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2022/08/10 10

'조국 아들 허위인턴 혐의' 최강욱, 통지서 전달 안돼..대법 심리 지연

'조국 아들 허위인턴 혐의' 최강욱, 통지서 전달 안돼..대법 심리 지연 김재환 입력 2022. 08. 10. 16:50 기사내용 요약 '조국아들 허위인턴' 확인서 발급 혐의 1·2심서 징역형 집유…'의원직 상실형' 통지서, 폐문부재로 세차례 전달 무산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6월22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2.06.22.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재환 기자 =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에게 허위 인턴확인서를 발급해 대학 입학사정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대법원 심리가 지연되고 있다. 사건이 대법원에 접수됐다..

나쁜 이야기 2022.08.10

"비온다고 퇴근 안 하나".. 대통령실, 尹 '폭우 대처' 논란에 반박

"비온다고 퇴근 안 하나".. 대통령실, 尹 '폭우 대처' 논란에 반박 김지선 인턴기자 입력 2022. 08. 10. 15:08 수정 2022. 08. 10. 16:23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사진=연합뉴스 수도권 폭우 침수 피해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대처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은 이에 "비가 온다고 대통령이 퇴근을 안 하나"라고 반박했다. 강 수석은 10일 KBS 라디오에 출연해 더불어민주당의 '윤 대통령 퇴근' 비판 공세에 대해 "퇴근하실 때는 상황이 발전이 돼 있지 않았다"며 "비에 대한 예고가 있다고 그래서, 비가 온다고 그래서 대통령이 퇴근을 안 합니까"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폭우 피해가 발생했다면 모르지만, 대통령께서 퇴근하실 때는 저희들도 일상적..

말이 아닌 말 2022.08.10

검찰, '이재명 조폭 연루설' 장영하 구속영장 반려..변호인은 '윤석열 40년지기' 석동현 변호사

검찰, '이재명 조폭 연루설' 장영하 구속영장 반려..변호인은 '윤석열 40년지기' 석동현 변호사 이혜리 기자 lhr@kyunghyang.com;허진무 기자 입력 2022. 08. 10. 15:31 수정 2022. 08. 10. 16:24 장영하 변호사. 연합뉴스 경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조폭 연루설’을 제기한 장영하 변호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반려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이상현 부장검사)는 장 변호사에 대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을 기각했다고 10일 밝혔다. 검찰은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없고, 범죄혐의에 대한 소명이 다소 부족하다며 구속영장 신청을 기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보완 수사 필요성 등이 이유”라고 했다. 장 변호사는 성남시장이던 이 의원이 폭..

신문 이야기 2022.08.10

[자막뉴스] '과도한 타이완 때리기' 스스로 몰락 택한 중국

[자막뉴스] '과도한 타이완 때리기' 스스로 몰락 택한 중국 2022년 08월 10일 05시 05분 타이완 육군의 곡사포가 바다를 향해 불을 뿜습니다. 중국의 대대적 봉쇄 훈련에 굴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겁니다. 중국은 타이완 주변에서 실전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며 봉쇄에 중점을 뒀다고 강조했습니다. 계속되는 군사 대치에, 각종 경제보복 조치까지 더해져 양안 관계는 최악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타이완산으로 표시된 수출품들을 중국산으로 바꾸라는 압박도 그 가운데 하납니다. 주목할 점은 중국이 반도체 원재료 가운데 하나인 천연 모래의 타이완 수출은 금지하면서도 타이완산 반도체 수입은 그대로 뒀다는 겁니다. 타이완 봉쇄와 원자재를 무기로 반도체 공급망을 쥐락펴락할 수 있다는 경고인 동시에, 반도체 수입에 ..

중국 이야기 2022.08.10

[뉴스킹] 탁현민 "의전, 포기하면 돼...예언컨대 임기 내내 여러 문제로 시달릴 것"

[뉴스킹] 탁현민 "의전, 포기하면 돼...예언컨대 임기 내내 여러 문제로 시달릴 것" 2022년 08월 10일 09시 40분 사진=연합뉴스 YTN라디오(FM 94.5)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 방송일시 : 2022년 8월 10일 (수요일) □ 진행 : 박지훈 변호사 □ 출연자 : 탁현민 전 의전 비서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박지훈 변호사(이하 박지훈): 이번 폭우 피해로,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따른 ‘출퇴근 리스크’가 현실화 됐다는 지적이 나오죠. 지금은 먼 과거처럼 느껴지지만 청와대에 대통령이 머물던 시절에는 대응이 어땠는지 돌아보고자, 이 분을 모셨습니다. 탁현민 전 의전비서관, 스튜디오에 나오셨습니다. ◆..

맞는 이야기 2022.08.10

"퇴근길에 보니 침수가.." 논란되는 尹 대통령 발언 보니

"퇴근길에 보니 침수가.." 논란되는 尹 대통령 발언 보니 YTN 입력 2022. 08. 10. 09:10 ■ 진행 : 김대근 앵커 ■ 출연 : 임경빈 / 시사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김대근 앵커(이하 앵커)> 수도권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논란이 됐습니다. 자택에서 전화로 대책을 지시했다, 이게 지금 야권의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 어떻게 보셨어요? ◆임경빈 / 시사평론가(이하 임경빈> 저는 다른 것보다도 결국 대통령이라는 지위는 최종적인 판단을 내려줄 수 있는 역할을 해 줘야 되는데 가장 중요한 건 어제 대통령이 본인이 직접 밝혔..

정치 이야기 2022.08.10

[속보] 신규확진 15만1792명, 넉달새 최다..위중증 402명·사망 50명

[속보] 신규확진 15만1792명, 넉달새 최다..위중증 402명·사망 50명 김동환 입력 2022. 08. 10. 09:34 지난 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에 설치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속보] 신규확진 15만1792명, 넉달새 최다…위중증 402명·사망 50명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서울시, 올해 ‘수해방지·치수 예산’ 18% 싹둑…‘속수무책’ 자초?

서울시, 올해 ‘수해방지·치수 예산’ 18% 싹둑…‘속수무책’ 자초? 등록 :2022-08-09 21:01수정 :2022-08-09 21:27 김선식 기자 전종휘 기자 시, 올해 수해방지·치수 예산 896억원 삭감…10년새 최저 안전총괄실 책임자는 공석…재난 대응 예산·인사 ‘구멍’ 전날 내린 폭우로 불어난 물에 갇혔던 시민들이 두고 대피한 차량들이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진흥아파트 앞 서초대로 위에 뒤엉켜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8일 오후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서울시내 곳곳에서 대규모 침수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서울시의 올해 수해방지·치수 예산이 지난해에 견줘 896억원 삭감된 것으로 확인됐다. 2012년 이후 가장 적은 규모다. 서울시 재난 대비 컨트롤타워 구실을 하는 안전..

나쁜 이야기 2022.08.10

어젯밤 9시 14만6364명 확진…전날보다 3196명 많아

어젯밤 9시 14만6364명 확진…전날보다 3196명 많아 등록 :2022-08-09 21:54수정 :2022-08-10 00:06 박준용 기자 1주일 전 같은 시각 기준 1.27배 많아 9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재유행이 이어지며 9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4만6천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이날 가 집계한 자료를 보면,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된 사람은 14만6364명이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14만3168명)보다 3196명 많다. 이는 지난 4월 13일(14만4512명) 이후 118일 만에 가장 많은 규모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확진자는 1주일 전(지난 2일,..

"대통령님, 이미 있는데요.." '하천수위 모니터링' 개발지시, 왜?

"대통령님, 이미 있는데요.." '하천수위 모니터링' 개발지시, 왜? 정은주 입력 2022. 08. 09. 21:35 수정 2022. 08. 09. 22:50 [2022 수도권 폭우]대통령실, 피해현장 방문뒤 지시내용 서면 브리핑 국토부, 2016년 이후 관련 공공데이터 실시간 공개중 대통령실 "큰하천 외 지류·지천은 시스템 없어" 해명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침수피해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한테 설명을 듣고 있다. 이 빌라 반지하에서 40대 자매와 10대 여아 한명이 수마를 피하지 못하고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중부지방 집중호우와 관련해 한화진 환경부 장관에게 국가 하천, 지방 하천, 지류 전반의 수위를 모니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라고 지시했다..

황당이야기 2022.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