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아들 허위인턴 혐의' 최강욱, 통지서 전달 안돼..대법 심리 지연 김재환 입력 2022. 08. 10. 16:50 기사내용 요약 '조국아들 허위인턴' 확인서 발급 혐의 1·2심서 징역형 집유…'의원직 상실형' 통지서, 폐문부재로 세차례 전달 무산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6월22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2.06.22.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재환 기자 =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에게 허위 인턴확인서를 발급해 대학 입학사정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대법원 심리가 지연되고 있다. 사건이 대법원에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