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2022/08/04 17

하루 1천명…‘우영우 팽나무’ 관람객에 훼손? 사실은

하루 1천명…‘우영우 팽나무’ 관람객에 훼손? 사실은 입력 :2022-08-04 00:09ㅣ 수정 : 2022-08-04 09:19 문화재청·창원시 검증 결과 “사실 아냐” 천연기념물 지정 앞두고 나무 보호 위한 후속 조치 시행 박보균 문체 “‘우영우’ 봐라, 콘텐츠가 승부처” ▲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등장한 소덕동 팽나무.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캡처 ▲ 드라마 ‘우영우’ 속 팽나무 인기 29일 오후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창원 북부리 팽나무’ 일대에 관광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 나무는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비중 있게 등장했고, 온?오프라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2022.7.29 연합뉴스 ENA 인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

여행 이야기 2022.08.04

고속도로서 날아와 박힌 50㎝ 쇳덩이… 범인 잡은 단서는

고속도로서 날아와 박힌 50㎝ 쇳덩이… 범인 잡은 단서는 입력 :2022-08-04 10:12ㅣ 수정 : 2022-08-04 10:12 경찰청 “작은 스티커 근거로 전국 수소문” ▲ 경찰청 페이스북 캡처 화물차량에서 떨어진 50㎝ 알루미늄 폼이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 앞유리에 꽂히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경찰이 현장에 남은 단서를 근거로 용의자를 찾아냈다. 3일 경찰청은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날아든 날벼락’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 4장을 올렸다. 게시물에 따르면 최근 한 운전자는 경기 하남시와 충북 청주시를 연결하는 중부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가로 약 50㎝, 세로 약 20㎝ 길이의 알루미늄폼이 날아와 자신의 승용차에 박히는 사고를 당했다. 알루미늄폼은 차량 앞유리를 완전히 뚫고 조..

사고 이야기 2022.08.04

인형뽑기방에 ‘큰일’ 보고 잘못 시인, 어떤 죄 적용할까

인형뽑기방에 ‘큰일’ 보고 잘못 시인, 어떤 죄 적용할까 입력 :2022-08-02 19:22ㅣ 수정 : 2022-08-02 19:22 재물손괴죄 유력 검토 ▲ 인형뽑기방 대변테러 KBS 뉴스화면 캡처 경기 김포시의 한 무인 인형뽑기방에서 대변을 보고 달아난 여성이 경찰서에서 잘못을 시인했으나 적용할 죄명이 애매해 경찰이 고민하고 있다. 김포경찰서는 지난 6월 7일 오후 6시50분쯤 김포시 구래동 한 상가건물 1층 무인 인형뽑기방에서 대변을 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여성 A씨의 죄명을 정하고 입건 여부도 결정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앞서 경찰은 이 점포 운영자 B씨의 신고를 접수하고 재물손괴 혐의를 적용해 수사를 진행했다. 점포에서 대변을 본 행위가 타인의 재물을 파손한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한 것이다..

웃긴 이야기 2022.08.04

국회 측 "펠로시 불쾌 보도 이해 안돼..공항 의전 美와 협의된 것"

국회 측 "펠로시 불쾌 보도 이해 안돼..공항 의전 美와 협의된 것" 김형섭 입력 2022. 08. 04. 16:17 기사내용 요약 "영접 책임이 국회에 있는 것은 맞아…미국과 의전 충분히 논의"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공동언론 발표를 통해 김진표 국회의장과의 회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형섭 여동준 기자 = 한국을 찾은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오산 공군기지 도착시 한국 측 의전팀이 전무해 '외교 결례' 논란이 거센 가운데 국회 측은 4일 공항 영접을 하지 않기로 미국 측과 사전에 협의된 사안이며 펠로시 의장이 불쾌해 했다는 언론보도를 이해할 수 없다..

신문 이야기 2022.08.04

일본, 2주 연속 코로나19 확진자 세계 최다

일본, 2주 연속 코로나19 확진자 세계 최다 김준호 입력 2022. 08. 04. 13:28 수정 2022. 08. 04. 13:30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주 연속 세계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4일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지난달 25∼31일 일주일간 일본의 신규 확진자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137만 9,09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 세계 주간 확진자 수(656만 명)의 21%에 해당합니다. 일본에 이어 미국(92만 명), 한국(56만 명), 독일(45만 명) 등의 순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간 일본의 주간 사망자는 655명으로 미국(2,626명), 브라질(1,827명), 이탈리아(1,205명)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일본은 직전 주(7월 18..

일본 이야기 2022.08.04

일본 코로나 전문가들 "확진자수 집계 중지해야"

일본 코로나 전문가들 "확진자수 집계 중지해야" "의료와 경제 활동 양립을 위해선 전수 파악·밀접 접촉자 특정 중지 필요" 2일 日코로나 확진자 다시 20만명대 신윤재 기자 입력 : 2022.08.03 14:17:45 수정 : 2022.08.03 14:20:37 지난달 22일 일본 도쿄 시민들이 출근 시간대 마스크를 착용하고 이동하는 모습 [AP = 연합뉴스] 일본에서 코로나19 제 7파(7번째 유행)의 확산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정부에 정책을 제언하는 전문가 회의에서 확진자 전수 파악 중지와 밀접 접촉자를 특정하지 않는 방안 등이 제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3일 아사히 신문은 일본의 코로나19 감염증 대책 분과회의를 이끄는 오미 시게루 회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의료 부담을 피하면서 경제활동을 지속하기 위해 ..

일본 2주 연속 확진자 세계 최다…병원 입원제한·철도 감축운행

일본 2주 연속 확진자 세계 최다…병원 입원제한·철도 감축운행 송고시간2022-08-04 12:41 박성진 기자 총리 비서관 3명·관방장관도 최근 확진 코로나19 신규 확진 연이틀 사상 최고 기록한 일본 (도쿄 EPA=연합뉴스) 7월 21일 일본 도쿄 시내에서 행인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날 18만명을 넘어서며 이틀 연속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2022.07.22 jsmoon@yna.co.kr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일본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2주 연속 세계 최다를 기록했다. 4일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지난달 25∼31일 일주일간 일본의 신규 확진자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137만9천9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세계 주간..

'서울페스타 오세요', 일본·대만·마카오 무비자입국 한달 허용

'서울페스타 오세요', 일본·대만·마카오 무비자입국 한달 허용 등록 2022.08.04 14:47:43 [인천공항=뉴시스] 최동준 기자 = 서울시는 오는 10일 개막하는 글로벌 관광축제인 '서울페스타 2022' 등을 앞두고 일본·대만·마카오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을 허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4일 인천국제공항 모습. 2022.08.04. photocdj@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펠로시 방한에 의전팀 전무...하태경 “김진표 국회의장 사과해야”

펠로시 방한에 의전팀 전무...하태경 “김진표 국회의장 사과해야” 입력 2022.08.04 11:22 수정 2022.08.04 13:02 “국회 의전팀 없던 건 사실...입장 정리 중” 미국 권력서열 3위인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3일 오후 경기 오산 미 공군기지에 도착해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 대사, 폴 러캐머라 주한미군사령관의 영접을 받고 있다. 주한미국대사관 트위터 캡처 지난 3일 밤, 미국 권력 서열 3위인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방한 당시 현장엔 한국 측 의전 관계자가 전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여당은 펠로시 의장의 의전 파트너는 국회인 만큼, 국회의장이 결례를 범했다며 공세에 나섰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 방..

나쁜 이야기 2022.08.04

백경란 "코로나, 천연두 같은 퇴치 불가능..독감화도 몇년 걸려"(종합2보)

백경란 "코로나, 천연두 같은 퇴치 불가능..독감화도 몇년 걸려"(종합2보) 김병규 입력 2022. 08. 04. 16:22 방역당국 "재유행 15만명 정점 예상..재생산지수 1.13까지 하락" "전문가들 11만~19만명 예측..봄철보다 높은 수준에서 길게 지속될 수도" "한국, 엄격성지수 낮아".."개량백신 2~3달 더 걸려" 발언하는 백경란 청장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7.29 dwise@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코로나19가 천연두처럼 퇴치되는 것은 불가능하며 독감처럼 되는데도 몇년은 더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백 청장은 4일 중앙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