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2022/08/31 16

"조국은 박근혜 입원 결정했는데"...野, 정경심 형집행정지 촉구

"조국은 박근혜 입원 결정했는데"...野, 정경심 형집행정지 촉구 등록 2022-08-31 오후 2:44:55 수정 2022-08-31 오후 2:44:55 박지혜 기자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조국 법무부 전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의 형 집행 정지를 촉구하고 나섰다. 서영교 민주당 최고위원은 31일 같은 당 김남국, 김용민 의원과 함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3일 정 교수의 빠른 치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했으나 그 후 윤석열 정권은 어떠한 조치도 취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서 최고위원은 “정 교수의 건강상태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현재 정 교수는 디스크 두 군데 협착과 파열로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 신속하게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라며 “지금 당장 수술과 ..

조국 이야기 2022.08.31

이경 "尹·김건희 여사 비판하니, 압박 받았다" 폭로

이경 "尹·김건희 여사 비판하니, 압박 받았다" 폭로 국민의힘 의원 실명 거론…"교육부 통해 압박 넣었다" 등록 2022-08-09 오후 8:36:43 수정 2022-08-09 오후 9:10:56 권혜미 기자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를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왔던 이경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현직 국민의힘 의원에게 압박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8일 이 전 대변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무서워서 살겠습니까”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의힘 의원이 제가 지난해까지 강의했던 대덕대학교에 교육부를 통해 압박을 넣었다”면서 “국민의힘 ㅇㅇㅇ 의원이라는 사람이 있는 줄도 몰랐다”며 실명을 거론했다. 한 여당 의원이 교육부를 통해 ‘겸임교수 재직기간 및 재직증..

신문 이야기 2022.08.31

김건희 여사 명품 보석이 500만원 이하?..."쇼핑찬스 알려달라"

김건희 여사 명품 보석이 500만원 이하?..."쇼핑찬스 알려달라" 등록 2022-08-31 오전 9:37:52 수정 2022-08-31 오전 9:37:52 박지혜 기자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부 재산 내역에서 빠진 부인 김건희 여사 보석류 장신구와 관련해 대통령실 해명이 더 큰 논란을 불러왔다.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1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대통령실 해명에 대해 “누리꾼이 찾아낸 (김 여사 장신구의) 가액만 해도 6000만 원, 1500만 원, 2600만 원 이렇게 고가 아니겠는가? 합치면 1억1000만 원인데, (소상공인한테 구매했다는) 500만 원짜리가 뭘 말하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진행자 김어준 씨는 “빌렸다는 건 그렇다 치고 일단 이런 것..

신문 이야기 2022.08.31

BTS 병역문제 여론조사로 결정

BTS 병역문제 여론조사로 결정 31일 국방위 전체회의서 밝혀 이종섭 장관 "국익 고려해 결정" 등록 2022-08-31 오후 1:42:00 수정 2022-08-31 오후 1:46:04 윤기백 기자 [이데일리 윤기백 기자] 국방부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병역특례에 대한 여론조사를 진행, 국민 의견을 수렴해 신속하게 결론을 내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31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오늘 아침 회의 때 참모들에게 지시했다”며 “데드라인(기한)을 정해놓고 결론을 내리라고 했고 여론조사를 빨리 하자고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BTS 문제는 여러 의원의 의견을 종합하고 여러 가지 차원에서 국가이익을 고려하면서 신중하게 결정을 내리겠지만 최대한 빨리 결정하도록 하겠다”고도 했다..

연예 유명인 2022.08.31

文대통령 부부에 3개월동안 폭언·욕설 퍼부은 시위자의 최후

文대통령 부부에 3개월동안 폭언·욕설 퍼부은 시위자의 최후 이배운입력 2022.08.31. 15:34 울산지검, 60대 시위자 구속기소..스토킹범죄 혐의 적용 사저 인근서 총 65회 걸쳐 확성기 이용해 폭언·욕설 檢 "검사가 직접 구속전심문에 출석해 구속 필요성 소명" 커터칼 특수협박, 마을주민 폭행 등 혐의도 적용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의 양산 사저 앞에서 문 전 대통령 내외를 향해 욕설을 하고, 사저 관계자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 시위자가 구속 기소됐다. 경남 양산경찰서 경찰관들이 지난 16일 문재인 전 대통령 비서실 인사를 커터칼로 협박하는 등 소란을 피운 평산마을 장기 1인 시위자를 특수협박 혐의로 체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울산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노선균)는 31일..

사건 이야기 2022.08.31

[뉴스1 PICK]사람도 날리는 초강력 태풍 '힌남노'..한반도로 방향 틀었다

[뉴스1 PICK]사람도 날리는 초강력 태풍 '힌남노'..한반도로 방향 틀었다 이동원 기자입력 2022.08.31. 17:02 '힌남노' "현재 기준, 초강력 태풍 '매미'보다 세다" 올해 첫 '초강력' 태풍인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당초 기상청 예측보다 서쪽으로 방향을 틀어 북상해 한반도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커졌다. 사진은 31일 오후 16시40분 한반도를 향해 북상중인 태풍 '힌남노' (어스널스쿨 캡처)2022.8.31/뉴스131일 오후 3시 기준 태풍 힌남노 예상 이동 경로(기상청 제공)제4호 태풍 에어리(AERE)의 영향으로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태풍특보가 발효 중인 4일 오전 서귀포항 앞바다에 높은 파도가 일고 있다. 태풍 에어리(AERE)는 이날 오전 3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북북서쪽 ..

신문 이야기 2022.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