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2022/07/04 21

민주, 전대룰 일부 비대위서 뒤집히자..일각서 부글부글(종합2보)

민주, 전대룰 일부 비대위서 뒤집히자..일각서 부글부글(종합2보) 정수연 입력 2022. 07. 04. 22:19 수정 2022. 07. 04. 22:44 '컷오프 선거인단 국민 30%' 전준위案 번복..29일 컷오프 당대표·최고위원 분리선출..'투표 비중' 대의원 15%p↓·국민여론조사 15%p↑ 안규백, 입장표명 고심 중..정청래 "이재명, 컷오프 안된다 장담 못해" 전당대회준비위 회의 참석하는 안규백 위원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정수연 박형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8·28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분리 선출하기로 했다. 다만 선거인단 비중은 '대의원 30%, 권리당원 40%, 일반국민 25%, 일반당원 5%'로 변경했다. 기존보다 대의원 투표 비중을 15%포..

정치 이야기 2022.07.04

박지현, 대선 때 이재명은 맞고 지금은 틀리다…최강욱 때문에?

박지현, 대선 때 이재명은 맞고 지금은 틀리다…최강욱 때문에? 등록 :2022-07-04 09:54수정 :2022-07-04 17:57 조윤영 기자 사진 “이재명, 지방선거 거치며 달라져” “온정주의·성폭력 끊기위해 결심”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그린벨트 결과 공유 파티 ‘용감한 여정’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출마 뜻을 밝힌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이재명 의원을 겨냥해 “대선 때 디지털 성범죄나 성범죄 문제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할 것을 몇 번이고 저와 약속을 했는데, 제가 비대위원장 시절 (이 의원이) 박완주 의원 제명이나 최강욱 의원 사건 등에 대해 거의 어떤 말도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그는 “심지..

말이 아닌 말 2022.07.04

음주운전, 교장도 못 되는데…‘만취운전’ 박순애가 교육 수장

음주운전, 교장도 못 되는데…‘만취운전’ 박순애가 교육 수장 등록 :2022-07-04 15:41수정 :2022-07-04 18:52 이유진 기자 송채경화 기자 인사청문회 없이 임명…음주운전 사유 끝내 해명 안해 ‘조교갑질’ 논란엔 부인 일관…전교조 “윤리불감증” 반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 지명된 박순애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가 5월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만취 음주운전 전력과 조교 갑질 논란에 휩싸인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인사청문회 없이 4일 임명됐다. 지명 때부터 ‘비교육계 인사’로 교육부 장관에 적합한지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지만, 박 부..

황당이야기 2022.07.04

'제자 외모품평' 송옥렬 공정위원장 후보 "과오 인정..깊이 사과"

'제자 외모품평' 송옥렬 공정위원장 후보 "과오 인정..깊이 사과" 최하얀 입력 2022. 07. 04. 18:40 수정 2022. 07. 04. 19:40 ['윤석열 정부' 인사청문회]2014년 로스쿨 회식 중 제자들 외모 등급 발언 규탄 대자보 준비중 학장단·송 교수 사과로 무마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송옥렬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로 지명했다. 연합뉴스 송옥렬 신임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가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 시절 제자들에게 외모품평 등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는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4일 취재를 종합하면, 공정위원장에 내정된 송 후보자는 지난 2014년 8월 서울대 로스쿨 1학년 학생 100여명과 가진 저녁식사 자리에서 만취한 채 같은 테이블에 앉은 학생들에..

황당이야기 2022.07.04

"지지율 의미없다"는 윤석열에…박지원 "이러니 데드크로스"

"지지율 의미없다"는 윤석열에…박지원 "이러니 데드크로스" 등록 2022-07-04 오후 3:33:42 수정 2022-07-04 오후 3:33:42 이선영 기자 [이데일리 이선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가 2주 연속 데드크로스(긍정평가보다 부정평가가 높게 나타나는 현상)를 기록한 가운데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임기 초 두 달도 안 됐는데, 국민 간 보기를 하니 지지율도 하락하는 것”이라고 쓴소리를 날렸다. 윤 대통령은 4일 나토 순방 후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지지율은) 별로 의미가 없다”며 “제가 하는 일은 국민을 위해서 하는 일이니, 오로지 국민만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같은 날 박 전 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 대통령님 오늘 아침 도어스태..

정치 이야기 2022.07.04

"국민 목소리 듣겠다" 민주당, 전대서 국민 여론조사 25% 확대(종합)

"국민 목소리 듣겠다" 민주당, 전대서 국민 여론조사 25% 확대(종합) 이상원 입력 2022. 07. 04. 20:34 4일 전준위·비대위 전대 룰 확정 대의원 15%p↓·국민여론조사 15%p↑ 전준위..컷오프 선거인단 국민 30% 비대위서 다시 뒤집어 현행 유지.."당심 중요" 최고위원은 권역·자유 총 1인 2투표 시행 지도체제 유지.."변경할 이유 없어" [이데일리 이상원 이유림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4일 현행 단일성 집단지도체제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지도체제 변경을 둘러싼 후보별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엇갈리는 만큼 현행 방식을 유지하기로 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당대회 지도부 선출 과정에선 `민심 반영률`을 높이기로 했다. 다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전당대회 준비위원회(전준위)가 예비(컷오프) ..

정치 이야기 2022.07.04

박지현 결국 '삼일천하'…다음 반격은 '민주당 80일 회고록'

박지현 결국 '삼일천하'…다음 반격은 '민주당 80일 회고록' 중앙일보 입력 2022.07.04 16:34 업데이트 2022.07.04 17:36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그린벨트 결과 공유 파티 '용감한 여정'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차기 당 대표 출마 의사를 밝힌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에 민주당 지도부가 사실상 “출마 자격이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 이로써 박 전 위원장의 당 대표 도전 행보는 사실상 ‘삼일천하’로 끝나게 됐다. 4일 우상호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오전 비대위 회의에서 “당무위에 박 전 위원장의 출마를 위한 예외 조항을 안건으로 상정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비대위원들은 박 전 원장이 소중한 민주당..

말이 아닌 말 2022.07.04

김승희 "억울하지만 제 책임"..복지부 장관 후보자 또 사퇴(종합)

김승희 "억울하지만 제 책임"..복지부 장관 후보자 또 사퇴(종합) 최인영 입력 2022. 07. 04. 12:19 수정 2022. 07. 04. 12:20 지명 39일 만에..정호영 전 후보자 이어 연속 낙마 '초유 사태' 尹정부 들어 장관 후보자 낙마 세번째..각종 의혹·혐의는 끝까지 부인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4일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복지부를 통해 낸 입장문에서 "저는 오늘 자로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직을 사퇴합니다"라며 스스로 후보자 자리에서 내려왔다. 지난 5월 26일 후보자로 지명된 지 39일 만이다. 김 후보자는 지명 이후 자신과 가족의 사생활을 둘러싸고 불거진 의혹과 비판..

잘한 이야기 2022.07.04

박지현, 민주 전대 출마 못한다…비대위 “예외 안돼”

박지현, 민주 전대 출마 못한다…비대위 “예외 안돼”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2-07-04 09:43업데이트 2022-07-04 10:17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2022.7.1 사진공동취재단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당 대표 출마가 무산됐다. 민주당은 8·28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 출마 자격 문제에 관해 예외를 인정하지 않기로 했다. 우상호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비대위 회의를 하고 “비대위원들은 박 전 위원장이 소중한 민주당의 인재이지만 예외를 인정할 불가피한 사유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며 “당무위원회에 박 전 위원장의 출마를 위한 예외 조항을 안건으로 상정해 토론하도록 부의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박 전 위원장은 지난 2일 당 대표 출마..

잘한 이야기 2022.07.04

동아일보 “이준석 성상납 의혹, 적당히 뭉갤 사안 아냐”

동아일보 “이준석 성상납 의혹, 적당히 뭉갤 사안 아냐” 기자명 정민경 기자 입력 2022.07.02 11:17 [아침신문 솎아보기] 무역 적자 역대 최대, 물가는 오르고 대책은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지율 3주째 하락, 경제 위기 대응 안 보여 7일 이준석 대표 성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 윤리위, “실체 가려야” 조선일보는 ‘노조 공화국’ 기획, 중앙SUNDAY는 낙태권 논쟁 다뤄 올해 상반기(1∼6월) 무역수지 적자가 100억 달러를 넘어서 상반기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하고, 1일 코스피가 1년 8개월 만에 장중 한때 2300선이 붕괴되는 등 경제 상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일 주요 종합 일간지들은 무역수지 적자 이슈와 함께 경제 관련 기사를 1면에 배치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

정치 이야기 2022.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