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징계 심의 시작…이양희 "윤핵관 기획? 매우 부적절한 발언" 입력2022.07.07. 오후 7:24 수정2022.07.07. 오후 7:31 이수현 기자 국민의힘 이양희 윤리위원장이 7일 오후 이준석 대표의 '성 상납 증거 인멸 교사' 의혹에 대한 당 중앙윤리위원회의 심의·의결이 열리는 국회 대회의실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7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성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 관련 징계 심의를 시작한 가운데, 이양희 윤리위원장이 "사회적 통념과 기준해 근거해 합리적으로 심의하고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이준석 대표에 대한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 심의를 위한 윤리위에 앞서 "우리와 함께 똑같은 방향으로 현 사안을 봐주시길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