:59 박지혜 기자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떠나신 줄 알았던 문재인 (전) 대통령께서 제주에 계십니다” 송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제주시갑)이 7일 오전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다. 송 의원은 전날 “문 전 대통령 내외분이 휴가를 마치고 오늘 제주를 떠났다”고 알린 바 있다. 그는 이날 “제가 잘못된 정보를 올린 셈이 됐다”며 “대통령께선 예전에 제주에 하영(많다는 뜻의 제주 사투리) 살고 싶어하셨다. 깊은 제주 사랑, 지역에 대한 큰 애정에 고개 숙인다”라고도 했다. 앞서 송 의원은 휴가차 제주를 찾은 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 등을 만난 모습을 사진으로 전..

좋은 이야기 2022.08.07

"尹대통령, 휴가 끝나면 대국민사과부터"...박지원 '24대 66' 강조

"尹대통령, 휴가 끝나면 대국민사과부터"...박지원 '24대 66' 강조 등록 2022-08-07 오전 10:11:03 수정 2022-08-07 오전 10:11:03 박지혜 기자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정치 9단’ 박지원 국가정보원 전 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에 “24대 66을 아셨다면 휴가 복귀 일성으로 대국민사과와 인사개편부터 시작하길 간곡히 촉구한다”라고 전했다. 박 전 원장은 7일 오전 페이스북에 “민심(民心)도 변했고 천심(天心)도 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 어느 누가 대통령의 성공과 나라의 성공을 바라지 않는 국민이 있겠는가?”라며 “대통령께서도 들으셨고 당정대도 알고 계시면서 왜 ‘제 탓이오’라며 나서지 않는가?”라고 물었다. 박 전 원장이 언급한 ‘24대 66’은 최근 윤 대통..

정치 이야기 2022.08.07

내일부터 장맛비 쏟아진다..시간당 80mm 폭우 가능성

내일부터 장맛비 쏟아진다..시간당 80mm 폭우 가능성 김경은 입력 2022. 08. 07. 13:30 정체전선 생성..8~11일까지 최대 500mm 가능성 북한 접경지역 댐방류 가능성 수재 대비 필요 기상청 "공식 장마기간엔 포함하지 않아"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월요일(8일)부터 9일까지 장맛비가 최대 300㎜ 이상 내릴 전망이다. 시간당 80㎜의 매우 거센 비가 내릴 수 있어 하천 지역과 댐 인근은 침수 피해 대비가 필요하다. 7일 기상청은 수시 예보 브리핑을 열고 북태평양 고기압과 대륙의 차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며 다시 정체전선이 생성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9일까지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서해5도에서 100~200㎜ 비가 오겠다. 비가 많이 내리는 곳은 300㎜ 이상이 쏟..

신문 이야기 2022.08.07

[속보] "尹, 더 낮은 자세로 국민 뜻 받들겠다는 입장 밝힐 것"

[속보] "尹, 더 낮은 자세로 국민 뜻 받들겠다는 입장 밝힐 것" 고은빛 기자 입력2022.08.07 14:36 수정2022.08.07 15:09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여름휴가를 마치고 오는 8일 업무에 복귀하는 대로 "어떤 형태로든 더 낮은 자세로 국민 뜻을 받들고 이를 국정에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힐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대통령실 관계자가 7일 말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국정쇄신 방안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참모들은 여론조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로로 국민의 뜻을 헤아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통령도 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 뜻을 받들어 모두가 잘 사는 반듯한 나라를 만든다는 게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이자 목표"라며 "더 열심..

말이 아닌 말 2022.08.07

[속보] 민주 당대표 경선 첫주차 이재명 압승…합산 74.15%로 1위

[속보] 민주 당대표 경선 첫주차 이재명 압승…합산 74.15%로 1위 노정동 기자기자 입력2022.08.07 18:40 수정2022.08.07 19:00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제주·인천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70% 넘는 득표율로 압승을 거뒀다. 이 후보는 7일 오전 제주에서 열린 2일차 지역순회 경선에서 득표을 70.48%를 기록했다. 박용진 후보가 22.49%, 강훈식 후보가 7.03%로 뒤를 이었다. 이어 오후 진행된 인천 경선에서는 이 후보가 75.40%를 얻었다. 박 후보는 20.70%, 강 후보는 3.90%를 각각 기록했다. 이 후보는 전날 열린 강원·대구·경북 경선에서 74.81%의 지지를 받은 데 이어 이틀째 압도적인 1위를 지켰다. 이틀간 누적 득표율은 ..

정치 이야기 2022.08.07

제주 온 태국관광객 55명 또 사라졌다…무슨 일이?

제주 온 태국관광객 55명 또 사라졌다…무슨 일이? 노정동 기자기자 스크랩 입력2022.08.07 14:13 수정2022.08.07 14:15 제주 관광 중 무단 이탈 "우회 입국 시도 추정" 제주출입국 소재 파악 나서 제주국제공항. 사진=뉴스1 제주를 찾은 태국인 단체 관광객 중 50여명의 행방이 묘연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7일 법무부 제주출입국·외국인청에 따르면 제주항공이 제주~태국 방콕 직항 전세기 운항을 시작한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입국이 허가돼 제주 단체 관광에 나선 태국인 280명 중 55명(19.6%)이 2박3일 관광 일정에서 이탈해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제주출입국·외국인청은 사라진 태국인들의 소재를 파악 중이다. 광고 이 기간 제주항공 직항편으로 방콕에서 제주로 온 태국인은..

사건 이야기 2022.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