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2022/07/27 17

궁합 좀 부탁드립니다

궁합 좀 부탁드립니다 남자: 무진년 정사월 정묘일 계묘시 여자: 무진년 병진월 경인일 갑신시 2023년에 결혼 생각 있는데 어떨까요? 태그 디렉터리Ξ 사주, 궁합 닉네임 비공개 작성일12시간 전 답변 2022-07-27 35세 남자 35세 여자 괜한 짓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채택은 커녕 욕을 먹을 수도 있다는 것은, 님이 원하는 그런 답이 아닐 테니까. 그런데도 이렇게까지 하는 것은 이 궁합을 놓고서 좋다고 하는 것으로 인해 혹여 오인이라도 할까 싶은 노파심 때문입니다. [2023년에 결혼 생각 있는데 어떨까요?]라고 하였는데, 이 궁합은 권장할 것이 못된다. 아니 만류하고 싶다. 이것이 바로 님에게 드리는 답입니다. 물론 두 사람사이에 공통분모가 없는 것이 아니니 관계가 나쁜 것도 아닙니다...

궁합 이야기 2022.07.27

ATBO "데뷔 전 멤버 교체…힘든 일 겪으며 더 뭉치게 돼" [N현장]

ATBO "데뷔 전 멤버 교체…힘든 일 겪으며 더 뭉치게 돼" [N현장]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2-07-27 17:02 송고 | 2022-07-27 17:36 최종수정 IST엔터테인먼트 © 뉴스1 ATBO가 데뷔 전 힘든 일들을 겪으며 팀워크를 더 단단하게 다졌다고 했다. 2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신인 보이그룹 ATBO(에이티비오) 데뷔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은 데뷔 전 멤버 교체, 팀명 변경 등 여러 일들을 겪은 것이 팀워크에 영향을 끼쳤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오준석은 "데뷔 전 크고 작은 변동 사항들이 있어 저희를 데뷔를 기다려준 분들에게 죄송했다"라며 "힘든 일들을 겪으며 우리끼리는 더 뭉칠 수 있었고, 원빈이가 합류한 것도 뭉치는..

연예 유명인 2022.07.27

지코 컴백, 오늘(27일) 신보 ‘Grown Ass Kid’ 발매…유쾌한 괴짜로 변신

지코 컴백, 오늘(27일) 신보 ‘Grown Ass Kid’ 발매…유쾌한 괴짜로 변신 기사입력 2022.07.27 09:11:57 | 최종수정 2022.07.27 10:48:56 지코 컴백 사진=KOZ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가 오늘(27일) 컴백한다. 지코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 ‘Grown Ass Kid’를 발매한다. 지난 2020년 발매한 미니 3집 ‘RANDOM BOX’ 이후 2년 만이다. ‘Grown Ass Kid’는 여전히 트렌드에 민감하고 본인이 좋아하는 음악을 할 때 더욱 빛나는 아티스트 지코가 변하지 않는 음악 취향과 열정, 에너지로 긴 공백기를 뛰어넘어 다시금 아티스트로서 활동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이유를 담았다. 타이틀곡 ‘괴짜 ..

연예 유명인 2022.07.27

[속보]코로나 신규 확진 10만285명…99일만에 다시 10만명대

[속보]코로나 신규 확진 10만285명…99일만에 다시 10만명대 중앙일보 입력 2022.07.27 09:31 업데이트 2022.07.27 10:28 이보람 기자 지난 26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해외 입국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정부는 25일부터 해외 입국자의 PCR(유전자증폭) 검사 시기를 입국 후 3일에서 입국 1일 차로 다시 강화했다. 뉴스1 2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9일 만에 10만명대를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28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1944만6946명이 됐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은 것은 지난 4월 20일 11만1291명 이후 석달여 만..

지원금 줄자 '빨간 두줄' 떠도 출근한다…"숨은 확진자 10만명"

지원금 줄자 '빨간 두줄' 떠도 출근한다…"숨은 확진자 10만명" 중앙일보 입력 2022.07.27 02:00 업데이트 2022.07.27 02:46 김남영 기자 심석용 기자 서울에 사는 직장인 이모(31)씨는 26일에도 잔기침을 삼키며 출근했다. 지난 22일 몸 상태가 나빠진 것을 느낀 이씨는 출근하고 한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을 의미하는 빨간색 두 줄이 나온 상태였다. 지난 1월에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적이 있는 이씨는 이번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를 회사 상사에게 알렸지만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PCR 검사를 받지 말고 출근하라”는 말만 들었다. 이씨는 “1월에 처방 받은 약을 먹으며 버티고 있다”며 “주변에 민폐라고 생각하지만, 회사에서 쉬지 말라니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리사, 불륜 남편 용서…코로나로 못 치른 결혼식 올려

리사, 불륜 남편 용서…코로나로 못 치른 결혼식 올려 등록 2022.07.26 18:02:02 기사내용 요약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주제가 유명한 日 가수 [서울=뉴시스] 일본 가수 리사. 2022.07.26. (사진 = 소셜 미디어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주제가로 유명한 일본 가수 리사(LiSA·35)가 불륜을 저지른 남편인 성우 스즈키 다쓰히사(39)를 용서하고 결혼식을 치렀다.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1월 결혼을 발표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식은 올리지 못했다. 26일 주간 여성 프라임(PRIME) 등 일본 미디어에 따르면, 리사와 스즈키 다쓰히사는 이달 초 일본 아이치현의 레스토랑에서 양가 친족..

일본 이야기 2022.07.27

장수의 저주? ...한국인 병든 채로 17년, 건강수명은 66세

장수의 저주? ...한국인 병든 채로 17년, 건강수명은 66세 기대수명 83.5세… 세계 21위서 10년만에 일본에 이어 2위로 선정민 기자 입력 2022.07.27 03:00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38국 가운데 우리나라 인구의 평생 기대수명이 10년 만에 19계단 뛰어올라 일본에 이은 2위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지속적인 경제 발전에 따른 생활환경 개선과 높은 수준의 공공 의료 제공에 따른 것”이라며 “급속히 늘어나는 의료비와 연금 지급 등 각종 복지 비용으로 인한 ‘장수(長壽)의 저주’에 빠지지 않도록 국가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보건복지부가 26일 발표한 ‘2022 OECD 보건통계’에 따르면 2020년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83.5년을 기록했다. 기대수명은 그해 태어난 아이..

건강 이야기 2022.07.27

항명주도 총경, 60%가 경찰대 출신… 尹 ‘인사개혁’ 카드 꺼냈다

항명주도 총경, 60%가 경찰대 출신… 尹 ‘인사개혁’ 카드 꺼냈다 경찰국 신설 반발하는 경찰대 출신 간부 분석 김수경 기자 입력 2022.07.27 03:00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6일 ‘행안부 경찰국’ 신설에 이어 ‘경찰대 개혁’을 논의하겠다고 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에게 ‘행정안전부 업무 계획’을 보고한 자리에서 이 장관은 경찰 제도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8월 중 국무총리 소속 경찰제도발전위원회를 꾸리겠다고 했다. 이 장관은 기자 브리핑에서 “경찰대는 고위 인력을 양성하는 순기능이 있지만 졸업하면 어떤 시험을 거치지 않고도 경위로 임관될 수 있다는 불공정한 면이 있다”며 “특정 대학을 졸업했다는 사실만으로 남들보다 훨씬 앞서서 출발하고, 뒤에서 출발하는 사람이 도저히 그 격차를 따라잡을 수..

나쁜 이야기 2022.07.27

전국 14만 경찰회의 자진 철회.."일상으로 돌아가겠다"

전국 14만 경찰회의 자진 철회.."일상으로 돌아가겠다" 이해인 기자 입력 2022. 07. 27. 08:15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신설 시행령안이 26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시행령안은 8월2일 공포와 동시에 시행된다. 사진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의 모습. 2022.7.26/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해 일선 경찰들이 오는 30일 열기로 했던 14만 전체 경찰회의가 27일 취소됐다. 처음 이 회의를 주도했던 김성종 서울 광진경찰서 경제팀장(경감)은 이날 오전 7시 7분 경찰 내부망에 ‘전국 14만 전체 경찰회의 자진절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경강은 “어제 국무회의 통과로 경찰국 설치가 확정됨에 따라 전체 경찰 이름의 사회적 의견 표명은 화풀이는 ..

신문 이야기 2022.07.27

킥보드 타고 출근하던 40대, 굴착기에… 현장에서 숨졌다

킥보드 타고 출근하던 40대, 굴착기에… 현장에서 숨졌다 등록 2022-07-26 오전 7:49:27 수정 2022-07-26 오전 8:05:38 송혜수 기자 [이데일리 송혜수 기자] 충청북도 청주에서 전동 킥보드를 타고 출근하던 40대 남성이 굴착기와 부딪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남성은 안전모를 쓰고 있었지만 별 도움이 되지 못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40분께 청주시 흥덕구 외북동의 편도 4차로 도로에서 A(42)씨가 타던 전동 킥보드와 B(52)씨의 굴착기가 충돌했다. 당시 A씨는 근처 공장에서 일하던 일용직 노동자였다. 평소 주차 공간이 부족해 킥보드로 출퇴근을 했던 그는 이날도 킥보드를 타고 출근하던 중이었다. 사고는 A씨가 불법 주정차 차량을 피해 차선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사고 이야기 2022.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