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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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측 "가처분 등 법적 대응 100%· 신당 창당 가능성 0%…"

이준석측 "가처분 등 법적 대응 100%· 신당 창당 가능성 0%…"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2022-08-06 07:42 송고 | 2022-08-06 11:24 최종수정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5월 31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파이널유세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모습 . © News1 DB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측은 상임전국위원회가 지도부를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키로 결정한 것에 대해 법원에 가처분 신청키로 방향을 확실히 잡았다. 하지만 일부에서 관측하고 있는 신당 창당설에 대해선 "가능성이 1도 없다. 그런 말이 왜 나오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아니다'를 명백히 했다. 이 대표측은 비대위 출범이 '이준석 대표체제 해체'이기에 앉아서 당하지 않겠다는 뜻을 여..

정치 이야기 2022.08.06

미국 또 0.75%p 금리인상 가능성 고조, 한국 어쩌나

미국 또 0.75%p 금리인상 가능성 고조, 한국 어쩌나 박형기 기자 입력 2022. 08. 06. 09:24 수정 2022. 08. 06. 09:35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한미 기준금리가 역전된 상황에서 미국의 노동시장이 코로나 팬데믹(대유행) 이전 수준을 회복함에 따라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이 9월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0.75%포인트의 금리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은행의 금리인상 압박도 더욱 심해질 전망이다. ◇ 이미 한미 금리 역전 : 현재 한미 금리차는 0.25%포인트다. 한국의 기준금리는 2.25%, 미국의 기준금리는 2.25%~2.50% 범위다. 이미 한국과 미국의 금리가 역전된 상황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미국의..

미국 이야기 2022.08.06

10명 중 8명은 "김건희 여사 외부활동 제약 둬야"

10명 중 8명은 "김건희 여사 외부활동 제약 둬야" 등록일자 2022-08-05 08:33:50 사진 : 연합뉴스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외부 활동에 제약을 둬야 한다는 여론이 8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공정에 의뢰해 실시한 정례조사에 따르면, '대통령 부인의 활동 범위는 어디까지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39.6%가 "공식적인 행사에 한정해 활동해야 한다"고 답했고, 39.2%는 "외부 활동이 없는 조용한 내조를 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외부활동에 제약을 둬야 한다는 응답이 80%에 이른 것입니다. 반면 "자유롭게 활동해야 한다"는 응답은 15.9%에 그쳤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3.5%로 2주 전 ..

맞는 이야기 2022.08.06

출생지 정보 없앤 베트남 새 여권, 유럽서 거부..대책 마련 나서

출생지 정보 없앤 베트남 새 여권, 유럽서 거부..대책 마련 나서 등록일자 2022-08-05 17:48:48 ▲새로운 베트남 여권 사진: 연합뉴스유럽 일부 국가들이 베트남 새 여권에 대해 비자 발급을 거부하자, 베트남 공안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5일(현지시각) 베트남 신문 VN익스프레스는 베트남 공안부가 새 여권에 출생지를 기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베트남은 지난달 1일부터 출생지가 기재되지 않은 새 여권을 발급했지만, 유럽 일부 국가들은 출생 정보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새 여권 소지자에 대해 비자 발급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난달 28일 독일에 이어 스페인, 체코까지 베트남 새 여권을 인정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대해 베트남 공안부는 새 여권은 국제민간항공..

세계 이야기 2022.08.06

추석특집 ‘우리들의 트로트’, 설운도·전유진 이어 김수희·김희재 출연 확정 ‘눈길’

추석특집 ‘우리들의 트로트’, 설운도·전유진 이어 김수희·김희재 출연 확정 ‘눈길’ 세대 대통합 초대형 빅쇼, 온 가족 저격 트롯 페스티벌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22/08/05 [16:56]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가수 김수희-김희재가 ‘대한민국 트롯 예능’의 원조 파워 제작진이 뭉친 크레아 스튜디오와 음악 프로그램 명가 MBN이 손잡고 선보이는 추석특집 ‘우리들의 트로트’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오는 9월 방송될 추석 특집 ‘우리들의 트로트’는 ‘미스터트롯’, ‘미스트롯’ 시리즈로 대한민국에 ‘트롯 열풍’을 주도한 서혜진 전 TV CHOSUN 본부장과 황인영 전 TV CHOSUN 예능 국장이 의기투합해 설립한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크레아 스튜디오’와 한계 없는 음악 예능을 제작해온 MBN이 ..

연예 유명인 2022.08.06

[노컷체크]목걸이 선풍기 전자파가 암 유발?

[노컷체크]목걸이 선풍기 전자파가 암 유발? CBS노컷뉴스 조태임 기자 입력 2022. 08. 06. 08:03 수정 2022. 08. 06. 08:15 환경보건시민센터 "목걸이 선풍기 전자파 발암가능성 기준 4mG 47배" 정부 "시중 유통 휴대용 목·손 선풍기 전자파..국제 기준 37~2.2% 수준, 안전" 정부는 단시간 노출됐을 때 위험한 전자파 양, 환경단체는 장시간 노출 됐을 때 위험도 "전기·전자제품 사용시 가급적 멀리 두고 사용" 권고 CBS 주말 뉴스쇼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MHz (토요일 07:00~08:55) ■ 진행 : 조태임 앵커 ■ 패널 : 선정수 (뉴스톱 기자) ◇ 조태임 > 한 주를 팩트체크로 정리하는 모아모아 팩트체크입니다. 오늘도 팩트체크 전문미디어 뉴스톱..

암-- 이야기 2022.08.06

'인기가요',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해 '함성금지' 결정

'인기가요',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해 '함성금지' 결정 기사입력 2022-08-05 17:57:56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SBS '인기가요' 측이 함성 금지령을 내렸다. '인기가요' 측은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역지침 변화에 따라 사전 녹화 및 생방송 중 함성을 금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인기가요'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 방청을 중단했었다 방역수칙이 완화됨에 따라 5월 중순부터 공개 방청을 재개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방청객 함성을 금지하기로 했다. 다음은 '인기가요'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인기가요 팀입니다. 방역 지침의 변화에 따라 '인기가요' 사전 녹화 및 생방송 중 함성을 금지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오랜 고민 끝에 현장의 아티스트와 관객 여러..

“931원 송금한 日, 모욕하나”…강제동원 피해 할머니 호소

“931원 송금한 日, 모욕하나”…강제동원 피해 할머니 호소 日 강제동원 피해자, 후생연금 수당 99엔 지급해 77년전 화폐가치 적용한 결과…피해자들 “악의적 우롱” 분통 입력 : 2022-08-04 18:14 4일 오후 광주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강제동원 피해자 정신영 할머니가 후생연금 탈퇴수당으로 99엔을 지급한 일본 측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에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일본연금기구로부터 후생연금(노동자연금보험) 탈퇴 수당으로 99엔(931원)을 송금받은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악의적 우롱”이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사단법인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4일 오후 광주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릎 꿇고 백번 사죄해도 부족할 판에, 일본 정부는 90대 피해 할머니들에게 껌 한 통 값도 안 되는 돈을 지급해..

일본 이야기 2022.08.06

권성동 또.. 펠로시 회담 중 휴대폰 '불쑥' [영상]

권성동 또.. 펠로시 회담 중 휴대폰 '불쑥' [영상] 구자창 입력 2022. 08. 06. 06:59 누리꾼 "촬영한 거냐.. 무례하다" TV조선 화면 캡처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또 휴대전화로 논란의 대상이 됐다. 이번에는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과 김진표 국회의장의 4일 국회 회담 중 펠로시 의장 측을 향해 휴대전화를 든 채 조작하는 장면이 카메라 영상에 포착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혹시 펠로시 의장을 촬영한 게 아니냐. 무례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오전 국회에서는 펠로시 의장과 김 의장의 회담이 있었다. 여야 원내대표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의원들도 배석했다. 모두 펠로시 의장 발언을 경청하고 있을 때 권 원내대표는 갑자기 휴대전화를 꺼내 얼굴 높이까지 들었다. 그의 휴대전화는 ..

신문 이야기 2022.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