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진 "조국·朴에게 댄 잣대, 정호영·文·尹에게도…法은 한결같아야"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2022-05-02 08:12 송고 | 2022-05-02 09:32 최종수정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달 29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에 마련된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 News1 박세연 기자 강경 보수인 차명진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은 2일 "법은 때에 따라 대상에 따라 변할 게 아니라 한결같아야 한다"며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게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게 요구했던 그 방식을 적용해야 한다고 촉구, 주목을 끌었다. 차 전 의원은 이날 SNS를 통해 "조국은 나의 세월호 발언을 사회적 공감능력이 결여된 대표적 사례로 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