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2022/08/11 23

'친윤' 이철규, 尹 지지율 20%대 하락에 "여론조사 기관 성향 탓"

'친윤' 이철규, 尹 지지율 20%대 하락에 "여론조사 기관 성향 탓" 등록 2022.08.09 11:15 황선영 기자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이 9일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로 하락한 원인에 대해 "그분들(여론조사 기관들)의 면면을 보면 어떤 성향을 가진 분들인지 전부 다 알 수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이 정부의 추동력을 약화시키고 힘을 빼서 정부가 올바로 국민들을 위해 해야 할 일을 못 하게 환경을 조성하는 분들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여론조사 회사의 성향 때문에 대통령 지지율이 더 잘 안 나오는 경향이 있다는 취지다. 이 의원은 지지율 하락의 또 다른 원인은 '당내 혼란'으로 꼽으며 "당과 정부가 혼연일체 돼..

나쁜 이야기 2022.08.11

권성동-나경원, 수해현장서 웃으며 대화 [뉴시스Pic]

권성동-나경원, 수해현장서 웃으며 대화 [뉴시스Pic] 등록 2022.08.11 11:27:56수정 2022.08.11 11:54:44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와 나경원 전 의원이 11일 오전 서울 동작구 사당2동 주민센터앞에서 수해 복구 자원봉사를 하기 위해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2.08.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수해 복구 자원봉사에 나선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와 나경원 전 의원이 대화를 나누며 웃음을 짓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국민의힘은 11일 오전 남성사계시장 및 주변 상가, 남사초등학교 주변 주택가를 중심으로 침수된 가재도구를 운반·정리를 하는 자원봉사를 하기 위해 서울 동작구 수해 피해 지역 자원봉사..

정치 이야기 2022.08.11

"이준석 가처분 인용돼야" 46.4%…"기각 돼야" 34.4%

"이준석 가처분 인용돼야" 46.4%…"기각 돼야" 34.4% 등록 2022.08.11 09:22:51수정 2022.08.11 09:44:42 기사내용 요약 리얼미터 전국 성인 508명 대상으로 조사 "기각돼야" 34.4%, "잘 모르겠다" 19.2% 30대·60대·보수·여성, 기각·인용 의견 차이 없어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대회의실에서 열린 당 중앙윤리위원회에 출석해 소명을 마친 후 회의실을 나서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7.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으로 대표직을 박탈당하게 된 이준석 대표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국민 10명 ..

정치 이야기 2022.08.11

국민의힘 김성원 "사진 잘 나오게 비 좀 왔으면" 망언

국민의힘 김성원 "사진 잘 나오게 비 좀 왔으면" 망언 [JTBC] 입력 2022-08-11 14:33 수정 2022-08-11 17:37 "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이 오늘(11일) 오전 서울 동작구 사당동 수해 복구 현장에서 한 말입니다. 봉사활동을 함께 하던 임이자 의원이 김 의원의 팔을 찰싹 때렸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습니다. 해당 발언은 현장 공동취재단의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김 의원은 기자들에게 입장문을 보내 사과했습니다. 김 의원은 "엄중한 시기에 경솔하고 사려 깊지 못했다"며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했습니다. 오늘 수해 복구 현장에는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와 국민의..

황당이야기 2022.08.11

김성원 '비 좀 왔으면, 사진 잘 나오게'에 "경솔했다" 사과

김성원 '비 좀 왔으면, 사진 잘 나오게'에 "경솔했다" 사과 등록 2022.08.11 14:05:35수정 2022.08.11 15:01:53 기사내용 요약 서울 사당동 수해 지역 봉사 도중 실언 주호영 "장난 치거나 농담하지 마라" 입단속 당부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오전 서울 동작구 사당동을 찾아 수해 복구 작업을 지원하던 중 “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라고 발언해 논란이다. (사진출처=채널A)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최영서 기자 =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서울 수해 피해 현장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입장문을 내고 "엄중한 시기에 경솔하고 사려 깊지 못했다. 깊이 반성하며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

황당이야기 2022.08.11

與김성원, 수해 현장 방문해 “사진 잘 나오게 비 왔으면 좋겠다”

與김성원, 수해 현장 방문해 “사진 잘 나오게 비 왔으면 좋겠다” 김명일 기자 입력 2022.08.11 13:43 11일 서울 동작구 사당동 수해복구 현장을 찾아 자원봉사에 나선 국민의힘 당 지도부와 의원들이 봉사활동을 준비하는 가운데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이 권성동 원내대표에게 “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라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있다.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이 수해 복구 현장을 찾아 “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라고 발언했다. 국민의힘 당 지도부와 현역 의원 40여명은 11일 폭우로 수해를 입은 서울 동작구 사당동을 찾아 자원봉사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김성원 의원은 이 같은 발언을 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옆에 있던 권성동 원내대표는 순간 먼 곳을 보며 모른 ..

황당이야기 2022.08.11

[단독] “내 저작물로 돈벌이” ‘윤석열 부부 조언자’ 천공 피소 내막

[단독] “내 저작물로 돈벌이” ‘윤석열 부부 조언자’ 천공 피소 내막 [제1575호] 2022.07.14 15:45 옛 수제자 지공 “교재용 장편 시 ‘구도의 여정’ 등 영리 목적 무단 사용, 몇몇 작품은 강탈” 저작권법 위반 고소 [일요신문]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의 조언자'로 알려진 천공스승이 저작권 침해 혐의로 지난 5월 말 경찰에 고소당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천공을 고소한 사람은 2000년부터 2006년까지 천공의 수제자였던 지공스님. 천공스승(오른쪽)과 천공의 수제자 지공스님이 2005년 4월 10일 백두산에서 찍은 사진으로 제작한 해동신선도의 생활법문 카세트테이프. 사진=김지영 기자 지공은 장편 시(詩) '구도(求道)의 여정'을 2004년 창작해서 2007년 1월 18일 한..

신문 이야기 2022.08.11

김혜수, 반지하 가족 비극에 안타까운 심경 올리며 1억 기부했다

김혜수, 반지하 가족 비극에 안타까운 심경 올리며 1억 기부했다 파이낸셜뉴스입력 2022.08.11 07:25수정 2022.08.11 07:25 배우 김혜수가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일어난 반지하 사망 사고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혜수 인스타그램 캡처 [파이낸셜뉴스] 배우 김혜수가 수도권을 강타한 집중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11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 김혜수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 앞서 김혜수는 SNS에 반지하 주택에 살던 발달장애 가족의 사망사고 기사를 공유하며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 대한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그는 "사망자, 실종자가 계속 늘어난다. 외부에 계신 분들 안전히 귀가하시고 부디 더 큰 피해..

연예 유명인 2022.08.11

"코가 녹아내리고 있어"…유튜버 강학두가 공개한 충격 근황

"코가 녹아내리고 있어"…유튜버 강학두가 공개한 충격 근황 작성 2022.08.09 09:27 성소수자 유튜버 강학두가 코 성형수술 이후 심각한 부작용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강학두는 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코 성형을 했고, 약 넉달 동안 7~8번의 마취 수술을 했고, 코 개방을 4차례 정도 했다."고 말하면서 "염증으로 코가 붓고 콧대가 대각선으로 휘는 증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 강학두는 재건 수술을 위해서는 이마를 찢는 등의 대수술이 필요하다고도 강조했다. 그는 "넉달동안 항생제를 다량 투입하다 보니 간수치가 500이 넘을 정도로 치솟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강학두는 이 글에서 성형수술을 받은 병원과의 법적 분쟁을 예상하기도 했다. 성소수자 관련한 주제에 대한..

연예 유명인 2022.08.11

전국 물난리인데 4대강 치수계획은 무기 연기..文정부 정책 뒤집기?

전국 물난리인데 4대강 치수계획은 무기 연기..文정부 정책 뒤집기? 입력 2022. 08. 11. 07:15 환경부 미합의에 법정기한 넘겨 국가물관리위원 대부분 임기 종료..수립 여부 미지수 [연합]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4대강에 대한 국가 차원의 첫 종합계획 수립이 법정기한을 넘겨 사실상 무기한 미뤄졌다. 환경부가 각 강 유역물관리위원회가 마련한 안에 합의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현 정부의 '전 정부 4대강 정책 뒤집기'와 관련됐다는 추측도 나온다. 11일 환경부와 국가물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국가물관리위는 4대강 물관리종합계획이 국가물관리종합계획에 부합하는지 심의해달라는 한강·금강·낙동강·섬진강영산강 유역물관리위원회 요청을 거부하기로 했다. 4대강 유역물관리위가 심의를 요청한 것은 지..

정치 이야기 2022.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