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2022/07/07 34

이준석 징계 심의 시작…이양희 "윤핵관 기획? 매우 부적절한 발언"

이준석 징계 심의 시작…이양희 "윤핵관 기획? 매우 부적절한 발언" 입력2022.07.07. 오후 7:24 수정2022.07.07. 오후 7:31 이수현 기자 국민의힘 이양희 윤리위원장이 7일 오후 이준석 대표의 '성 상납 증거 인멸 교사' 의혹에 대한 당 중앙윤리위원회의 심의·의결이 열리는 국회 대회의실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7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성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 관련 징계 심의를 시작한 가운데, 이양희 윤리위원장이 "사회적 통념과 기준해 근거해 합리적으로 심의하고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이준석 대표에 대한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 심의를 위한 윤리위에 앞서 "우리와 함께 똑같은 방향으로 현 사안을 봐주시길 부..

정치 이야기 2022.07.07

[속보] '윤리위 출석' 이준석 "한 언론보도 보고 1년간 설움 북받쳐…마음 무겁고 허탈"[전문]

[속보] '윤리위 출석' 이준석 "한 언론보도 보고 1년간 설움 북받쳐…마음 무겁고 허탈"[전문] 입력2022.07.07. 오후 9:34 수정2022.07.07. 오후 9:57 이혜진 기자이수현 기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5일 오후 국회 당 대표실에서 열린 비공개회의를 마친 뒤 국회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당 중앙윤리위 징계를 앞두고 "한 언론 보도를 보고 1년동안의 설움이 북받쳐 올랐다"고 7일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자신의 '성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 관련 윤리위 징계 심의에 소명을 위해 출석하기에 앞서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세 달여만에 이렇게 윤리위에서 소명의 기회를 갖게 됐다"며 "공교롭게도 윤리위에 출석을 기다리는 사이에 한 언론..

정치 이야기 2022.07.07

눈시울 붉힌 이준석 "마음 무겁고 허탈…의혹 성실히 소명할 것"(종합)

눈시울 붉힌 이준석 "마음 무겁고 허탈…의혹 성실히 소명할 것"(종합) 입력2022.07.07. 오후 9:57 수정2022.07.07. 오후 9:58 홍지인 기자 "스테로이드 먹으면서 뛰었는데…누군가는 선거 승리 외 다른 생각하고 있었나" JTBC '李 성 접대 의혹 폭로 배경에 정치인 윗선' 보도…李 "1년간의 설움 북받쳐 올라" 굳은 표정으로 윤리위 출석하는 이준석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7일 저녁 국회 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중앙윤리위원회의에 출석하고 있다. 2022.7.7 [공동취재] uwg806@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안채원 홍준석 기자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7일 "지난 몇 개월 동안 그렇게 기다렸던 소명의 기회임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이렇..

정치 이야기 2022.07.07

경고? 당원권 정지? 이준석 징계든 아니든 거센 후폭풍 예상

경고? 당원권 정지? 이준석 징계든 아니든 거센 후폭풍 예상 입력 : 2022-07-06 18:41:56 수정 : 2022-07-06 20:37:38 국민의힘 윤리위 7일 징계 심의 李대표와 김철근 정무실장 대상 징계 여부, 수위 등 결정될 전망 “경징계로 종결, 어렵다” 관측도 당내선 조기전대 개최설도 나와 李 측, 경고만 나와도 불복 예고 윤리위 절차 비판하는 목소리도곤혹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6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제1차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허정호 선임기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정치적 운명을 가를 당 중앙윤리위원회의 징계 심의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6일, 여권 안팎에선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에 이 대표 징계 여부와 수위 등을 둘러싼 시나리오별 ..

정치 이야기 2022.07.07

이준석 '성상납 의혹' 결론은…징계든 아니든 혼란 불가피

이준석 '성상납 의혹' 결론은…징계든 아니든 혼란 불가피 [JTBC] 입력 2022-07-07 18:09 [앵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에 대한 징계 여부가 잠시 후 7시 윤리위에서 결정이 됩니다. 이 대표가 직접 출석해 소명하는 절차를 거치는데요. 여권 내에선 징계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가 읽히긴 합니다. 다만 징계를 하든 하지 않든 당분간 혼란은 불가피해 보이죠. 대통령실 관계자는 "당내 갈등 지속은 국민이 원하는 것도 바라는 것도 아니"라는 입장도 냈습니다. 관련 소식 류정화 상황실장이 정리했습니다. [기자] [한덕수/국무총리 (어제) : '윤석열 정부' 하면 '한마음' 하시죠. (윤석열 정부! 한마음!)]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어제 처음으로 고위 당정협의회에 참석했죠. 두 번째 회의도 참석할..

정치 이야기 2022.07.07

진중권 "이준석 징계? 최소 경고"…김종민 "국힘, 징계할 능력 없어"

진중권 "이준석 징계? 최소 경고"…김종민 "국힘, 징계할 능력 없어" 박상길 기자 입력: 2022-07-07 08:00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 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 첫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7일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으로 당 윤리위원회의 징계 심의를 받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 "최소한 경고는 받게 될 것"이라며 그 이상으로 징계 수위가 높아지면 당이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진 전 교수는 6일 오후 CBS라디오 '한판 승부'에 출연해 "당원권 정지·탈당 권고·제명..

정치 이야기 2022.07.07

청와대 앞에 나타난 尹·김건희 웨딩 등신대…누가 설치했나

청와대 앞에 나타난 尹·김건희 웨딩 등신대…누가 설치했나 김소정 기자 입력 2022.07.07 17:15 | 수정 2022.07.07 17:15 최근 청와대 방문객들에게 인기인 포토존이 있다. 청와대 앞 분수대다. 이곳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등신대가 설치돼 있다. 청와대 방문객들은 등신대를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찍는 등 관심을 보이고 있다.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 설치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의 등신대를 찾은 한 시민이 촬영을 하고 있다./뉴시스 해당 등신대는 윤석열 대통령 팬클럽 ‘열지대’가 지난달 중순쯤 설치했다고 한다. 이날 열지대 관계자에게 등신대 설치 이유를 묻자 “이유 없다. 그냥 지지자들 와서 기념 사진 찍으라고 설치한 것”이라고 답했다. 분수대 앞에..

웃긴 이야기 2022.07.07

코로나19 발생현황,신규 19,371명,같은 요일 29일(수)에 발표한 확진자 수보다 배 증가

코로나19 발생현황,신규 19,371명,같은 요일 29일(수)에 발표한 확진자 수보다 배 증가 박영우 | 승인 2022.07.06 19:26 국내 코로나19 신규 일일 확진자수가 수도권에서 10,949명(57.2%), 비수도권에서 8,198명(42.8%)이 발생하였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19,371명(해외유입 224명 포함) 증가한 총 18,433,359명이다. 전국 선별진료소에서의 코로나19 검사자 수는 6만6084명이며 양성률은 29.31%이다.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2,393명(12.5%)이며, 18세 이하는 3,865명(20.2%)이다. 사망자는 7명으로 24,583명(치명률 0.13..

'계곡 살인' 이은해·조현수, 재판서 모든 혐의 부인

'계곡 살인' 이은해·조현수, 재판서 모든 혐의 부인 백다혜 기자 입력 2022. 07. 07. 18:14 1.'계곡 살인' 이은해·조현수, 재판서 모든 혐의 부인 첫 번째 소식의 해시태그는 # 모든 혐의 부인입니다. 이른바 '계곡살인' 사건의 피고인 이은해와 공범 조현수가 오늘 열린 두 번째 재판에서 모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두 사람은 보험금을 노리고 이은해의 남편을 계곡에 빠지게 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이들의 공동변호인은 두 사람의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피해자를 살해하기 위해 공모한 적이 없고, 보험금을 받기 위해 어떤 시도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는데요. 이은해와 조현수 또한 재판부가 '변호인과 의견이 같냐'고 질문하자 '네'라고 짧게 대답했습니다. ..

신문 이야기 2022.07.07

탁현민, '文도 BTS 동원' 권성동 반박에 "수준이 참담"

탁현민, '文도 BTS 동원' 권성동 반박에 "수준이 참담" "BTS 동원 아니라 유엔 초청 받아…신씨와 달라" "묵과할 수 없는 천박한 인식…사실 관계도 틀려" (서울=뉴스1) 이훈철 기자 | 2022-07-07 10:13 송고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의 모습. 사진은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이 15일 오후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제주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획의 힘, 상상력의 힘'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2019.5.15/뉴스1 © News1 오미란 기자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7일 대통령실의 비선논란에 대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전날(6일) 문재인 정부도 BTS(방탄소년단)를 동원했다고 언급한 데 대해 "여당의 원내대표라는 사람의 수준이 그 정도라는 것이 참담하다"고 비판했다...

맞는 이야기 2022.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