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성상납은 사생활" 권성동에 "수준 이하" 직격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2. 05. 15. 08:10 인쇄하기 새창열림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성 상납 의혹을 ‘개인 사생활 문제’라며 옹호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향해 “성상납은 사생활이 아니라 범죄 행위”라며 “수준이하”라고 직격했다. 박 위원장은 14일 오후 이광재 강원지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제가 민주당을 비판하려거든 이 대표 성 상납부터 징계하라고 했더니 (권 원내대표가) ‘성상납을 받는 것은 사생활’이라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수준 이하 선수를 강원도에서 완전히 몰아내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 사람(..