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룩 악수' 미국 매체도 소개…"바이든의 어색한 악수, 트위터서 유행" 인사이더, '노룩 악수' 해프닝 소개 등록 2022-07-01 오전 9:04:40 수정 2022-07-01 오전 9:22:19 장영락 기자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악수 해프닝이 미국 매체에도 소개됐다. 30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인사이더’는 “바이든이 한국 대통령과 눈을 마주치지 않고 악수를 하는 장면이 잡힌 후 ‘노룩 악수’라는 표현이 트위터에서 유행 중”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인사이더는 경제 뉴스를 중심으로, 라이프스타일, 연예,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소식을 다루는 온라인 매체다. 매체는 “마드리드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 중 조 바이든 대통령과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이 나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