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줄 확진…금주 소녀시대 음방·이승환 콘서트 취소 김수영 기자 입력2022.08.10 16:11 수정2022.08.10 16:11 가요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서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즉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와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소녀시대는 지난 5일 정규 7집 '포에버 원(FOREVER 1)'으로 컴백했으나, 서현의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이번 주 출연이 예정됐던 Mnet '엠카운트다운', SBS '인기가요' 스케줄이 취소됐다. 이에 서현은 자신의 SNS에 "누구보다 우리 활동을 애타게 기다렸을 소원(공식 팬덤명) 그리고 우리 언니들한테 미안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