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2022/07 474

"그리 말렸는데 '위드코로나'...文정부 비과학에 2100명 숨졌다"

"그리 말렸는데 '위드코로나'...文정부 비과학에 2100명 숨졌다" 중앙일보 입력 2022.07.29 00:30 강주안 기자중앙일보 논설위원 정기석 국가감염병위기대응 자문위원장이 말하는 과학방역 강주안 논설위원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윤석열 정부가 ‘과학방역’을 내걸고 출범한 국가감염병위기대응 자문위원회의 초대 위원장이다. 박근혜 정부 때 질병관리본부장으로 메르스 사태 대응을 이끈 감염병 전문가다.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19 대처에 쓴소리를 많이 했던 그가 정부 방역 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았다. 공수교대인 셈이다. 최근 코로나19 감염이 급증하며 하루 확진자 수가 10만 명을 넘어서는 상황. 이른바 과학방역의 실체가 무엇인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지난 26일..

"권성동, 대선 당시 강기훈에 도움 요청"..이준석 대체재?

"권성동, 대선 당시 강기훈에 도움 요청"..이준석 대체재? 이경국 입력 2022. 07. 28. 23:43 [앵커] 최근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권성동 당 대표 직무 대행 간의 문자에 등장한 '강기훈'이란 인물은 권 대행의 외곽 자문그룹이었던 것으로 YTN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강 씨 스스로 자신의 존재를 사실상 인정한 건데, 권 대행이 강 씨를 이준석 대표의 대체재로 여겼던 것 아니냐는 의문도 제기됩니다. 이경국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권성동 직무대행의 문자에 언급된 '강기훈'. 대통령과 집권 여당 대표가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인물이란 점에서 궁금증은 커졌습니다. 현재 대통령실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한다는 것까진 확인됐는데, [권성동 / 국민의힘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 ..

정치 이야기 2022.07.28

"쥴리 아니다".. 대선 끝난 지가 언젠데, 김건희 여사 논란 여전히 '현재진행형'

"쥴리 아니다".. 대선 끝난 지가 언젠데, 김건희 여사 논란 여전히 '현재진행형' 김건호 입력 2022. 07. 28. 23:01 허위 경력 대국민 사과 때 "아내의 역할에만 충실하겠다" 약속과 달리 적극적 행사 참여 속 尹 부정 평가에 영향 봉하마을·나토 정상회의에 지인 동행..사적 채용 논란 시발점 돼 이후 활동 자제 중이지만,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남아있어 “남편이 대통령이 돼도 아내의 역할에만 충실하겠습니다.” 지난 3월 9일 21대 대통령 선거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됐다. 5개월의 시간 동안 윤석열 정부의 정책만큼 주목받은 인물이 있다. 바로 윤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다. 김 여사의 일거수일투족은 대선 전후를 시작해 뜨거운 국민의 관심을 받아왔고, 때로는 지인의 대통령 집무실..

신문 이야기 2022.07.28

또 고개 숙인 권성동, '리더십 리스크' 수면위…與-野 지지율은 '역전'

또 고개 숙인 권성동, '리더십 리스크' 수면위…與-野 지지율은 '역전' 변덕호 기자 입력 : 2022.07.28 12:20:37 수정 : 2022.07.28 14:42:07 국민의힘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부산-울산-경남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호영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의 '리더십 리스크'가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대통령실 사적채용 논란' 해명에 대해 사과한 지 불과 일주일만에 윤석열 대통령과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로 또 고개를 숙인 것이다. 반복되는 실수에 권 대행의 '원톱체제'에 금이 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이번엔 '문자 메시지 리스크'가 권 대행의 발목을 붙잡았다. 지난 26일 윤석열 대통..

정치 이야기 2022.07.28

일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G7중에서 최대

일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G7중에서 최대 美·英보다 상황 나쁜데도 입국규제 日이 더 까다로워 김규식 기자 입력 : 2022.07.28 12:16:59 수정 : 2022.07.28 13:16:00 일본 도쿄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쓴 채 건널목을 건너고 있다. [AP = 연합뉴스]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주요 7개국(G7)중에 최대 수준이면서도 미국·영국·독일 등에 비해 엄격한 미즈기와 대책(입국규제 등 공항·항만에서 방역대책)을 유지해 해외에서 비판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미국 존스홉킨스대를 인용해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7일 이동평균)가 26일 기준으로 17만6000명을 기록해 1개월전에 비해 10배 이상으로 늘었다고 28일 보도했다. 일본의 수치는 ..

일본 이야기 2022.07.28

이준석 옥죄는 제3의 카드 ‘무고죄’…사흘 전 현근택 천기누설?

이준석 옥죄는 제3의 카드 ‘무고죄’…사흘 전 현근택 천기누설? 중앙일보 입력 2022.07.28 10:41 업데이트 2022.07.28 13:24 허진 기자 심정보 PD 윤석열 대통령의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 대표” 텔레그램 메시지가 정치권에 파장을 일으키는 가운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옥죄는 혐의 하나가 추가될 전망이다. 지난 8일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이준석 대표를 징계한 근거는 당헌·당규가 규정한 ‘품위유지의무’ 위반이었다. 이 대표가 2013년 성 상납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김철근 대표 정무실장을 시켜 지난 1월 증거인멸을 했다는 혐의를 받는 것 자체가 문제라는 이유였던 것이다. 그러나 정치권에선 이 대표의 성 상납 의혹은 물론 증거인멸교사 의혹에 대해 경찰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

신문 이야기 2022.07.28

강신업 "건희사랑 회장직 사퇴…이준석, 무고죄로 고발할 것"

강신업 "건희사랑 회장직 사퇴…이준석, 무고죄로 고발할 것" 중앙일보 입력 2022.07.28 10:01 업데이트 2022.07.28 12:44 이보람 기자 심정보 PD 강신업 변호사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팬클럽 ‘건희사랑’ 회장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강 변호사는 28일 유튜브 채널 ‘강신업TV’를 통해 공개한 기자회견에서 “개가 짖어도 새벽은 오고, 김건희 여사와 윤석열 대통령을 지켜야 하지만 오히려 물러남으로써 더 큰 것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회원과 국민, 변호사로서 윤석열 정부를 지키고 김건희 여사를 반드시 지킬 것이다. 이는 두 분을 위한 게 아니라 국민과 국가를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변호사는 “작년 11월 김건희 여사가 어..

신문 이야기 2022.07.28

"그녀가 대통령 부인, 놀랐다" 20년전 김건희 사진 공개한 日교수

"그녀가 대통령 부인, 놀랐다" 20년전 김건희 사진 공개한 日교수 중앙일보 입력 2022.07.28 12:49 업데이트 2022.07.28 13:38 이보람 기자 토키히로 사토 일본예술대학 교수가 페이스북에 공개한 김건희 여사의 2002년 당시 모습. [페이스북 캡처]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20년 전 사진이 공개됐다. 박유하 세종대 교수는 지난 27일 페이스북에 김 여사에 대한 ‘쥴리’ 의혹을 언급하면서 “우연히 일본인 지인 페북에서 김건희 여사의 2002년 사진을 봤다”며 해당 지인의 페이스북 글과 김 여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캡처해 공유했다. 김 여사의 사진은 일본 사진작가이자 도쿄예술대학에서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토키히로 사토가 올린 것이었다. 사토 교수는 이틀 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신문 이야기 2022.07.28

궁합 좀 부탁드립니다

궁합 좀 부탁드립니다 남자: 무진년 정사월 정묘일 계묘시 여자: 무진년 병진월 경인일 갑신시 2023년에 결혼 생각 있는데 어떨까요? 태그 디렉터리Ξ 사주, 궁합 닉네임 비공개 작성일12시간 전 답변 2022-07-27 35세 남자 35세 여자 괜한 짓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채택은 커녕 욕을 먹을 수도 있다는 것은, 님이 원하는 그런 답이 아닐 테니까. 그런데도 이렇게까지 하는 것은 이 궁합을 놓고서 좋다고 하는 것으로 인해 혹여 오인이라도 할까 싶은 노파심 때문입니다. [2023년에 결혼 생각 있는데 어떨까요?]라고 하였는데, 이 궁합은 권장할 것이 못된다. 아니 만류하고 싶다. 이것이 바로 님에게 드리는 답입니다. 물론 두 사람사이에 공통분모가 없는 것이 아니니 관계가 나쁜 것도 아닙니다...

궁합 이야기 2022.07.27

ATBO "데뷔 전 멤버 교체…힘든 일 겪으며 더 뭉치게 돼" [N현장]

ATBO "데뷔 전 멤버 교체…힘든 일 겪으며 더 뭉치게 돼" [N현장]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2-07-27 17:02 송고 | 2022-07-27 17:36 최종수정 IST엔터테인먼트 © 뉴스1 ATBO가 데뷔 전 힘든 일들을 겪으며 팀워크를 더 단단하게 다졌다고 했다. 2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신인 보이그룹 ATBO(에이티비오) 데뷔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은 데뷔 전 멤버 교체, 팀명 변경 등 여러 일들을 겪은 것이 팀워크에 영향을 끼쳤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오준석은 "데뷔 전 크고 작은 변동 사항들이 있어 저희를 데뷔를 기다려준 분들에게 죄송했다"라며 "힘든 일들을 겪으며 우리끼리는 더 뭉칠 수 있었고, 원빈이가 합류한 것도 뭉치는..

연예 유명인 2022.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