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97세대’ 잇단 출사표…박지현 ‘출마 자격’ 논란 입력 2022.07.03 (21:06)수정 2022.07.03 (21:48)뉴스 9 다음기사전국 폭염특보…수영장·실내 쇼핑몰 ‘북적’ [앵커] 다음달에 새 지도부를 뽑는 민주당에서는 70년대에 태어난, 이른바 97세대 의원들이 잇따라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도 출사표를 던졌는데, 입당한 지 얼마 안 돼 자격 요건이 충족되지 않아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송락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당내 97세대 중 세 번째로 강훈식 의원이 당권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국민이 공감하고 쓸모 있는 민주당을 만들겠다"며 혁신을 내세웠는데, 이재명 의원 출마엔 부정적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훈식/더불어민주당 의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