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2022/07/11 18

모나파크 용평리조트, 어머니 품과 같은 대자연 공간 '발왕산 모나파크'

모나파크 용평리조트, 어머니 품과 같은 대자연 공간 '발왕산 모나파크' 입력 : 2022.07.11 04:01:04 ◆ 글로벌 고객만족 / 스키장·콘도미니엄 ◆ HJ매그놀리아용평호텔앤리조트(용평리조트)는 1975년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에 개장한 국내 최초의 스키장으로 동계아시안게임과 평창동계올림픽 등 여러 국제 경기를 개최했다. 용평리조트는 발왕산을 어머니(Mother)와 자연(Nature)의 머리말을 따 어머니의 품과 같은 대자연에 안겨 누구나 행복과 휴식을 누리는 공간이란 뜻에 착안해 모나파크로 명명하고 다양한 명산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달순 대표 첫 번째 명산화 사업은 발왕산 정상이다. 발왕산 능선을 따라 정상까지 이동할 수 있는 발왕산 관광케이블카는 1458m에 달하는 발왕산 정상에 오르는 ..

여행 이야기 2022.07.11

출근길 약식회견 중단한 날, 지지율 30%대로 떨어졌다

출근길 약식회견 중단한 날, 지지율 30%대로 떨어졌다 [JTBC] 입력 2022-07-11 19:40 수정 2022-07-11 19:40 [앵커] 구설에 자주 올랐던 대통령의 출근길 약식회견이 갑자기 중단됐습니다. 대통령실은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야권은 핑계라고 했습니다. 민감한 현안에 답하기 어려운 게 아니냐라고 주장을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여론은 계속 나빠지고 있습니다. 오늘(11일) 발표된 결과를 보면, 지지율이 30%대로 떨어졌습니다. 부정 평가는 더 올랐습니다. 취임 두 달 만에 30%대까지 내려간 건 역대 정부를 봐도 드문 일입니다. 먼저, 소통 창구 하나를 닫은 대통령실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최수연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윤석열 대통령은 도어스테핑 없이 출근..

정치 이야기 2022.07.11

코로나 걸렸던 사람도 안심 못해…"쓸 방역카드도 없다"

코로나 걸렸던 사람도 안심 못해…"쓸 방역카드도 없다" [JTBC] 입력 2022-07-11 20:15 수정 2022-07-11 22:19 '4차접종' 대상 관건…전체 연령 확대는 '부정 기류' [앵커] 코로나19 확진자가 같은 요일을 기준으로 전주보다 두 배 안팎으로 계속 늘고 있습니다. 변이가 잇따르면서 한 번 걸렸어도 또 걸릴 수도 있는 상황인데요. 정부가 모레(13일) 발표할 대책에는 백신 4차 접종에 대한 내용이 주로 담길 걸로 보입니다. 윤영탁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코로나19 감염자는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전주보다 2배 안팎으로 늘었습니다. 일일 평균 확진자도 1.9배에 이릅니다. WHO는 최근 2주 사이 전 세계에서 환자 숫자가 30%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새롭게 유행을 주..

[단독] JMS 정명석 '성폭력 육성파일'…"사랑으로 날 섬겨야" 세뇌

[단독] JMS 정명석 '성폭력 육성파일'…"사랑으로 날 섬겨야" 세뇌 [JTBC] 입력 2022-07-11 20:09 수정 2022-07-11 22:11 2018년 전자발찌 차고 출소한 JMS 정명석 지난해 9월 '월명동 성전'서 녹음된 육성 [앵커] 20여 년 전, 여신도 성폭행 사건으로 떠들썩했던 종교단체가 있습니다. JMS입니다. 총재인 정명석 씨는 감옥에서 10년을 보냈고, 4년 전, 전자발찌를 차고 다시 세상으로 나왔습니다. 정씨는 지금 또다시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경찰 수사선상에 올라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부터는 JTBC가 새롭게 취재한 내용입니다. 저희 탐사보도팀이 정씨의 성폭력 정황이 담긴 '육성 파일'을 입수했습니다. 지난해 9월 녹음됐고, 90분 분량입니다. 피해자는 종교적으로 세뇌..

하늘 이야기 2022.07.11

아베 총격범, 하루 전 무슨 일이…"원한 품은 종교단체 건물에 사격"

아베 총격범, 하루 전 무슨 일이…"원한 품은 종교단체 건물에 사격" [JTBC] 입력 2022-07-11 12:31 수정 2022-07-11 13:08 지난 8일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를 총으로 살해한 용의자 41살 야마가미 데쓰야의 범행이 계획적이었다는 정황이 수사에서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에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용의자 야마가미 데쓰야가 10일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사진=교도통신 로이터 연합뉴스) ■ "종교단체 건물에 시험 사격…신고는 없었다" 야마가미는 사건 전날인 7일 새벽 자신이 원한을 품었던 종교단체 건물에 총으로 시험 사격을 했다고 일본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총이 작동하는지 미리 확인해보려 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수사 관계자를 ..

일본 이야기 2022.07.11

尹대통령, 도어스테핑 잠정 중단…코로나19 예방 차원

尹대통령, 도어스테핑 잠정 중단…코로나19 예방 차원 [JTBC] 입력 2022-07-11 09:26 수정 2022-07-11 15:09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1일)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출근길 질의응답, 이른바 '도어스테핑'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대변인실은 오늘(11일) 오전 "코로나19가 확산함에 따라 대통령의 도어스테핑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면서 "대통령 공개 행사의 풀 취재도 가급적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변인의 브리핑 역시 가급적 서면 브리핑 중심으로 진행하겠다"고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8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는 모습. 〈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대변인실은 "대통령 행사의 영상과 사진 등은 전속(대통령실 ..

말이 아닌 말 2022.07.11

자민당 선거 압승..아베 숙원 '전쟁 가능한 일본'에 성큼

자민당 선거 압승..아베 숙원 '전쟁 가능한 일본'에 성큼 김현예 기자 입력 2022. 07. 11. 20:01 [앵커] 어제(10일) 일본 참의원 선거에선 여당인 자민당이 압승했습니다. 아베 전 총리에 대한 테러로 보수층이 결집했단 분석인데, 자민당 총재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헌법을 개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쿄에서 김현예 특파원입니다. [기자] [기시다 후미오/일본 총리 (기자회견) : 헌법 개정 논의를 확실히 추진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참의원 선거에서 여당이 76석을 차지하며 대승을 거두자, 가능한 한 빨리 개헌 발의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상원에 해당하는 참의원은 임기가 6년, 총 248석인데, 3년에 한 번, 절반을 새로 뽑습니다. 여당은 기존 의석..

일본 이야기 2022.07.11

“인하대 XX들아, 그래서 취업은 되겠니” 한 캣맘의 경고문…왜?

“인하대 XX들아, 그래서 취업은 되겠니” 한 캣맘의 경고문…왜? 입력 : 2022-06-27 15:31:01 수정 : 2022-06-27 15:31:00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인하대 학생들과 시비가 붙은 캣맘이 학생들을 비하하는 메시지를 남겨 논란이 되는 가운데, 네티즌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는 캣맘으로 추정되는 A씨가 직접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메모가 공개됐다. 해당 메모에서 A씨는 “(고양이 밥그릇) 훼손하지 마라. 키 작고 끼리끼리 못생긴 자칭 고학력자 인하대 XX들아”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저학력자 무식한 아줌마들이 고양이 밥이나 주고 돌아다닌다고? 홍대 나와서 미안하다. 인하대보다 3류대였구나”라고 비꼬며 “난 너희보다 어릴 때부터 남들 일하는 ..

신문 이야기 2022.07.11

대통령실 기자 11명 코로나 확진.. 청사 방역 '비상'

대통령실 기자 11명 코로나 확진.. 청사 방역 '비상' 김희원 입력 2022. 07. 11. 20:42 수정 2022. 07. 11. 21:39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대통령실 출입기자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용산 대통령실 청사 내 대통령 집무실과 출입기자실은 사실상 한 공간으로 이어져 대통령실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11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까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출입기자는 11명이다. 이날 하루에만 3명이 늘었다. 청사 1층에 위치한 중앙지 기자실에는 101명, 지방지 기자실에는 38명 등 총 139명의 출입기자가 근무하고 있다. 현재 확진율은 8%가량으로 높은 편이다..

나쁜 이야기 2022.07.11

[단독] 권성동, 최고위서 "당에 尹대통령 사진 걸어야 하지 않겠나"

[단독] 권성동, 최고위서 "당에 尹대통령 사진 걸어야 하지 않겠나" 구승은 입력 2022. 07. 11. 18:29 수정 2022. 07. 11. 18:53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이 국회 본청에 있는 당대표실과 대회의실 등에 윤석열 대통령의 사진을 설치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11일 확인됐다. 국민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각 시·도당에 윤 대통령의 ‘존영’을 내려보냈는데, 중앙당사와 대표실 등에도 이를 설치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고 한다. 국민의힘은 최근 당협위원장과 시·도당위원장 등의 요청에 따라 각 시·도당에 윤 대통령 사진을 내려보낸 것으로 ..

정치 이야기 2022.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