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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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럽] 윤석열 ‘잘못하고 있다’ 44%…가장 큰 이유 ‘집무실 이전’

[갤럽] 윤석열 ‘잘못하고 있다’ 44%…가장 큰 이유 ‘집무실 이전’ 등록 :2022-04-29 11:49수정 :2022-04-29 16:51 김해정 기자 ‘잘하고 있다’ 긍정평가는 43% 한덕수 부적합 37%-적합 30%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지난 28일 대전광역시 중앙시장을 방문해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직무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44%로 나타났다.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43%였다. 한국갤럽이 지난 26∼28일 전국 성인 1003명을 대상으로 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직무수행을 평가한 조사(신뢰 수준 95%, 표본오차 ±3.1%포인트) 결과를 29일 공개했다. 윤 당선자의 직무수행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가장 큰 이유는 ‘대통령 집무실 이전’이 ..

정치 이야기 2022.04.30

[논썰] 한동훈의 ‘직업윤리와 양심’, 검증대 통과할 수 있나

[논썰] 한동훈의 ‘직업윤리와 양심’, 검증대 통과할 수 있나 등록 :2022-04-30 09:24수정 :2022-04-30 17:49 박용현 기자 사진 4일 청문회 앞둔 법무장관 후보자 검증 쟁점 후보자 신분으로 선 넘는 언행, ‘검찰정치’ 우려 키워 휴대전화 비번 버티기, 법 집행관의 윤리와 충돌 어김없는 위장전입·농지·증여 의혹, ‘법 경시’ 지적 [논썰] 한동훈의 ‘직업윤리와 양심’, 검증대 통과할 수 있나. 한겨레TV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26일 수사-기소권 분리 법안을 비판하며 “현장을 책임질 법무장관 후보자가 몸 사리고 침묵하는 건 직업윤리와 양심의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직업윤리와 양심’을 거론한 게 눈에 띄는데, 한 후보자는 이제 인사청문회를 통해 직업윤리와 양심에 따라 살..

정치 이야기 2022.04.30

검찰 직접수사 ‘경제·부패’만…형소법 개정안은 3일 본회의 표결

검찰 직접수사 ‘경제·부패’만…형소법 개정안은 3일 본회의 표결 등록 :2022-04-30 18:21수정 :2022-04-30 19:19 최하얀 기자 찬성 172, 반대 3, 기권 2…국힘은 표결 불참 ‘임시회 쪼개기’ 가결 뒤 형소법 상정까지 국힘, 박병석 의장에 “이게 민주주의냐” 항의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검찰청법 개정안 통과 후 형사소송법 개정법률안(대안)이 상정되자 무거운 표정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검찰 수사-기소권 분리를 위한 2개의 법안 중 하나인 검찰청법 개정안이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법 통과에 이어 나머지 하나인 형사소송법 개정안도 본회의에 상정됐으며, 국민의힘은 두번째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에 ..

정치 이야기 2022.04.30

검수완박 '검찰청법' 조정훈 반대·양향자 기권..민주, 이탈표 없었다

검수완박 '검찰청법' 조정훈 반대·양향자 기권..민주, 이탈표 없었다 양소리 입력 2022. 04. 30. 18:34 기사내용 요약 국민의당 최연숙·이태규, 시대전환 조정훈…반대 무소속 양향자, 기본소득당 용혜인은 기권표 던져 [서울=뉴시스] 전진환 = 제396회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열린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검찰청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에 대한 수정안이 찬성 172인으로 가결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4.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양소리 여동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중 하나인 '검찰청법 개정안'이 30일 국회를 통과했다. 검찰청법은 본회의 개의 6분만에 재석 177인 중 찬성 ..

정치 이야기 2022.04.30

배우 이재은, 예비 엄마 됐다…"임신 9주 차"

배우 이재은, 예비 엄마 됐다…"임신 9주 차" 송고시간2022-04-30 10:47 김정진 기자 배우 이재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배우 이재은(42)이 예비 엄마가 됐다. 이재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애 사실을 밝히면서 임신 소식을 함께 전했다. 그는 "좋은 사람이 생겨 '둘이 걸어볼까?' 했더니 바로 셋이 걷게 생겼다"며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 정도"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저의 반쪽과 다시 행복해지고 싶다"며 임신 9주 차에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이재은은 지난 2017년 결혼 생활 11년 만에 안무가 이경수 씨와 이혼한 바 있다. stop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예 유명인 2022.04.30

[지구를 보다] 펄펄 끓는 인도..우주에서 본 121년 만의 폭염

[지구를 보다] 펄펄 끓는 인도..우주에서 본 121년 만의 폭염 박종익 입력 2022. 04. 30. 16:36 수정 2022. 04. 30. 17:16 [서울신문 나우뉴스] [서울신문 나우뉴스] 지구를 보다갤러리 이동 코페르니쿠스 센티넬3 위성이 29일 촬영한 인도 모습. 사진=ESA 인도가 말 그대로 연일 펄펄 끓는 장기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 29일(현지시간) 유럽우주국(ESA)은 코페르니쿠스 센티넬3 위성으로 촬영한 인도 전역의 지표면 온도를 이미지로 제작해 공개했다. 센티넬3 위성이 29일 촬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미지를 보면 인도의 중부와 북부는 마치 화재가 난듯 시뻘겋게 물들어있다. 실제 현재 인도의 여러 주요도시는 기온이 42°C를 초과하는 장기 폭염에 이어지고 있다. 인..

세계 이야기 2022.04.30

"10년 만에 뽑은 새 차, 30분 만에 아내가 뒤에서 박았다" [영상]

"10년 만에 뽑은 새 차, 30분 만에 아내가 뒤에서 박았다" [영상] (서울=뉴스1) 최서영 기자 | 2022-04-30 08:52 송고 (유튜브 채널 '한문철TV' 갈무리) © 뉴스1 10년 만에 새 차를 구매하고 도로를 달리던 중 뒤따라오던 아내 차량과 충돌한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10년 만에 새 차를 구입하고 차를 받은지 30분 만에 사고가 났다. 부부끼리 사고는 처음 본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운전자 A씨는 "정상적으로 직진하던 중 옆차로에서 접촉사고가 나 오토바이가 튕겨져 나왔고, 이를 보고 급정거를 했다"며 "그런데 뒤에서 따라오던 아내 차량이 급정거했지만 제 차를 추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원인제공을 한 오토바이의 과실이 더 큰..

사고 이야기 2022.04.30

"비겁한 의장"..'검수완박' 본회의 앞서 국힘-국회의장실 직원들 몸싸움

"비겁한 의장"..'검수완박' 본회의 앞서 국힘-국회의장실 직원들 몸싸움 윤수희 기자,박주평 기자,유새슬 기자 입력 2022. 04. 30. 16:36 수정 2022. 04. 30. 17:16 권성동 "朴에 회기쪼개기로 필버 형해화·사개특위안 상정 불가 요구" 朴의장 "女의원들 다친 것, 진상조사 하겠다..유감스럽게 생각" 박병석 국회의장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96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하는 도중 국민의힘 의원들의 항의를 받고 있다. (공동취재) 2022.4.3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박주평 기자,유새슬 기자 =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을 다루는 30일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박병석 국회의장과의 면담을 요청하는..

정치 이야기 2022.04.30

'검수완박' 막을 방법이 없다..당초 합의해준 국힘에 책임론 불가피

'검수완박' 막을 방법이 없다..당초 합의해준 국힘에 책임론 불가피 김미경 입력 2022. 04. 30. 17:20 -30일 본회의서 찬성 172표로 검찰청법 개정안 통과 -민주, 형사소소법 개정안 성정에 국힘 필리버스터 돌입 -민주 '회기 쪼개기'로 내달3일 형사소송법 개정안 무사 통과, 검수완박 완수 예상 -당초 민주와 중재안 합의한 권성동 책임론 30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검찰청법 개정안이 표결로 통과되자, 국민의힘 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이 예정대로 일사천리로 국회를 통과했다. 당초 중재안에 합의했다 뒤늦게 받아들일 수 없다며 반발한 국민의힘에 대한 책임론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30일 오후 4시쯤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은 검수완박 첫번째..

정치 이야기 2022.04.30

민주당 “손실보상 공약 파기, 국민이 호구냐”···윤석열 정부 ‘공약 파기’ 난타

민주당 “손실보상 공약 파기, 국민이 호구냐”···윤석열 정부 ‘공약 파기’ 난타 박홍두 기자 입력 : 2022.04.29 15:31 수정 : 2022.04.29 15:33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과 박홍근 원내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더불어민주당은 29일 윤석열 정부의 공약 파기를 집중 비판했다. 특히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보상책으로 차등지급 방안을 발표하자 “1호 공약 파기”라고 주장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과 6·1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당 비대위 회의에서 “윤 당선인이 취임도 전에 스스로 공약을 파기하고 있어 명백한 대국민 기만이고 사기극”이라며 “1호..

정치 이야기 2022.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